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FBI 이어 CIA도 ‘코로나19 중국 실험실 유출’에 무게

미국뉴스 | 사회 | 2025-01-26 09:31:56

CIA,코로나19 중국 실험실 유출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바이러스 기원 파악 어렵다는 입장서 바꿔… “신뢰도 낮은 수준” 단서

 

 중앙정보국(CIA) 로고 [로이터]
 중앙정보국(CIA) 로고 [로이터]

 

 

미국 연방수사국(FBI)에 이어 중앙정보국(CIA)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중국의 실험실에서 누출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CIA 대변인은 25일 성명을 통해 "코로나19 기원이 자연발생보다는 연구실과 관련 있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평가했다"고 밝혔다.

CIA는 다만 이런 평가의 신뢰도는 아직 낮은 수준(low confidence)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자연발생설과 연구실 유출설 모두 여전히 그럴듯한 시나리오"라며 향후 연구실 유출 가능성이 더 높다는 판단을 바꿀만한 새로운 정보가 있는지 계속 조사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정보당국은 2021년부터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의 지시로 코로나19의 기원을 조사해왔다.

이에 따라 FBI와 에너지부는 중국 우한에서 위험한 바이러스 연구를 하다가 바이러스가 누출됐다고 평가했다.

반면 국가정보위원회(NIC) 등 다른 정보기관은 동물을 통해 전파됐다는 이론을 선호했다.

CIA는 당초 바이러스의 기원을 평가할만한 정보가 충분하지 않다는 유보적인 입장이었다.

그러나 윌리엄 번스 전 CIA 국장이 불가지론보다는 어느 쪽이든 입장을 취하도록 지시했고, 낮은 신뢰도라는 단서를 달기는 했지만 실험실 유출 가능성이 더 높다고 판단했다.

코로나19의 기원은 첨예한 논쟁거리였다. 

 

중국 정부가 국제사회의 조사에 제대로 협조하지 않아 정확한 원인을 밝히기도 어려웠다.

처음에는 자연발생설이 우세했지만 바이러스를 전파했을 가능성이 있는 숙주 동물은 발견되지 않았고,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우한 연구소의 생물학적 물질 통제 조치가 적절하지 못했다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특히 미국에서는 바이러스의 기원을 둘러싼 논쟁이 당파적으로 흘러가기도 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첫 번째 임기 동안 코로나19를 '중국 바이러스'라고 부르며 실험실 유출 이론을 적극 옹호한 반면에 민주당 측에선 바이러스가 동물에서 인간으로 전파됐다는 견해가 많았다.

트럼프 2기에서 임명된 존 랫클리프 CIA 국장도 실험실 유출설 견해를 지지해왔다.

톰 코튼 공화당 상원 정보위원장은 CIA의 새로운 결론에 대해 "가장 그럴듯한 설명"이라면서 "이제 중요한 것은 중국이 대가를 치르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죽고 나면 뭔 소용이야”…80세 날 ‘자기 장례식’ 치른 할머니의 경고
“죽고 나면 뭔 소용이야”…80세 날 ‘자기 장례식’ 치른 할머니의 경고

조지아주에 사는 80세 여성이 자신의 80번째 생일에 맞춰 ‘생전 장례식’을 열었다. 세상을 떠나면 정작 본인은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착안해 가족과 지인 약 100명을

'조지아 구금사태' 이민구치소서 수감자 45명 단식투쟁
'조지아 구금사태' 이민구치소서 수감자 45명 단식투쟁

"열악한 환경 개선해달라"…의회에 공개서한"추운 날씨에 옷벗기 강요하고 독방 수감" 호소  지난해 9월 미국 당국의 이민 단속으로 체포된 현대차-LG엔솔 배터리공장 건설 현장 직원

대낮 뉴욕 주택가서 ICE 요원이 5세 아동 탄 차량에 7발 총격
대낮 뉴욕 주택가서 ICE 요원이 5세 아동 탄 차량에 7발 총격

운전자는 목 부근 총상 입고 체포…시장·주지사, 트럼프에 직접 항의이민단속 반발 시위도…당국 "요원 생명 위협 느껴 발포" 해명 ICE 단속 현장8일 뉴욕 맨해튼 북부 마블힐에서

“불체자라도 고용됐다면 정당한 임금 줘야한다”

연방대법원, 뉴저지주대법 원심 확정 “이민법상 채용 금지여도  노동대가 지급은 의무” 이민 신분 넘어 정당한 노동권 인정 불법 체류 신분이라도 고용돼서 일을 했다면 주법에 따라 정

현대 트랜시스, 웨스트포인트 공장 대대적 확장
현대 트랜시스, 웨스트포인트 공장 대대적 확장

5억6천만달러 투자…320명 고용하이브리드 변속기 생산능력 확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 트랜시스가 5억 6,000만달러를 투자해 웨스트포인트 공장 생산시설 확장에 나선다.

트럼프, 선거 전 조지아 온다…공화 후보들 셈법 복잡
트럼프, 선거 전 조지아 온다…공화 후보들 셈법 복잡

AJC“최대 두차례 방문 가능성”잭슨-중도층 표심 공략에 부담 콜린스-마가 지지층 결집 기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를 앞두고 최대 두 차례 조지아를 방문하는 방안을 검토

정차 중 스쿨버스 통과 벌금 1천달러 확산
정차 중 스쿨버스 통과 벌금 1천달러 확산

체로키 이어 홀 카운티도 시행 정차 중인 스쿨버스를 불법으로 통과한 차량에 대한 고액의 벌금 부과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확산되고 있다.홀 카운티는 8월과 9월 계도기간을 거쳐

유명 어린이 그네  11만개 리콜
유명 어린이 그네 11만개 리콜

아마존 판매 페이스어스 제품좌석파손으로 추락∙부상 위험  유명 어린이용 그네 제품에 대해 대량 리콜 명령이 내려졌다.전미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최근 페이스어스(Pacee

취업비자 폐지론에 영주권까지 ‘봉쇄’
취업비자 폐지론에 영주권까지 ‘봉쇄’

트럼프 정부, MS 등 8곳취업이민 노동허가 중단밴스 “H-1B 폐지해야”한인 전문직·업체들 비상 트럼프 행정부가 외국인 전문인력의 미국 취업부터 영주권 취득까지 잇따라 옥죄면서

모기지 금리 7% 훌쩍… 이자 조금이라도 낮추려면
모기지 금리 7% 훌쩍… 이자 조금이라도 낮추려면

■ 생활경제 정보크레딧 점수부터 높이고최소 3곳 대출조건 비교디스카운트 포인트 구매15년 모기지·ARM도 고려 주택 모기지 금리가 다시 7%를 훌쩍 넘어서면서 주택 구입을 준비하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