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한때 붐 ‘오피스 파크’ 이젠 애물단지

지역뉴스 | 부동산 | 2025-01-29 14:05:19

오피스 파크, 공실률, 메들리 프로젝트, 아발론, 재개발, 주상복합단지, 존스크릭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펜데믹 후 교외지역 공실률 급증

낡은 건물 헐고 재개발 추진 활발

 

1980-90년대 급증했던 애틀랜타 교외지역  오피스 파크가 팬데믹 이후 공실률 증가로 위기를 맞고 있다. 위기 타개를 위해 주상복합 혹은 주거단지로의 재개발 움직임이 늘고 있다.

AJC는 도심 업무용 건물이 사무공간 활용 방안에 대해 고심하고 있는 것처럼 교외지역의 오래된 오피스 파크 활용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고 29일 보도했다.

신문은 오피스 파크의 단순 개보수보다는 주상복합 단지 등 보다 근본적인 변화 시도가 여러 곳에서 추진되고 있다고 전했다.

오래되거나 높은 공실률로 위기를 맞고 있는 오피스 파크에 대한 대규모 재개발이 활발한 곳은  알파레타부터 브룩헤이븐에 이르는 지역이 꼽히고 있다.

일부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들이 활용도가 낮아진 이 지역 일대 오피스 파크를 저렴한 가격에 매입해 주거와 상업시설로 개발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일부는 주상복합 공간으로, 일부는 주거 중심 단지로 개발이 추진 중이다.

신문은  대표적 사례로 존스크릭에서 추진되고 있는 메들리 프로젝트<본지 2024년 10월 25일 보도>를 예로 들었다.  

이달 15일 공사가 시작된 메들리 프로젝트는 총 5억 6,000만 달러가 투입돼 기존 사무실 건물을 철거하고 이 자리에 호텔과 아파트, 타운하우스, 오피스와 상업소매시설을 짓게 된다.

존 브래드베리 존스크릭 시장은 “존스크릭은 도시 규모에 비해 도심 기능이 부족했다”면서 “앞으로는 메들리가 그 기능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앞서 완공된 알파레타의 아발론과 트루이스 파크는 교외지역 오피스 파크 재개발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다.

현재 전문가들은 애틀랜타 교외지역 오피스 시장의 가장 큰 문제로 낡은 건물을 지적하고 있다. 부동산 개발업체 커슨스 프로퍼티의 콜린 코놀리 대표는 “오래되고 비효율적인 오피스 건물이 너무 많다”면서 “문제는 오피스 공급과잉이 아니라 낡은 건물이 충분히 철거되지 않고 있는 게 문제”라고  진단했다.<이필립 기자>

 

 

존스크릭 43에이커 규모의 복합개발지역인 메들리에 들어서게 될 호텔 조감도<사진=TDC 제공>
존스크릭 43에이커 규모의 복합개발지역인 메들리에 들어서게 될 호텔 조감도<사진=TDC 제공>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앤디김 "애틀랜타 스파 총격참사 잊지말자"…한인등 희생자 추모
앤디김 "애틀랜타 스파 총격참사 잊지말자"…한인등 희생자 추모

5주기 추모식 참석…"특정 집단 겨냥한 인종차별과 폭력 없어야" 앤디 김 미국 연방 상원의원은 15일 애틀랜타 스파 총격 참사 5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희생자를 추모하고 인종차별 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상 수상
'케이팝 데몬 헌터스'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상 수상

매기 강 감독 "전 세계 한국인에게 바치는 상"수상 소감 발표하는 매기 강 감독[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미국 아카

햇빛이 주는 건강 효과… “하루 몇 분 자연광이 몸 바꾼다”
햇빛이 주는 건강 효과… “하루 몇 분 자연광이 몸 바꾼다”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아침 햇빛, 생체시계 조절… 수면·면역 기능 개선혈당 조절·기분 개선·비타민 D 생성에 긍정 영향“매일 5~30분 햇빛 권장… 과도한 자외선

호텔처럼 하면 우리 침실도 5성급… 섬세한 디테일 연출
호텔처럼 하면 우리 침실도 5성급… 섬세한 디테일 연출

공간 사용법 구상침대에 공들여야숙면위해 빛 차단  호텔에서 사용하는 디자인 전략을 활용하면 집에서도 호텔 못지않게 편안하고 세련된 침실을 만들 수 있다. [준 최 객원기자] 잘 디

뒷마당 또 다른 집 ADU… 섣불리 나서면 ‘비용·책임’ 문제만
뒷마당 또 다른 집 ADU… 섣불리 나서면 ‘비용·책임’ 문제만

‘독립·부착·내부개조’등 형태5~10년 건축비 회수 목표로‘지자체·HOA’규정 확인해야 뒷마당이나 건물에 별도의 작은 집을 짓는 ADU)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ADU를 짓기 전

젊어지는 대장암… 대장내시경, 45세 이전에도 필요할까
젊어지는 대장암… 대장내시경, 45세 이전에도 필요할까

■ 워싱턴포스트 특약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 50세 미만 급증… 대장암, 젊은층 암 사망 1위가족력·염증성 장질환·유전질환 시 이른 검진을 증상 없으면 45세부터… 식습관·생활습

가방 끈 가장 긴 종교는?… 힌두교, 학사 이상 70%
가방 끈 가장 긴 종교는?… 힌두교, 학사 이상 70%

‘유대교·정교회·무슬림’ 순 ‘성공회·장로교’도 높은 편   미국 내 종교 집단 가운데 힌두교도와 유대교 신자가 가장 높은 학력 수준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  미국

교인 감소 멈췄지만… 대형 교회 쏠림·목회자 신뢰도↓
교인 감소 멈췄지만… 대형 교회 쏠림·목회자 신뢰도↓

올해 주목할 교계 트렌드성경 긍정적 인식은 증가Z세대 신앙도 헌신도 높아 미국 기독교 인구가 수십 년간 감소세 이후 최근 안정세로 접어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Z 세대 중심

삶의 질 높이는 비용 급등… 의료·신차구입·주택구매·휴가
삶의 질 높이는 비용 급등… 의료·신차구입·주택구매·휴가

고소득자도 의료비 큰 부담세입자 상당수 ‘집 못 살 것’중산층, 식료품 감당 어렵다‘ 생활비’중간선거 핵심 사안  미국인 상당수가 의료비와 신차 구입, 주택 구매 비용, 휴가와 같

아동에 1,000달러 지원 ‘트럼프 계좌’… 개인은퇴계좌 형태
아동에 1,000달러 지원 ‘트럼프 계좌’… 개인은퇴계좌 형태

IRS 양식 4547·7월4일 입금2025~2028년 출생 대상시민권·사회보장번호 필수교육·첫 주택 구입세제 혜택 2025~2028년 출생 아동을 대상으로 연방 정부가 1인당 1,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