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트럼프 퇴임 전 사면 시켜주겠다” 측근들, 로비 명목으로 거액 챙겨

미국뉴스 | | 2021-01-19 10:10:17

트럼프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퇴임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미국에서 돈을 주고 면죄부를 사는 ‘사면 시장’이 급격히 달아올랐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떠나면 더 이상 기회가 없을 것으로 여기는 범죄자들을 상대로 로비해 주겠다며 영업에 나선 대통령의 측근들이 분위기를 이끈다는 분석이다.

 

NYT가 지목한 대표적 사면 로비스트는 연방 검사 출신으로 백악관의 사면ㆍ감형 관련 자문에 응해 온 브렛 톨먼이다. 신문에 따르면 그는 최근 몇 주간 사면 관련 로비로 수만 달러 넘게 벌었다. 아들이 사면되기를 바라는 전 아칸소주 공화당 상원의원, 악명 높은 온라인 마약 시장 ‘실크로드’ 설립자, 송금 사기 혐의를 인정한 뉴욕 맨해턴 사교계 명사 등이 고객이었다.

 

뿐만 아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전 개인 변호사인 존 다우드는 트럼프 대통령, 쿠슈너 보좌관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사면 로비를 벌였고, 내부자 거래 혐의가 인정된 라스베가스의 부유한 스포츠 도박꾼 윌리엄 T 월터스로부터 수만 달러를 수수료로 받아 챙겼다고 한다. 또 전 트럼프 선거 캠프 고문 카렌 조노는 기밀 정보를 불법 공개한 혐의로 유죄가 선고된 전 중앙정보국(CIA) 직원 존 키리아쿠의 사면 로비 착수금으로 5만 달러를 받았고, 사면이 성사되면 5만 달러의 보너스를 받는다고 NYT는 전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비만치료제 시장 치열…아마존까지 진출 선언

아마존이 미국에서 급성장중인 체중감량 약물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진료, 처방, 배송을 하나로 묶은 통합 프로그램을 통해 접근성을 높였다.아마존은 22일 체중감량 약물(GLP-1)

한국 기업 미 법인들 '노동법 위반' 줄소송
한국 기업 미 법인들 '노동법 위반' 줄소송

현대 모비스·한일 에코 등“오버타임 미지급·보복해고” 수천명 대리 집단소송까지 현대차 공장 2천만달러 피소도 한국 기업 미국 법인들이 각종 노동법 위반 혐의로 잇따라 소송을 당하고

“싼 주유소 찾아 3만리… 카풀·대중교통도 급증”
“싼 주유소 찾아 3만리… 카풀·대중교통도 급증”

■고유가 시대 절약 백태카플 플랫폼 폭발적 인기장거리 운전해‘원정 주유’가급적 불필요한 운전 줄여 개솔린 가격이 급등하면서 운전자들은 한푼이라도 저렴한 주유소로 몰리고 있다. 코스

국무부, 트럼프 얼굴 새긴 '한정판 여권' 발급
국무부, 트럼프 얼굴 새긴 '한정판 여권' 발급

여권 표지 안쪽에 새겨…미 건국 250주년 기념해 7월부터 워싱턴DC서 발급트럼프 얼굴이 커버 안쪽에 새겨지는 미국 '한정판 여권'[미 국무부 배포.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에

“트럼프 지지율 34%… 2기 최저 수준”

로이터통신 여론조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두 번째 집권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란전과 유가 상승으로 인한 물가 부담이 지지율 하락

뱅크오브호프 ‘깜짝 실적’… 1분기 순익 40% 급등
뱅크오브호프 ‘깜짝 실적’… 1분기 순익 40% 급등

2,954만달러·주당 23센트자 산·예금·대출 높은 성장‘순이자마진’수익성 개선일 본은행 인수효과도 기대 케빈 김 행장 미주 최대 한인은행인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가 올해 1

연방 최저임금 25달러 인상 추진

하원서 단계적 인상안 발의17년간 7.25달러서 멈춘 임금 현실반영 대기업 2031년·중소기업 2038년까지 17년간 머물러 있는 연방 최저임금을 시간당 25달러까지 인상하는 법안

와이어바알리, 실시간 송금 결제 강화
와이어바알리, 실시간 송금 결제 강화

‘튠즈’와 파트너십 체결   와이어바알리 유중원(왼쪽) 대표이사와 튠즈의 피터 드 칼루웨 최고경영책임자(CEO)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와이어바알리 제공]  한인 해외 송

디즈니랜드, 입장객 ‘안면 인식’ 전면 확대
디즈니랜드, 입장객 ‘안면 인식’ 전면 확대

게이트에서 티켓과 대조“편의성·티켓 부정 방지”사생활 침해 우려 확산“자료 유출 위험” 경고도   애나하임에 있는 디즈니랜드 리조트. [로이터]  디즈니랜드가 입장 게이트에서 전체

이란전쟁 여파… 소비자 심리 부진

4월 49.8, 50년래 최저소비자 물가 우려 고조 이란 전쟁 여파로 물가 상승 우려가 커지면서 4월 소비자들의 경제 심리가 약 5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28일 언론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