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한인 구한 피자업주 부자에 ‘의인상’

미국뉴스 | | 2022-04-02 21:33:17

한인 구한 피자업주 부자에 의인상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피해자 장씨 직접 업소 방문해 감사인사

 

 지난달 26일 강도 피해를 입었던 장은희(오른쪽 세 번째)씨와 찰스 윤(왼쪽 세 번째) 뉴욕한인회장 및 한인회 관계자들이 1일 루이 술조비치(오른쪽 두 번째)에게 의로운 의인상과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달 26일 강도 피해를 입었던 장은희(오른쪽 세 번째)씨와 찰스 윤(왼쪽 세 번째) 뉴욕한인회장 및 한인회 관계자들이 1일 루이 술조비치(오른쪽 두 번째)에게 의로운 의인상과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도와주시고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칼부림까지 당하면서도 강도 피해 한인 여성을 구한 뉴욕 피자가게 업주 술조비치 부자(본보 1일자 A1면 보도)에게 피해자가 직접 찾아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현지 한인사회도 ‘의인상’과 위로금을 전달하는 등 사건 이후 온정이 답지하고 있다.

 

지난달 26일 발생한 강도사건의 피해재 장은희씨는 1일 엘름허스트 백스터 애비뉴 선상에 있는 ‘루이 피자&레스토랑’(Louie‘S Pizzeria & Restaurant)을 직접 방문해 업소 측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장씨는 는 “15년간 엘름허스트 지역에 거주하면서 알게 된 루이 피자가게는 단순한 피자가게 그 이상으로 커뮤니티를 돕는데도 앞장 선 곳이다”며 “다시 한 번 술조비치 부자의 용감한 행동에 감사를 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도 함께 업소를 찾아 강도사건 당시 용의자 제압에 나섰던 루이 술조비치(38)와 부친 카짐 술조비치(68)에 ‘의로운 의인상’(Bravery and Selflessness)과 함께 후원금 2,000달러를 전달했다.

 

찰스 윤 회장은 “최근 뉴욕시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아시안 증오범죄 피해를 입는 한인들의 안타까운 소식을 많이 접하는 가운데 칼에 찔리는 위험을 무릅쓰고 한인 피해자를 도운 조비치 부자에게 뉴욕의 150만 한인을 대표해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아들 루이 술조비치는 “사건 용의자 제압 직후 저와 아버지는 인근 병원으로 직접 가서 치료를 받고 저는 오늘 퇴원했으며 부상이 비교적 심했던 아버지는 조금 더 휴식을 취한 후 퇴원할 예정”이라며 “누군가 위급한 상황에 처해있는 것을 봤을 때 외면하기보다 나서서 도움을 주는 것이 커뮤니티의 유대와 안전을 강화하는데 중요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들 부자의 업소에는 또 그레이스 멩 연방하원의원, 도노반 리차드 퀸즈보로장, 카탈리나 크루즈 뉴욕주 하원의원, 셰카 크리쉬난 시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도 방문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사건이 전국적으로 알려지며 고펀드미를 통해 술조비치 부자를 돕기 위한 손길이 이어지며 1일 현재 60만여 달러가 모금된 상태다.

 

한편 장씨의 피해 지원을 위해서는 뉴욕한인봉사센터(KCS)와 민권센터가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ICE 체포 역대 최고… 범죄 전력 없는 이민자 집중 표적
ICE 체포 역대 최고… 범죄 전력 없는 이민자 집중 표적

7월 한 달간 5만만명 체포과반 형사범죄 전력 없어폭력전과 4% 미만으로 하락추방 하루 1,000명 넘어 올여름 ICE 체포 건수가 사상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2

FDA, 먹는 췌장암 신약‘라손큐’승인

의학카페, 치료 경험있는 전이성 췌장암 성인 대상임상 3상서 사망 위험 60%↓, 생존기간 6.7개월→13.2개월 레볼루션 메디슨스의 먹는 췌장암 신약 ‘라손큐(성분명 다락손라십)

TSA ‘안면인식 보안검색’ 확대… 전국 65개 공항으로
TSA ‘안면인식 보안검색’ 확대… 전국 65개 공항으로

‘프리체크 터치리스 ID’신분증·탑승권 제시 생략프리체크 사전 등록해야 TSA의 안면인식 보안검색대가 전국 65개 공항으로 확대된다. 연방 교통안전청(TSA)이 공항 보안검색 절차

카드빚 허덕이는 미국인… 집을 ‘현금통장’처럼 사용
카드빚 허덕이는 미국인… 집을 ‘현금통장’처럼 사용

1분기만 에퀴티 470억불 인출 ‘빚 갚으려 집 담보’ 확산세부채가 무담보→담보부채로실직·집값하락 등 차압 위험  많은 주택 소유주들이 카드빗을 줄이기 위해 주택 에퀴티를 빼고 있

“도요타, 1위 GM 넘보고 현대차그룹은 포드에 도전”
“도요타, 1위 GM 넘보고 현대차그룹은 포드에 도전”

제조사 점유율 싸움 ‘치열’한국차 상반기 4위 ‘굳건’3개 브랜드 총 92만대 판매SUV·친환경차 격전지 부상 차 제조사들의 시장 점유율 싸움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로이터]

USPS, 연말 택배 요금 한시적 인상 추진
USPS, 연말 택배 요금 한시적 인상 추진

10월4일~내년 1월17일까지성수기 물량 폭증 대비 연방우정국(USPS)이 오는 연말연시 성수기를 맞아 한시적으로 택배 요금 인상을 추진한다.USPS에 따르면 연중 최대 물량이 몰

“이젠 대학 등록금까지 모바일 송금”

대학들 페이팔·벤모 결제수수료·보호 조항은 고려 일부 대학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등록금을 페이팔이나 벤모(Venmo)로 납부할 수 있게 됐다. 일상적인 송금과 결제에 널리 사용되는

트럼프 ‘온타리오호, 아메리카호로 개명’ 행정명령
트럼프 ‘온타리오호, 아메리카호로 개명’ 행정명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7일 미국과 캐나다 사이의 온타리오 호수를 ‘아메리카호’(Lake America)로 개명하는 행정명령서에 서명한 후 들어 보이고 있다. 이틀 전 소셜미디어

한인 유학생 비자 발급 2만건 밑으로

2025년 1만9,450건…전년비 17.5% 급감중국·인도 등 주요국 전반에 ‘유학 찬바람’ 미국내 한국 국적의 유학생에 대한 학생 비자 발급이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등

죽음의 롤러코스터…놀이공원 식스플래그서 잇단 뇌출혈 사고
죽음의 롤러코스터…놀이공원 식스플래그서 잇단 뇌출혈 사고

20여년간 2명 사망하고 뇌손상 따른 혼수상태 환자도 속출공원측 "표지판으로 위험 안내" 주장…주정부, 위험성 조사식스플래그 매직 마운틴의 롤러코스터[EPA=연합뉴스. 재판매 및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