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금리상승·중국 셧다운에 짓눌린 증시

미국뉴스 | | 2022-04-12 08:32:17

금리상승·중국 셧다운에 짓눌린 증시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나스닥 또 2.2% 하락

 

뉴욕증시가 11일 금리상승 공포와 중국발 셧다운 뉴스에 짓눌려 큰 폭의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날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13.04포인트(1.19%) 내린 34,308.0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75.75포인트(1.69%) 떨어진 4,412.5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99.04포인트(2.18%) 떨어진 13,411.96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미국의 벤치마크 시장금리인 10년물 미 국채 금리가 2.78%를 돌파해 2019년 1월 이후 3년 만에 최고치를 찍은 것이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CNBC방송은 전했다.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강해지면서 특히 금리에 민감한 기술주와 성장주를 중심으로 투매 현상이 벌어졌다. 마이크로소프트(-3.9%), 구글 모회사 알파벳(-3.4%), 애플(-2.6%) 등 빅테크주는 물론 엔비디아(-5.2%), AMD(-3.6%)와 같은 반도체주도 급락을 피하지 못했다.

 

시장에서는 12일 발표 예정인 미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1981년 12월 이후 최대폭인 8.4%를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어 당분간 미 국채 금리 상승세가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이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중국의 고강도 방역 조치도 투자 심리를 악화했다.

 

중국의 ‘경제 수도’ 상하이는 도시 전면 봉쇄를 일부 해제했으나, 여전히 절반 이상의 지역에서 봉쇄가 이어지고 있다. 봉쇄 조치가 중국의 경제성장뿐 아니라 글로벌 공급망 차질로 전 세계 경제성장에도 큰 타격을 줄 것이란 공포가 커지는 분위기이다.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밑으로 내려가자 승승장구하던 에너지주들도 이날 큰 폭의 조정을 받았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SBA(연방중소기업청) ‘시민권자만 대출’ 강행… 자영업 이민자들 ‘타격’
SBA(연방중소기업청) ‘시민권자만 대출’ 강행… 자영업 이민자들 ‘타격’

예정대로 3월1일부터 시행영주권·합법이민자들 배제 100% 미국 국적자만 자격 한인 은행권·업체들 영향 연방 중소기업청 로고. [로이터] 연방 중소기업청(SBA)이 오는 3월 1일

미국 인구, 유출이 유입 앞질러… 대공황 이후 처음
미국 인구, 유출이 유입 앞질러… 대공황 이후 처음

“시민권 포기 신청도 급증 ‘미국이 최고’ 이미지 약화” 올해 건국 250주년을 맞은 ‘이민자의 나라’ 미국에서 지난해 대공황 이후 처음으로 인구 순 유출이 일어났다는 추산이 나왔

ICE, 위장수사로 대학생 체포 논란
ICE, 위장수사로 대학생 체포 논란

컬럼비아대서 영장 없이“실종아동 수색” 속여 진입불체신분 학생 체포 목적  26일 뉴욕 컬럼비아대 앞에 모인 시위대가 ICE의 위장수사 행위를 규탄하고 있다. [로이터]  연방 이

새로운 H-1B 신청 내달 4일부터 접수
새로운 H-1B 신청 내달 4일부터 접수

올부터‘고연봉자 우선선발’방식  3월31일까지 결과 개별 통보  고연봉자 우선 선발 방식으로 첫 시행되는 2027회계연도 전문직 취업비자(H-1B) 사전 등록 신청이 다음달 4일부

술 소비 감소 본격화… 공장 폐쇄·인력 감축
술 소비 감소 본격화… 공장 폐쇄·인력 감축

음주비율 54%로 하락 30년 만에 최저 수준 와인·맥주·위스키 직격 미국에서 술 소비가 감소하면서 주류 업계 전반에 대변혁이 예고되고 있다. 맥주 공장과 와이너리 등 생산시설을

“60세 넘으면 은퇴·노후계획 재점검해야”
“60세 넘으면 은퇴·노후계획 재점검해야”

401(k) 10만달러 미달 연소득 10배 저축 목표 투자 안전성·균형 중요  [로이터] 은퇴를 앞두면서 자신의 노후 자금이 충분한지 점검하게 된다. 특히 60대 초·중반은 은퇴

조용히 찾아오는 위암… “조기 진단하면 내시경 시술로 완치 가능”
조용히 찾아오는 위암… “조기 진단하면 내시경 시술로 완치 가능”

한국내 갑상선암 이어 2위“증상 없더라도 내시경을” <사진=Shutterstock>  속이 편하다고 위 건강을 안심할 수는 없다. 위암은 주로 뚜렷한 불편함 없이 조용히

두뇌를 쓰는 습관, 치매 늦춘다… 알츠하이머 최대 5년 지연
두뇌를 쓰는 습관, 치매 늦춘다… 알츠하이머 최대 5년 지연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인지 자극 높은 집단, 발병 연령 최대 7년 차이독서·외국어·박물관 방문부터 말풀이·체스까지알츠하이머 위험 38%, 경도인지장애 36% 낮아 

화장실 들락날락… 중년여성 말못할 고민, 해법은
화장실 들락날락… 중년여성 말못할 고민, 해법은

■민경찬 중앙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방광염, 1년에 3회 이상 생기면 ‘재발성’ 의심당뇨병 있으면 방광기능 저하돼 감염 위험 높아병원균 확인 안되는‘비세균성’은 항생제 불필요 방광염

“1년 지났으니 괜찮겠지?” 했는데… 식도암 수술, 의외의 복병
“1년 지났으니 괜찮겠지?” 했는데… 식도암 수술, 의외의 복병

삼성서울병원·숭실대 공동 연구팀식도암 수술 환자 4,800여명 분석식도암 생존자의 골절 위험 입증 식도암 수술을 받은 생존자는 수술 1년 뒤부터 골절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는 연구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