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하루 7천보만 걸어도 효과 조기사망 위험 47%까지 ↓

미국뉴스 | 라이프·푸드 | 2025-07-25 09:24:53

하루 7천보만 걸어도 효과, 조기사망 위험 낮춰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하루에 7,000보만 꾸준히 걸어도 조기 사망 위험을 최대 47%까지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만보 걷기’가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고 익히 알려졌지만, 7,000보만 걸어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호주 시드니대찰스퍼킨스센터의 딩 교수팀은 최근 국제학술지 ‘랜싯 공중보건 저널’을 통해 2014~2025년 호주와 미국, 영국, 일본 등 10여개국에서 진행한 연구 57개를 분석해 이런 내용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10여개국 16만명 이상의 성인 데이터를 분석해 걸음 수와 건강 상태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딩 교수는 ‘하루 7,000보’를 목표로 삼는 게 가장 현실적인 목표라고 밝혔다. 걸음 수가 늘어날수록 건강상 이점이 늘었으나, 7,000보를 넘어서면 추가적인 건강 개선 효과가 미미했다는 설명이다. 7,000보를 걷는 사람의 사망 위험 감소 수준은 1만 걸음을 걷는 사람과 거의 비슷한 효과를 냈다.

 

연구진에 따르면 하루 2,000보를 걷는 사람에 비해 7,000보를 걷는 사람의 사망 위험은 47%, 치매 위험은 38% 각각 감소했다. 제2형 당뇨병 위험은 14%, 우울증 위험은 22% 각각 감소했다.

 

딩 교수는 “여러 영역에서 건강 영향을 평가했더니 7,000보를 목표로 삼는 게 가장 현실적인 목표라는 게 확인됐다”며 “매일 7,000보를 걷지 못한다면 2,000보에서 4,000보로 늘리는 등 걸음 수를 조금이라도 늘리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했다. 연구팀은 “하루 7,000보를 걸어도 심혈관 질환, 치매, 우울증 증상 감소 등 8가지 주요 건강 지표를 크게 개선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Shutterstock>
<사진=Shutterstock>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완도산 미역귀·오키나와 모즈쿠 배합
완도산 미역귀·오키나와 모즈쿠 배합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원료 차별화 내세워25년 브랜드 역사와 '한·일 원료 배합'으로 시장 입지 강화 건강 제품 선택 시 가격이나 단순 광고 문구보다 원료와 브랜드 역사를 중시하

세계 최초 '드라마 삼국지' 1권 출간
세계 최초 '드라마 삼국지' 1권 출간

1,675개 단막극으로 재구성성균관대 전광진 명예교수원전 재정립 기반 '드라마 에디션 삼국지' 선봬 성균관대학교 중문과 전광진 명예교수가 나관중 원작 및 모종강 개정본의 방대한 서

민주당 아시아계 의원·후보들 투표참여 촉구
민주당 아시아계 의원·후보들 투표참여 촉구

조지아 민주당 하시아계 의원들과 후보자들이 23일 도라빌 필리피노 레스토랑인 카마얀 ATL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시안 아메리칸 유권자들의 사전 조기투표 참여를 촉구했다.이 자리에는

주말 귀넷서 인도 페스티벌 열려
주말 귀넷서 인도 페스티벌 열려

24일 카멜 인디아 가을 페스티벌 귀넷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음식과 문화, 그리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이번 주 토요일 펼쳐진다. '카멜 인디아 가을

조지아 중간선거, 흑인 및 젊은층 투표 참여 급증
조지아 중간선거, 흑인 및 젊은층 투표 참여 급증

바텀스·오소프 진영에 유리하게 작용 조지아주에서 진행 중인 사전 조기 투표에서 흑인 유권자와 30세 미만 청년층의 투표 참여율이 지난 중간선거 때보다 눈에 띄게 가파른 상승세를 보

조지아 대선 출마 1순위? 오소프·켐프 ‘청신호’
조지아 대선 출마 1순위? 오소프·켐프 ‘청신호’

AJC 조지아주 여론조사 애틀랜타 저널-컨스티튜션(AJC)이 실시한 새로운 여론조사는 조지아주 유권자들 사이에서 2028년 대선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는 주 내 주요 정치인들에 대한

조지아 부주지사·주무·법무장관 선거 초첩전
조지아 부주지사·주무·법무장관 선거 초첩전

AJC 조사, 민주당 후보들 약간 앞서 조지아주의 주요 선거구에서 치열한 초접전 양상이 벌어지면서, 내년 1월 주 정부 운영 방향에 막대한 파장을 미칠 마지막 총력전이 펼쳐지고 있

델타항공, 애틀랜타 공항 스피릿 탑승구 인수
델타항공, 애틀랜타 공항 스피릿 탑승구 인수

1,200만 달러 인수, 시의회 승인 애틀랜타 시의회가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 내 운항을 중단한 스피릿 항공의 탑승구를 델타항공이 인수하는 안건을 최종 승인했다.파산 절차

호텔이 서민용 임대아파트로 탈바꿈
호텔이 서민용 임대아파트로 탈바꿈

귀넷 ‘크레스트 포인트 빌리지’ 완공노후 장기투숙용 호텔 매입해 개조주거불안 청년∙저소득층 노인 대상  노후 장기투숙용 호텔을 매입해 저소득층 주거시설로 전환하는 시도로 주목을 받

챔블리 18층 옛 주세무국 건물 폭파 철거
챔블리 18층 옛 주세무국 건물 폭파 철거

24일 오전 7시 45분에…2초 남짓 소요최초 삼각형 고층건물 폭파에 주민 관심 챔블리에 있는 18층 옛 조지아 주세무국 건물이  마침내 폭파 방식으로 철거된다.24일 오전 7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