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LA공항 여행객 70% 수준 회복

미국뉴스 | | 2022-02-03 07:57:27

LA공항 여행객 회복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지난해 4,800만 이용, 국적항공은 연속 감소

 

코로나 팬데믹 사태 2년째였던 작년 한 해 동안 LA 국제공항(LAX)을 통해 이동하거나 해외 출입국을 한 여행객 수가 팬데믹 첫 해보다는 증가했지만 여전히 코로나 이전의 70% 수준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국 국적 항공사들의 경우 LAX 취항편 이용객이 전년도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LA 공항공사가 최근 발표한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의 LAX 공항 이용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21년 한 해 동안 LAX를 거쳐간 총 이용객수는 4,800만7,28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항공 여행객이 급갑했던 코로나 사태 첫 해인 2020년의 약 2,900만 명과 비교할 때 약 67%가 증가한 것이다. LAX의 국내선 이용객은 1년 새 79% 늘어난 4,004만2,017명, 국제선 이용객은 24%가 많아진 796만5,267명으로 각각 조사됐다.

 

이같은 수치는 그러나 코로나19 사태가 터지기 이전보다는 여전히 낮은 수준인데, 지난해 12월 이용객 수는 519만4,886명으로, 코로나 사태 직전인 지난 2019년 12월의 747만8,418명의 70% 수준에 머무른 것으로 조사됐다.

 

LAX에서 한국 국적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이용객은 지난해에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50만 명에 달했던 각 국적 항공편 LAX 이용객수는 대한항공의 경우 지난 2020년 16만2,111명(출발 9만2,676명, 도착 6만9,435명)으로 대폭 감소했다가 2021년에는 26% 더 줄어 12만145명(출발 5만7,782명, 도착 6만2,363명)에 머물렀던 것으로 집계됐다.

 

아시아나항공 이용객도 지난해 9만673명(출발 4만4,815명, 도착 4만5,858명)으로 2020년의 15만6,989명(출발 8만3,976명, 도착 7만3,013명)보다 42% 정도 감소한 수준이었다.

 

LAX 이용객은 코로나 사태 직전인 지난 2019년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가 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급감했다.

 

한편 올해는 수요가 더 회복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국적 여행사들이 미국 일부 노선을 증편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주 3회 운항하던 인천~하와이 노선을 올해들어 지난 1월부터 주 5회 운항으로 늘렸다. 또 아시아나항공도 코로나 사태로 중단됐던 인천~하와이 노선을 오는 4월3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한형석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불체자 대출 심사 엄격히 하라”
“불체자 대출 심사 엄격히 하라”

연방금융당국 공동 지침 발표 추방·실직에 따른 상환불이행 경고금융권 “여신심사 부담 커질것” 우려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체류자의 금융 접근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은행과 신용조합

미 시민권 시험 ‘제3자 기관 위탁’ 추진
미 시민권 시험 ‘제3자 기관 위탁’ 추진

언어·교육요건 기준도 개편 검토 12월께 변경안 세부내용 공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현재 연방이민서비스국(USCIS)이 직접 시행 중인 미 시민권 시험을 제3자에게 위탁하는 방안

최대 2만불 ‘비자 보증금’ 영구 시행
최대 2만불 ‘비자 보증금’ 영구 시행

아프리카 등 총 50개국관광·출장비자 신청자체류기간 위반시 몰수한국 등 비자면제국 제외 연방 국무부가 관광 및 출장 목적의 B-1/B-2 비자 신청자 가운데 비자 오버스테이(체류기

소셜미디어 일찍 시작할수록 성적 ‘뚝’
소셜미디어 일찍 시작할수록 성적 ‘뚝’

“11~12세” 시작 학생들최대 6개월 학습 격차인지발달 전 이용 경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 이용 시작 연령이 점점 어려지는 가운데 소셜미디어를 일찍 시작할수록 학교 성적이 더 낮고

“하루 500달러 보장”… 여름 부업 사기 기승
“하루 500달러 보장”… 여름 부업 사기 기승

소비자 보호단체 경고 “쉽게 버는 돈은 없다”선입금·개인정보 요구문자·SNS 채용도 경계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아르바이트와 부업을 찾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이를

“트럼프, 권한 남용”… 25개주 ‘강제노동 관세’ 제소
“트럼프, 권한 남용”… 25개주 ‘강제노동 관세’ 제소

민주당 소속 주정부 집단 반발 “트럼프의 세번째 불법관세 시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무역법 제301조를 근거로 한국 등 60개 경제권에 부과한 10.0~12.5%의 ‘강제노

베선트 재무 “원화 과도한 변동성, 엔화 약세 우려”
베선트 재무 “원화 과도한 변동성, 엔화 약세 우려”

원·달러 환율 ‘롤로코스터’ 100원 넘는 오르락내리락엔화 부양정책 지속 시사일본과 환율시장 공동개입  엔화 매입 계획 적힌 베선트 재무장관 메모지. [로이터]  스콧 베선트 미

실적 개선·영업망 확장… 한인은행 직원 다시 늘렸다
실적 개선·영업망 확장… 한인은행 직원 다시 늘렸다

■ 은행권 풀타임 직원 현황 11개 은행 총 3,912명 집계전년 대비 141명·3.7% 증가중·소형 은행들 증원 활발 미 서부지역에서 영업하는 한인 은행들의 직원 수가 전년 동기

트럼프 골프장서 무장남성 체포 ‘발칵’

4일 남가주 방문행사 직전 4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한 공화당 정치자금 모금 이벤트를 앞두고 행사장인 랜초 팔로스버디스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무장한 용의자가 체포됐다

개인소비지출, 전년 대비 3.7% 증가
개인소비지출, 전년 대비 3.7% 증가

개솔린 가격이 하락하면서 핵심 물가 지표가 시장 전망에 대체로 부합했다. 4일 연방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 6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3.7% 상승했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