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월드옥타,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로 변경

한국뉴스 | 경제 | 2025-05-05 09:30:45

월드옥타,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로 변경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명칭에 ‘경제’ 새로 추가

상임위·이사회 승인 받아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회장 박종범)가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로 명칭을 변경한다.

 

4일 재외동포신문 등에 따르면 월드옥타는 지난달 30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던 ‘2025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 안동’에서 이사회를 열고 사단법인 명칭 변경을 위한 정관 개정 안건을 통과시켰다. 영문약어 ‘World-OKTA’(월드옥타)는 그대로 사용한다.

 

이날 이사회에는 약 200명의 전 세계 상임이사들이 참석했으며, 참석자의 과반수 이상 찬성을 얻어 협회 명칭 변경을 진행하기로 했다.

 

월드옥타는 이날 이사회에 이어 열린 임시총회에서 협회 명칭 변경 안건을 상정하며 “1981년 동포무역인 네트워크로 시작한 월드옥타는 지속적인 경제성장과 산업변화에 따라 AI, 반도체, 4차산업 등 전방위적인 산업 종사 회원이 증가해 현재 산업별로 15개 통상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고 명칭 변경의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재외동포청이 기존 한상대회를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월드옥타 고유의 ‘세계한인경제인대회’와 혼선이 발생하고 있어, 협회명이 정체성을 담보한 명확한 의미로 조정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한인 경제인’, ‘비즈니스’ 등의 영역은 산업부 산하 한인 경제인 멤버십 조직으로서의 월드옥타가 설립 취지에 맞는 고유 목적사업의 운영을 활성화하기에 타당하며, 협회 명칭에 ‘경제’라는 단어를 삽입해 전 세계 한인 ‘경제인’들의 교류를 지원하는 구심으로서 역할을 하고자 한다”라는 협회 입장을 표명했다.

 

앞서 박종범 회장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과거 고국의 중소기업 제품을 해외에 내다팔기 위해 무역인들을 중심으로 옥타가 결성됐으나, 40여년의 세월이 지나면서 단체의 역할도 확대되고 회원들의 사업영역도 다양해진 만큼 무역에 국한된 이미지를 탈피하고 경제 전반을 아우르는 단체로서 외양을 갖출 필요가 있다”며 명칭 변경의 배경을 밝힌 바 있다.

 

이와 더불어 “세계 최대 한인경제단체로서 한국 경제 7단체로의 위상 정립을 하는데 있어서도 보다 포괄적인 의미의 ‘경제’라는 용어가 들어간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로 갈아타는 것이 시의적절하지 않나 판단했다”고 말했다.

 

명칭 변경을 위해 월드옥타는 지난 3월28일 박종범 회장과 부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상임집행위원회 회의에서 관련 안건을 논의한 결과, 대다수가 찬성을 해 정관개정안을 이날 이사회에 상정했다.

 

명칭 변경 안건은 주무 부처(산업부)의 허가를 받는 절차가 남아 있지만, 법인의 설립 취지 및 목적, 사업의 내용이 유지되는 한 사단법인의 명칭 변경은 시대적 요구와 필요에 따라 얼마든지 가능하다. 주무 부처와 관련 내용에 대해 사전 구두 협의를 완료해 절차대로 진행 중이라고 월드옥타는 설명했다.

 

월드옥타는 1981년 ‘해외한국교포무역인연합회’(OKTA·초대회장 장우상)로 창립돼, 1994년 10월 8대 집행부가 출범하면서 ‘해외한인무역협회’(OKTA)로 단체명을 바꾸었다. 이후 2000년 10월 제11대 집행부(회장 정진철)가 들어서면서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World-OKTA)로 다시 명칭을 변경했다가, 제16대 권병하 회장 체제인 2011년 4월 현재의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로 갈아탔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학자금부터 은퇴·절세까지 한눈에"
"학자금부터 은퇴·절세까지 한눈에"

애틀랜타 한인 상공회의소둘루스서 '제4회 재정 콘서트' 성료전문가 6인 릴레이 '재정 콘서트' 현장 애틀랜타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제4회 재정 콘서트(Financial

"낮아짐으로 하나 되다"
"낮아짐으로 하나 되다"

5개 한인교회 연합찬양예배찬양으로 모은 '한 목소리' 조지아 여선교회 연합회(UWF) 주최로 열린 모던워십 연합 찬양예배 ‘원 보이스(One Voice)’가 2일 오후 7시 아틀란

게토레이 리콜...미표기 식용색소 검출
게토레이 리콜...미표기 식용색소 검출

28온즈 레몬라임 등 4종류조지아 등 37개 주서 판매  유명 스포츠 음료 게토레이 제품이 리콜 조치 중이다.연방식품의약국(FDA)에 따르면 펩시콜라는 지난달 25일부터 게토레이

25년 역사 노크로스 벨크 백화점 폐점
25년 역사 노크로스 벨크 백화점 폐점

내년 1월 15일 영업 종료매장상품 최대 75% 할인  귀넷 카운티 소재  벨크 백화점이 25년 만에 문을 닫는다.노스캐롤라이나 샬롯에 본사를 두고 있는 벨크 백화점은 지난주 성명

유류세 면제 일주일…개스값 큰 폭 하락
유류세 면제 일주일…개스값 큰 폭 하락

갤런당 3.86달러…33센트↓  유류세 한시적 면제 조치로 조지아 개스값이 비교적 큰 폭으로 떨어졌다.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5일 오전 기준 조지아 개스값은 레귤러 기준

“플럭 카메라 부수자” 온라인 확산…경찰 비상
“플럭 카메라 부수자” 온라인 확산…경찰 비상

핼러윈 앞두고 SM에 게시글 늘어애틀랜타 각 경찰 경계 강화 나서  핼로윈을 맞아 플럭 카메라(Flock Safety)를 파손시키자는 온라인 게시물이 확산되면서 경찰이 긴장하고 있

남부 국경 통과 이민자 15만여명 조지아행
남부 국경 통과 이민자 15만여명 조지아행

2018년 10월 ~ 2025년 7월 로렌스빌∙노크로스∙둘루스 집중 지난 7년여 동안 멕시코 국경에서 석방된 이민자들이 당국에 신고한 목적지 중 조지아가 7번째로 많은 것으로 조사

조지아 소도시 홈커밍 행사 중 총격…2명 사망·35명 부상
조지아 소도시 홈커밍 행사 중 총격…2명 사망·35명 부상

4일 새벽 둘리카운티 비엔나서 전체 주민 3천명 중 절반 참석 조지아 수사국 "용의자 추적 중" 조지아 중남부 소도시 비엔나에서 일요일인 4일  새벽 고교 홈커밍 행사 도중 총격이

메디케어 가입자에 1인당 90달러 지급
메디케어 가입자에 1인당 90달러 지급

트럼프, 현금성 지원책 일환8일 전후 SSA 통해 은행 계좌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메디케어 가입자 2,000만여 명에게 보험료 부담 완화를 위해 1인당 90달러를 지급한다.2일

모기지 금리 7.28%로 ‘껑충’… 3년래 최고
모기지 금리 7.28%로 ‘껑충’… 3년래 최고

6주 상승 4년래 최대폭40만불 월부담 276달러↑ 모기지 금리가 가파르게 치솟으면서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가 7.3%에 육박, 약 3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다. 고금리 장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