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학자금대출 상환 유예 4개월 더 연장

미국뉴스 | | 2022-04-06 10:14:47

학자금대출 상환 유예 4개월 더 연장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백악관, 오늘 공식 발표 예정… 5월1일→8월31일까지로

물가상승 등 이유로 재연장…민주당 요청보단 짧아

우크라 사태 인한 물가상승 등으로 재연장 

 

연방정부의 학자금 대출 상환 유예 조치가 4개월 더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5일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백악관은 연방정부 학자금 대출 상환 유예 조치를 당초 5월1일까지에서 오는 8월31일까지로 연장할 계획이다. 

백악관은 학자금 대출 상환 유예 재연장을 6일 공식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결정은 지난 2020년 3월 연방정부 학자금 대출 상환 유예 조치가 발효된 이후 5번째 재연장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에 따른 물가 상승 등이 재연장을 결정한 이유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연장 조치가 이뤄지면 4,000만 명 이상의 미국인에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추산된다.

하지만 이번 조치는 민주당이 올 연말까지 연장시켜달라고 했던 요청보다는 상당히 짧은 것이다. 최근 찰스 슈머 연방상원 민주당 원내대표 등 100명에 이르는 연방의원들은 조 바이든 대통령에 “적어도 연말까지 상환 유예 기간을 연장해달라”고 촉구하는 서한을 보낸 바 있다.

진보 성향의 의원들은 광범위한 학자금 부채 탕감의 준비 단계로 대출 상환 유예 연장을 계속 요구하고 있다. 반면 공화당에서는 국가 재정 부담을 이유로 대출 상환 재개를 바이든 대통령에 촉구하는 상황이다.

연방교육부에 따르면 그간 지속된 학자금 대출 상환 유예 조치에 따른 정부 부담이 1,000억 달러 이상으로 추산된다. 

민주당은 물가 상승에 대한 생활비 부담 등으로 인해 학자금 대출 탕감 조치 등 더 많은 구제책이 제공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해 바이든 대통령은 개인당 1만 달러까지 학자금 대출 탕감 조치에 대해 지지 의사를 밝힌 바 있지만 연방의회에서 법안으로 다뤄져야 한다며 구체적인 조치는 취하지 않고 있다. 더욱이 지난달 연방정부 2023회계연도 예산안을 발표하면서 학자금 대출 탕감과 관련해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아 비판 받기도 했다.

<서한서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ICE 체포 역대 최고… 범죄 전력 없는 이민자 집중 표적
ICE 체포 역대 최고… 범죄 전력 없는 이민자 집중 표적

7월 한 달간 5만만명 체포과반 형사범죄 전력 없어폭력전과 4% 미만으로 하락추방 하루 1,000명 넘어 올여름 ICE 체포 건수가 사상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2

FDA, 먹는 췌장암 신약‘라손큐’승인

의학카페, 치료 경험있는 전이성 췌장암 성인 대상임상 3상서 사망 위험 60%↓, 생존기간 6.7개월→13.2개월 레볼루션 메디슨스의 먹는 췌장암 신약 ‘라손큐(성분명 다락손라십)

TSA ‘안면인식 보안검색’ 확대… 전국 65개 공항으로
TSA ‘안면인식 보안검색’ 확대… 전국 65개 공항으로

‘프리체크 터치리스 ID’신분증·탑승권 제시 생략프리체크 사전 등록해야 TSA의 안면인식 보안검색대가 전국 65개 공항으로 확대된다. 연방 교통안전청(TSA)이 공항 보안검색 절차

카드빚 허덕이는 미국인… 집을 ‘현금통장’처럼 사용
카드빚 허덕이는 미국인… 집을 ‘현금통장’처럼 사용

1분기만 에퀴티 470억불 인출 ‘빚 갚으려 집 담보’ 확산세부채가 무담보→담보부채로실직·집값하락 등 차압 위험  많은 주택 소유주들이 카드빗을 줄이기 위해 주택 에퀴티를 빼고 있

“도요타, 1위 GM 넘보고 현대차그룹은 포드에 도전”
“도요타, 1위 GM 넘보고 현대차그룹은 포드에 도전”

제조사 점유율 싸움 ‘치열’한국차 상반기 4위 ‘굳건’3개 브랜드 총 92만대 판매SUV·친환경차 격전지 부상 차 제조사들의 시장 점유율 싸움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로이터]

USPS, 연말 택배 요금 한시적 인상 추진
USPS, 연말 택배 요금 한시적 인상 추진

10월4일~내년 1월17일까지성수기 물량 폭증 대비 연방우정국(USPS)이 오는 연말연시 성수기를 맞아 한시적으로 택배 요금 인상을 추진한다.USPS에 따르면 연중 최대 물량이 몰

“이젠 대학 등록금까지 모바일 송금”

대학들 페이팔·벤모 결제수수료·보호 조항은 고려 일부 대학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등록금을 페이팔이나 벤모(Venmo)로 납부할 수 있게 됐다. 일상적인 송금과 결제에 널리 사용되는

트럼프 ‘온타리오호, 아메리카호로 개명’ 행정명령
트럼프 ‘온타리오호, 아메리카호로 개명’ 행정명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7일 미국과 캐나다 사이의 온타리오 호수를 ‘아메리카호’(Lake America)로 개명하는 행정명령서에 서명한 후 들어 보이고 있다. 이틀 전 소셜미디어

한인 유학생 비자 발급 2만건 밑으로

2025년 1만9,450건…전년비 17.5% 급감중국·인도 등 주요국 전반에 ‘유학 찬바람’ 미국내 한국 국적의 유학생에 대한 학생 비자 발급이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등

죽음의 롤러코스터…놀이공원 식스플래그서 잇단 뇌출혈 사고
죽음의 롤러코스터…놀이공원 식스플래그서 잇단 뇌출혈 사고

20여년간 2명 사망하고 뇌손상 따른 혼수상태 환자도 속출공원측 "표지판으로 위험 안내" 주장…주정부, 위험성 조사식스플래그 매직 마운틴의 롤러코스터[EPA=연합뉴스. 재판매 및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