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소득 불문' 미국판 다이소에 몰리는 소비자들

미국뉴스 | 경제 | 2025-06-05 08:42:29

달러 트리, 달러 제너럴, 관세, 다이소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경제 불확실성이 짙어지고 있는 가운데 저가 상품 매장에 소득이 높은 소비자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 야후파이낸스 등이 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표적인 저가 상품 체인점인 달러 트리의 마이클 크리든 최고경영자(CEO)는 투자자들에게 "고소득 고객은 우리에게 의미 있는 성장 동력"이라며 특히 가계 소득이 10만 달러 이상인 고객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1분기에 매장을 찾은 신규 고객은 260만명으로, 이들 대부분이 고소득층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1분기에 동일 매장 매출은 5.4% 늘었다.

또 다른 저가 상품 체인점인 달러 제너럴도 1분기 동일 매장 매출이 3.4% 증가했다.

토드 바소스 달러 제너럴 CEO는 보통 가격이 더 비싼 경쟁업체들을 이용하던 중산층과 고소득층 소비자들이 이제 달러 제너럴 매장을 찾고 있다고 했다.

이처럼 저가 매장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한 것은 무역정책의 변화로 인해 소비자와 기업 모두 경제적 불안이 커졌기 때문이라고 야후파이낸스는 분석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정책에 따른 경제 불확실성은 달러 트리, 달러 제너럴과 같은 저가 매장들에는 기회인 동시에 도전이 되고 있다. 관세로 인한 비용 상승은 이들 업체에도 압박 요인이다.

달러 트리는 관세로 인해 올해 비용이 2억달러 증가할 것이며 2분기 조정 순이익이 최대 50% 감소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달러 트리 주가는 4일 10.6% 급락했다.<연합>

 

캘리포니아주의 달러트리 매장.
캘리포니아주의 달러트리 매장.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트럼프, 조지아 유세서 아우디 ‘42억 달러 투자’ 계획 발표
트럼프, 조지아 유세서 아우디 ‘42억 달러 투자’ 계획 발표

“연간 20만대 생산 자동차공장 건설”…관세정책 성과 부각 고유가 상황 속 “美 석유·가스 산업은 수천억 달러 벌어들여”  조지아주 유세 중인 트럼프 대통령 [로이터]  도널드 트

트럼프 2기 18개월간 이민자 98만명 추방
트럼프 2기 18개월간 이민자 98만명 추방

‘매해 100만명 추방’ 대선 공약엔 못 미쳐 지난해 1월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한 이후 18개월간 미국에서 추방된 이민자가 98만명으로 나타났다. 워싱턴포스트(WP)는

트럼프, 중간 선거 불복 위한 판 까나
트럼프, 중간 선거 불복 위한 판 까나

연방법무부, 알래스카 결과확정 보류 소송 “민주당 근소 승리시 결과인증 안돼”   23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플로리다 걸프코스트 대학교에서 열린 선거유세에서 손가락을 치켜들고

“애들 사탕값도 부담되네… “고물가에 썰렁해진 핼러윈
“애들 사탕값도 부담되네… “고물가에 썰렁해진 핼러윈

‘핼러윈 특수’ 실종…초콜릿 등 간식류 판매 6.7% 줄어 미국 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핼러윈 사탕 판매도 예년보다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24일 AP통신에 따르면 시장조사업

집값 급등에 다운사이즈 은퇴 어려워져…‘스테이 풋’ 실현하려면
집값 급등에 다운사이즈 은퇴 어려워져…‘스테이 풋’ 실현하려면

장기요양 비용 마련고령자 친화 주택 개조메디케이드 사용 주의스테이 풋 은퇴를 고려한다면 장기 요양 비용, 고령자 친화 주택 개조 비용 등을 미리 마련해야 한다.<사진=Shut

올해 15만 명 변동금리 재조정… 대부분 상환액 오를 듯
올해 15만 명 변동금리 재조정… 대부분 상환액 오를 듯

금리 변동폭 제한 규정 확인하고 대비상환액 급등 예상되면 재융자 고려감당 힘들다면 주택 상담사 도움 요청 약 15만 명의 변동 금리 대출자가 올해 8~12월 첫 금리 재조정이 실시

종교 집단 전반 트럼프 지지율 하락… 집권 2기 최저 수준
종교 집단 전반 트럼프 지지율 하락… 집권 2기 최저 수준

백인 복음주의만 긍정 우세그 외 대부분 민주당 선호   백인 복음주의 개신교와 백인 가톨릭 신자 유권자들은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를 민주당 후보보다 더 선호하는 것으로

“설교 오래해도 좋아요” 교인들 증가
“설교 오래해도 좋아요” 교인들 증가

설교 40분 미만 가장 많아목회자 6%는 1시간 이상30분 미만 선호 교인 41% 개신교 목회자의 설교 시간은 대부분 40분 미만이며, 긴 설교를 원하는 교인은 증가 추세인 것으로

건강 챙기려 끊었는데…“오히려 뼈 삭는다” 전문가 경고한 식습관
건강 챙기려 끊었는데…“오히려 뼈 삭는다” 전문가 경고한 식습관

고기나 소금이 들어간 음식을 무조건 줄이는 식습관이 오히려 뼈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전문가 주장이 나왔다.15일 의료계에 따르면 박미경 광지의원한의원 원장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집에서 맨발로 다녔는데”… 발 건강 망치는 생활 습관
“집에서 맨발로 다녔는데”… 발 건강 망치는 생활 습관

집에서 맨발로 걷거나 오래된 운동화를 계속 신는 등 무심코 반복하는 생활 습관이 발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경고가 나왔다. 발은 온몸의 체중을 지탱하는 중요한 신체 부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