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강한 전파력 ‘스텔스 오미크론’ 기세

미국뉴스 | | 2022-03-30 08:35:03

강한 전파력, 스텔스 오미크론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 신규감염 35% 차지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스텔스 오미크론은 전 세계적으로 우세종으로 떠올랐는데, 유럽에 뒤이어 미국에서도 스텔스 오미크론이 유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알레르기 전염병연구소(NIAID) 앤서니 파우치 소장은 스텔스 오미크론이 이전 코로나 바이러스들과 비교해 50~60% 전염성이 더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보건 당국은 현재까지 감염 사례를 종합해 보면, 스텔스 오미크론이 다른 바이러스와 비교해 중증으로까지는 가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미 전역에서 스텔스 오미크론은 지난 13일부터 19일 사이 발생한 신규 확진자 중 약 35%를 차지해 전주 22.3%에서 10% 이상 증가했다.

 

그러나 일부 보건 전문가들은 미국의 모든 주 정부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해제하는 등 방역 규제가 대거 완화된 환경이 BA.2의 확산과 결합하면서 유럽 일부 국가나 아시아처럼 또 다른 유행이 닥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한다.

 

바바라 페러 보건국장은 “가까운 미래에 더 많은 스텔스 오미크론 감염자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페러 국장은 “스텔스 오미크론은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이를 대비해 고품질 마스크를 착용하고,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필수로 끝마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BA.2의 이런 확산 속에서도 전체 신규 확진자는 정체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한편 뉴욕타임스(NYT) 데이터에 따르면 28일 기준 미국의 7일간 하루 평균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9,157명으로 2주 전보다 11% 감소했다. 미국에선 지난 17일 하루 신규 확진자가 3만300여명대로 떨어진 이래 줄곧 2만9,000∼3만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미국에서 신규 확진자가 3만명대에 그친 것은 델타 변이로 인한 확산이 일어나기 전인 작년 7월 후 처음이다.

 

<석인희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ICE 체포 역대 최고… 범죄 전력 없는 이민자 집중 표적
ICE 체포 역대 최고… 범죄 전력 없는 이민자 집중 표적

7월 한 달간 5만만명 체포과반 형사범죄 전력 없어폭력전과 4% 미만으로 하락추방 하루 1,000명 넘어 올여름 ICE 체포 건수가 사상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2

FDA, 먹는 췌장암 신약‘라손큐’승인

의학카페, 치료 경험있는 전이성 췌장암 성인 대상임상 3상서 사망 위험 60%↓, 생존기간 6.7개월→13.2개월 레볼루션 메디슨스의 먹는 췌장암 신약 ‘라손큐(성분명 다락손라십)

TSA ‘안면인식 보안검색’ 확대… 전국 65개 공항으로
TSA ‘안면인식 보안검색’ 확대… 전국 65개 공항으로

‘프리체크 터치리스 ID’신분증·탑승권 제시 생략프리체크 사전 등록해야 TSA의 안면인식 보안검색대가 전국 65개 공항으로 확대된다. 연방 교통안전청(TSA)이 공항 보안검색 절차

카드빚 허덕이는 미국인… 집을 ‘현금통장’처럼 사용
카드빚 허덕이는 미국인… 집을 ‘현금통장’처럼 사용

1분기만 에퀴티 470억불 인출 ‘빚 갚으려 집 담보’ 확산세부채가 무담보→담보부채로실직·집값하락 등 차압 위험  많은 주택 소유주들이 카드빗을 줄이기 위해 주택 에퀴티를 빼고 있

“도요타, 1위 GM 넘보고 현대차그룹은 포드에 도전”
“도요타, 1위 GM 넘보고 현대차그룹은 포드에 도전”

제조사 점유율 싸움 ‘치열’한국차 상반기 4위 ‘굳건’3개 브랜드 총 92만대 판매SUV·친환경차 격전지 부상 차 제조사들의 시장 점유율 싸움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로이터]

USPS, 연말 택배 요금 한시적 인상 추진
USPS, 연말 택배 요금 한시적 인상 추진

10월4일~내년 1월17일까지성수기 물량 폭증 대비 연방우정국(USPS)이 오는 연말연시 성수기를 맞아 한시적으로 택배 요금 인상을 추진한다.USPS에 따르면 연중 최대 물량이 몰

“이젠 대학 등록금까지 모바일 송금”

대학들 페이팔·벤모 결제수수료·보호 조항은 고려 일부 대학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등록금을 페이팔이나 벤모(Venmo)로 납부할 수 있게 됐다. 일상적인 송금과 결제에 널리 사용되는

트럼프 ‘온타리오호, 아메리카호로 개명’ 행정명령
트럼프 ‘온타리오호, 아메리카호로 개명’ 행정명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7일 미국과 캐나다 사이의 온타리오 호수를 ‘아메리카호’(Lake America)로 개명하는 행정명령서에 서명한 후 들어 보이고 있다. 이틀 전 소셜미디어

한인 유학생 비자 발급 2만건 밑으로

2025년 1만9,450건…전년비 17.5% 급감중국·인도 등 주요국 전반에 ‘유학 찬바람’ 미국내 한국 국적의 유학생에 대한 학생 비자 발급이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등

죽음의 롤러코스터…놀이공원 식스플래그서 잇단 뇌출혈 사고
죽음의 롤러코스터…놀이공원 식스플래그서 잇단 뇌출혈 사고

20여년간 2명 사망하고 뇌손상 따른 혼수상태 환자도 속출공원측 "표지판으로 위험 안내" 주장…주정부, 위험성 조사식스플래그 매직 마운틴의 롤러코스터[EPA=연합뉴스. 재판매 및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