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불체자에 하루 1천달러 벌금 부과

지역뉴스 | 정치 | 2025-06-30 08:49:17

불체자에, 하루 1천달러 벌금 부과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국토안보부 규정 강화

“30일 통보 기간 없애”

백악관, 자진출국 압박

 

 지난 27일 뉴욕 이민법원에서 ICE 요원들이 이민자를 체포하고 있다. [로이터]
 지난 27일 뉴욕 이민법원에서 ICE 요원들이 이민자를 체포하고 있다. [로이터]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연방 법무부와 협조해 미국내 불법체류 신분 이민자들에게 벌금 부과 조항을 강화하는 새 규정을 지난 27일 발표했다. USA 투데이 등은 국토안보부의 이같은 새 규정 발표를 전하면서 이는 트럼프 행정부의 초강경 이민 단속 정책의 일환으로 미국내 불체자들이 스스로 미국을 떠나는 것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내 불체자들에 대한 벌금 규정은 이전에도 존재했으나, 이번에 국토안보부가 발표한 새 규정은 불체자에 대한 벌금 부과시 30일 간의 통보 기간을 허용했던 것을 없애고 바로 벌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 규정에 따르면 불체자에 대한 벌금은 ▲국경을 불법적으로 넘어 미국에 들어오거나 불법 월경 시도를 하는 이민자들에게는 100달러에서 최고 500달러까지 ▲자발적 출국 명령을 어기는 불체자에 대해서는 최소 1,992달러에서 최고 9,970달러▲추방 명령을 고의로 위반하는 불체자의 경우에는 하루당 최고 998달러까지다.

 

국토안보부 측은 “미국에 불법 체류 중인 이민자들은 이전에 CBP 원으로 알려진 모바일 앱을 사용하여 지금 당장 자진 출국해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그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며, 여기에는 불법 체류자가 최종 추방 명령을 초과하여 체류한 날마다 하루당 최고 998달러의 벌금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같은 벌금 규정은 이민판사로부터 추방 명령을 받은 약 140만 명의 불체 이민자를 대상으로 한다.

 

사실 이같은 규정은 트럼프 대통령의 첫 임기인 지난 2018년에 처음으로 시행된 1996년 법에서 비롯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첫 임기 중 1996년 법을 발동하여 교회에서 피난처를 찾는 이민자 9명에게 수십만 달러의 벌금을 적용했다. 법원 기록에 따르면 행정부는 벌금을 철회했지만 최소 4명의 이민자에 대해 1인당 약 6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

 

이후 조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021년에 취임하면서 벌금 부과를 중단하고 관련 정책을 철회했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케네소 주립대, 11월 학·석박사 지원비 전액 면제
케네소 주립대, 11월 학·석박사 지원비 전액 면제

11월 한 달, 대학 역사상 최초 케네소 주립대학교가 11월 한 달 동안 모든 학부 및 대학원 지원자들의 입학 지원 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대학 역사상 최초로

존스크릭 도심 속 도시 ‘메들리’ 1단계 완공
존스크릭 도심 속 도시 ‘메들리’ 1단계 완공

29일 완공식…사무실∙주거∙소매공간 아발론 등과 도심 복합상업지구 경쟁 존스크릭 도심에 추진되고 있는 대규모 복합개발단지 ‘메들리’ 프로젝트 1단계가 완공됐다.메들리 프로젝트 개발

이민단속 전담 지역경찰 급증…조지아 2천여명
이민단속 전담 지역경찰 급증…조지아 2천여명

전국 3만여 경찰관 이민단속업무287(g)통해 ICE∙지역경찰 협력↑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과 협력해 이민단속 업무를 수행하는 주정부 및 지방정부 소속 경찰관 수가 최근 크게

조지아 아시아계 유권자 10년 새 2배 폭증
조지아 아시아계 유권자 10년 새 2배 폭증

등록 유권자 21만명 '캐스팅 보트'아태계 유권자 투표율 84% 증가  조지아주의 아시아계 유권자가 10년 새 2배 폭증하며 선거판을 흔들 ‘케스팅 보트’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29

조지아 한인인구 10만5천명…전국 여섯번째
조지아 한인인구 10만5천명…전국 여섯번째

▪2025 연방 센서스 추산 통계조지아 한인 자가 소유율 67%가구당 중간소득은 10만달러미주 전체 한인 227만명 돌파   미국 내 한인 인구가 227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조지

'영원한 수사반장'·'국민 아버지' 최불암 별세
'영원한 수사반장'·'국민 아버지' 최불암 별세

버락 오바마 "중간선거, 트럼프 견제 마지막 기회"
버락 오바마 "중간선거, 트럼프 견제 마지막 기회"

애틀랜타서 오소프, 바텀스 지원 유세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28일 조지아주를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향한 맹비난을 퍼부으며 중간선거를 그의 권력을 억제할 '마지막이

샤인커뮤니티, 스페셜올림픽 조지아 가을대회 입상
샤인커뮤니티, 스페셜올림픽 조지아 가을대회 입상

사이클 금 3·은 1 획득첫 출전 보체팀은 4위 둘루스 소재 샤인커뮤니티(The Shine Community) 스페셜올림픽 트레이닝센터 소속 선수들이 지난 10월 16일(금)부터

미쉘 강 후보, 주말 둘루스서 합동 선거운동
미쉘 강 후보, 주말 둘루스서 합동 선거운동

10월 31일·11월 1일 10AM, 2PM그라운드 게임 조지아 둘루스서  조지아주 하원 99선거구 민주당 미쉘 강(Michelle Kang)후보는 오는 10월 31일(토)과 11

하버드 신입생 아시아계 43.2%
하버드 신입생 아시아계 43.2%

지난해 41%서 또 상승흑인 비율 9.3%로 감소대법원 소수계 우대 폐지입학생 구성 변화 뚜렷  하버드대 캠퍼스. [로이터]  미 최고 명문대학 중 하나인 하버드대의 올해 신입생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