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0개의 아동 포르노 소지
1년 동안 여러차례 성학대
뷰포드의 한 남성이 5세 아동에게 성적학대와 수천 개의 아동 포르노를 소지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귀넷 카운티 검찰 측에 따르면 데이비드 안토니오 페레즈(50)는 1년 동안 5세 아동에게 여러 차례의 성적 학대와 이메일을 통해 8,000개 이상의 아동 포르노 영상을 다운로드하고 공유했다.
이에 페레즈는 유죄 판결을 받아 징역 40년형을 선고받았다.
이 사건은 귀넷 카운티 지방검사의 특별 피해자 유닛이 담당했으며, 메건 마테우치 검사와 제럴드 헨더슨 검사가 맡았다.<김지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