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엘사가 온다’…곧 플로리다 키스 접근

미국뉴스 | | 2021-07-05 20:20:19

엘사,플로리다,열대성폭풍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최대풍속 시간당 100㎞

 열대성 폭풍 상륙에 쿠바서 18만명 대피

 

열대성 폭풍 '엘사'가 4일 밤 쿠바 남부 해안에 상륙해 비를 뿌리며 쿠바 중부 해안을 향해 북상하고 있다.

엘사는 지난 3일 1등급 허리케인에서 열대성 폭풍으로 격하됐으나 다시 세력을 강화하면서 이날 쿠바 해안에 접근했다고 AP·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국립허리케인센터(NHC)에 따르면 엘사는 동부시간 4일 밤 11시께 시간당 15마일(24㎞) 속도로 아바나에서 남동쪽으로 270마일(440㎞) 떨어진 곳에서 북서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최고 풍속은 시간당 65마일(100㎞)이다. 최고 풍속이 시간당 75마일(121㎞)일 때 허리케인으로 분류된다.

쿠바 당국은 집중호우 가능성에 대비해 이날까지 미리 18만 명을 대피시켰다.

대부분은 친지 집으로 대피했고 일부는 정부 대피소로 옮겼으나 산간지방에 사는 수백 명은 동굴로 피신하기도 했다.

NHC는 엘사가 5일 오전까지 쿠바 중부를 지나면서 점차 약화하겠지만 이날 플로리다 해협을 지나 6일 오전 플로리다 키스에 접근하면서 다시 세력을 키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쿠바 일부 지역에서는 5일까지 13∼25㎝ 강수량이 예상됐으며 자메이카에는 10∼20㎝, 최대 38㎝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플로리다 주에서는 15개 카운티에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11일 전 아파트 일부 붕괴 사고가 발생한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도 포함됐다. 엘사 접근에 따른 추가 붕괴 우려로 카운티는 아파트 나머지 부분 철거를 서둘렀다. 

 

앞서 엘사는 쿠바에 상륙하기 전 세인트루시아에서 1명의 목숨을 앗아갔으며 도미니카 공화국에서는 3일 15세 소년과 75세 노인이 폭풍에 벽이 무너지면서 숨졌다.

또한 홍수와 산사태에 취약한 지역이 많은 아이티에서는 3명이 나무가 쓰러지면서 부상했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추방 한인 참전용사 ‘사면’… 미 귀환길 열리나
추방 한인 참전용사 ‘사면’… 미 귀환길 열리나

‘퍼플하트’ 훈장 박세준씨뉴욕 주지사, 전과 말소작년 한국행 전국적 관심추방조치 취소 신청 추진 미군에 복무하며 전투에서 부상해 ‘퍼플하트’ 훈장을 받고도 과거 범죄 전력으로 지난

‘저당=건강식’은 오해… 저당이라고 많이 먹어도 되는 건 아냐
‘저당=건강식’은 오해… 저당이라고 많이 먹어도 되는 건 아냐

“지방·감미료 더 들었었을 수도…뇌 자극해 당류 의존 ↑ 가능성”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이른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소비 트렌드가 확산하며 ‘

대한항공, 기내 와이파이 전면 무료화
대한항공, 기내 와이파이 전면 무료화

9월 미주·유럽 노선 시작향후 전 계열 항공사 확대 대한항공이 오는 9월부터 스페이스X의 저궤도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Starlink)를 이용한 초고속 기내 와이파이를

한인 첫 우주비행사 조니 김, NASA 떠나 해군 복귀
한인 첫 우주비행사 조니 김, NASA 떠나 해군 복귀

아르테미스 달 탐사 후보군국제우주정거장 임무 수행우주에서 김치·쌀밥 소개도조니 김. <나사 홈페이지>  한국계 미국인 우주비행사 조니 김이 10년 가까이 몸담았던 연방

그랜드 캐년 돌발홍수… 캠핑객 20명 실종 참사
그랜드 캐년 돌발홍수… 캠핑객 20명 실종 참사

네팔 대홍수 사태에 이어 미국의 대표 국립공원인 그랜드 캐년에서도 돌발홍수가 발생해 20여 명이 실종됐다. 30일 국립공원관리국(NPS)에 따르면 전날 오후 그랜드 캐년 내 브라이

명문대 입시 ‘알짜 노하우’ 한자리에… 뜨거운 열기
명문대 입시 ‘알짜 노하우’ 한자리에… 뜨거운 열기

■ 본보 제17회 칼리지 엑스포 성료교육 전문가 4명 명강의대입 새 패러다임 제시실시간 질의응답 등 인기본보 유튜브서‘다시보기’  제17회 칼리지 엑스포 강사진들. 윗줄 왼쪽부터

“사려니 모기지 부담… 팔자니 저금리 아깝고”
“사려니 모기지 부담… 팔자니 저금리 아깝고”

■ 주택시장 ‘이중 잠금’ 심화거래도 25년래 최저 수준저매물·구매력 악화 이중고‘금리인하 없이 회복 어려워’ 전국 주택시장이 다시 얼어붙고 있다. 높은 주택가격에 이어 7%에 육

“기업은 사상 최대 이익… 근로자들은 더 가난해져”
“기업은 사상 최대 이익… 근로자들은 더 가난해져”

■ 경제 이슈 집중 분석1950년대 이후 최저 수준고물가·가계 체감경기 악화경제 불만·정치적 포퓰리즘 기업들이 사상 최대 수준의 이익을 올리고 있는 반면 근로자들이 가져가는 국민소

정치적 발언 이유 추방…연방 법원 “위헌” 판결

연방 법원이 정치적 발언을 이유로 비시민권자를 추방하려는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은 수정헌법 1조의 표현의 자유와 수정헌법 5조의 적법절차 원칙에 어긋난다고 판결했다. 캘리포니아 북부

[이민법칼럼] 이민비자 정책의 중대 변화

백기숙 변호사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해 온 강력한 이민비자 제한 정책에 최근 중요한 변화가 생겼다. 지난 8월21일 뉴욕 연방법원은 국무부가 75개국 국민을 대상으로 시행해 온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