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SK 배터리, 재활용 센터 화재 거액 합의

지역뉴스 | 경제 | 2024-10-16 14:36:59

SK배터리 , 메트로 사이트 재활용 센터, 거액 합의, 뱅크스 카운티, 손해배상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재활용 업체에 3,100만 달러 지불

카운티 정부 소송은 아직 진행 중 

 

 

SK배터리는 지난해 폐배터리 투기로 발생한 재활용 센터 화재와 관련 3,100만 달러를 합의금으로 지불하기로 했다.<사진=SK온>
SK배터리는 지난해 폐배터리 투기로 발생한 재활용 센터 화재와 관련 3,100만 달러를 합의금으로 지불하기로 했다.<사진=SKBA>

 

 

SK 배터리 아메리카(SKBA)가 지난해 발생한 배터리 무단 투기로 인한 재활용 센터 화재와 관련 3,100 만 달러의 합의금을 지불하기로 했다고 AJC가 보도했다.

16일 신문에 따르면 SKBA는 원고인 메트로 사이트 재활용 센터와의 합의에서 화재 책임은 인정하지 않지만 징벌적 배상금 2,000만 달러와 기타 손해배상금 1,100만 달러 등 모두 3,100만 달러를 지급하기로 9월 말에 합의했다.

SKBA는 성명을 통해 “우리는 조지아 지역사회와의 파트너십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합의금 지불 결정 배경을 설명했다.

메트로 사이트 변호인단은 보도자료를 통해 “SK배터리의 잘못으로 인한 영향이 아직도 지속되고 있지만 이번 합의는 메트로 사이트와 같은 중소 기업들에게는 중요한 승리”라며 합의를 반겼다.

메트로 사이트는 지난해 7월  SKBA가 무단으로 버린 자동차용 폐배터리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다고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조사 결과 메트로 사이트는 배터리 취급허가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폐배터리가 버려진 사실을 알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화재로 조지아 환경보호부는 SKBA 에 3만3,000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

SKBA는 이번 합의와는 별도로 공장이 속해 있는 뱅크스 카운티와의  소송도 남겨 두고 있는 상태다.

당시 화재 발생 직후 뱅크스 카운티는 “화재 진압을 위해 4일 동안 3백만 갤런의 물을 사용했으며 메트로 사이트 인접 소방서가 위협을 당했다”며 “상당한 정도의 정부 자원 손실”에 대한 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카운티 고등법원에 제기했다.

SKBA는 화재 발생 후인 올해 4월에도 작업장 내 5건의 안전 위반을 이유로 연방 노동부로부터 7만 7,200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다.<이필립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현대차 북미법인, 브레이브스와 파트너십 연장
현대차 북미법인, 브레이브스와 파트너십 연장

트루이스트 파크 광고 및 일요 중계 후원소아암 환아 지원 등 지역사회 연계 강화 현대자동차 북미법인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파트너십을 2029년 시즌까지 연장했다. 2014년 첫

백악관 출입공방 속 방송사 보이콧 해제하고 취재 재개
백악관 출입공방 속 방송사 보이콧 해제하고 취재 재개

CNN "트럼프·시진핑 문서기록청 방문 취재" 미국 주요 TV 방송사들이 CNN 등 언론사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출입 제한 조치에 반발해 중단했던 공동(풀) 취재를

이번 주말 전통의 둘루스 가을축제
이번 주말 전통의 둘루스 가을축제

26~27일 둘루스 다운타운서 메트로 애틀랜타의 대표적 지역 축제인 제 43회 둘루스 가을축제가 주말인 26일과 27일 둘루스 다운타운에서 열린다.올해 축제는 26일 오전 9시부터

40년 역사 유명 미용학교 돌연 폐교…학생들 당혹
40년 역사 유명 미용학교 돌연 폐교…학생들 당혹

조지아 커리어 인스티튜트재정기준 미충족 인증 취소학생들 “우리 돈은 어디에” 40년 역사를 지닌 메트로 애틀랜타의 유명 미용학교가 돌연 폐교했다. 특히 학교 측은 폐교를 앞두고도

애틀랜타 세입자 4가구 중 1가구  퇴거소송
애틀랜타 세입자 4가구 중 1가구 퇴거소송

애틀랜타 퇴거소송 전국 최고 전체 소송 중 69% 흑인가구  메트로 애틀랜타의 임차주택을 상대로 한 퇴거소송 비율이 전국 주요 도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프리스쿨(무료 조기교육 ‘헤드스타트’)서 한국어 못 쓰나… ‘영어로만’ 추진
프리스쿨(무료 조기교육 ‘헤드스타트’)서 한국어 못 쓰나… ‘영어로만’ 추진

트럼프 정부 규정 대수술외국어 교재·수업 제한이중언어 교육기회 박탈한인 가정 직격탄 우려 저소득층 가정의 영유아에게 무료 조기교육과 각종 지원을 제공하는 연방 프로그램 ‘헤드 스타

모기지 금리 7% 돌파… 주택시장 회복에 악재
모기지 금리 7% 돌파… 주택시장 회복에 악재

30년 고정 금리 7.03%2년래 최고 수준 치솟바이어 재정부담 가중 30년 만기 고정 주택담보대출(모기지) 평균 금리가 심리적 저항선인 7%를 넘어섰다. 금리가 5주 연속 상승하

원정출산 비자제한 강화… 알선업체·브로커 정조준
원정출산 비자제한 강화… 알선업체·브로커 정조준

연방 정부가 이른바 ‘원정출산’을 알선하거나 조직하는 외국인에 대한 비자 제한을 강화한다.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23일 이민법 212(a)(3)(C) 조항에 따른 새로운 비자 제

헷갈리는 소셜연금 수령시기… 재정상황·건강상태 고려
헷갈리는 소셜연금 수령시기… 재정상황·건강상태 고려

62세 가능·67세 정상수령일찍 받으면 평생 감액70세에는 67세 기준 124%배우자·유족연금도 고려 소셜 연금을 언제부터 받을지는 지극히 개인적인 결정이다. 재정 상황과 건강 상

연방 정부 지원금 부정·허위청구 사기 ‘꼼짝마’
연방 정부 지원금 부정·허위청구 사기 ‘꼼짝마’

검찰, 전담 조직 신설의료 관련도 단속 강화 연방 검찰이 연방정부를 상대로 한 사기 행위를 집중 수사하고 부당하게 지급된 정부 자금을 되찾기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연방정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