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로봇·드론이 거리두기 준수 감시한다

미국뉴스 | | 2020-05-15 12:12:59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올 여름 유럽의 휴양지와 아시아 국가 등지에서 로봇과 드론이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감시하는 광경을 목격하게 될 것이라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가 보도했다.

신문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가 지난 13일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발표한 관광 가이드라인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인공지능(AI)과 로봇을 이용한 보건조치 보강’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로봇과 드론은 공항이나 식당, 해변, 관광지 등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장소에서 사람들이 최소 6피트의 거리 두기를 실천하는지를 감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미 싱가포르에서는 ‘스팟’(Spot)이라는 이름의 네발 달린 로봇이 공원에서 사람들에게 거리두기를 안내하고 있다.

EU 회원국들이 봉쇄 조치를 완화하며 국경 재개방을 검토 중인 가운데 나온 EC의 관광 가이드라인은 로봇과 드론을 활용한 감시 외에 공항, 호텔 등에 대해서도 매우 구체적인 지침을 제시했다.

공항은 여러 사람이 모여 앉을 수 있는 벤치를 없애고, 공항 내 식당이나 술집은 폐쇄해야 한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기 위해 빈 좌석을 놔둬서는 안되며 항공기 탑승객들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기내에선 화장실 사용 등을 포함해 움직임이 제약된다.

기내에 가지고 탈 수 있는 짐가방 수도 제한된다. 공항에 번잡해지지 않도록 탑승시간보다 훨씬 일찍 공항에 나오게 해야 한다는 내용도 있다.

호텔에 대해서는 수영장과 식당, 운동시설을 온라인으로 예약해 이용하는 시스템을 도입하도록 권고했다.

 

로봇·드론이 거리두기 준수 감시한다
싱가포르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안내하는 로봇개‘ 스팟’.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이민국, 급행심사 수수료 일제히 인상
이민국, 급행심사 수수료 일제히 인상

근로 비자·취업 이민 등 I-140 청원서 2,965불로 신청자들 부담 더욱 가중   미국에서 빠른 이민 심사를 원하는 근로자와 기업들이 더 높은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트럼프, 국토안보 장관 전격 ‘경질’
트럼프, 국토안보 장관 전격 ‘경질’

ICE·광고 논란에 해임 후임에 멀린 상원의원  크리스티 놈과 마크웨인 멀린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5일 크리스티 놈 연방 국토안보부(DHS) 장관을 전격 경질했다.

팔다리는 가는데 배만 볼록? ‘지방간’ 점검부터
팔다리는 가는데 배만 볼록? ‘지방간’ 점검부터

■이한아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간에 지방이 5% 이상 쌓이면 ‘지방간’ 진단몸무게보다 내장비만 반영 허리둘레가 중요학계‘임상적 비만’상태도 적극적인 치료 권고 지방이 전체 간조

스타벅스, 내슈빌에 새 거점
스타벅스, 내슈빌에 새 거점

남부지역 공세 강화시애틀 본사는 유지 미국 최대 커피체인 스타벅스가 미 남부와 북동부 공급망을 늘리기 위해 테네시주 내슈빌에 새로운 거점을 마련한다. 4일 블룸버그 통신은 내부 메

CJ올리브영, 미 서부에 물류센터 구축
CJ올리브영, 미 서부에 물류센터 구축

북미 K뷰티 거점 확보보관·배송 등 물류지원 캘리포니아주 블루밍턴에 설립한 CJ올리브영 물류 센터 [CJ올리브영 제공]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미국 현지에 첫 물류 거점을

국제무역법원, “모든 수입업체, 관세환급 대상 자격”
국제무역법원, “모든 수입업체, 관세환급 대상 자격”

실제 환급받을 길 열려구체적 절차 마련 착수규모 최소 1,750억달러24개주‘대체관세’도 소송  국제무역법원은 지난달 연방 대법원의‘트럼프 상호관세’ 무효 판결에 따른 후속 조치로

“AI가 제 아들을 죽였습니다”… 구글 ‘제미나이’ 사망 소송 휘말려
“AI가 제 아들을 죽였습니다”… 구글 ‘제미나이’ 사망 소송 휘말려

플로리다 남성 사건극단 선택 유도 의혹징벌적 손해배상 요구 구글의 인공지능(AI) 챗봇 제미나이가 이용자에게 망상 등 정신질환을 유발해 사망에 이르게 했다는 의혹으로 피소됐다. 4

트레이더 조 냉동볶음밥 유리 조각 혼입 ‘리콜’
트레이더 조 냉동볶음밥 유리 조각 혼입 ‘리콜’

미국 내 한인 소비자들에게 인기 있는 ‘트레이더 조’의 냉동 볶음밥과 일부 냉동식품에서 유리 파편 혼입 가능성이 확인돼 대규모 리콜이 진행된다. 이번 리콜에는 랠프스와 코스코에서

텔루라이드 앞세운 기아, 미국서 현대차 또 제쳤다
텔루라이드 앞세운 기아, 미국서 현대차 또 제쳤다

■ 두달 연속 판매량 우위지난달 6.6만대… 역대 동월 최대RV풀라인업에 카니발 하브도 한몫현대차도 6.5만대 팔며 기록 갱신  기아가 올 들어 미국 시장에서 두 달 연속 현대차(

“1.8조달러 버블 언제 터질지 몰라”…월가 거물들 발빼
“1.8조달러 버블 언제 터질지 몰라”…월가 거물들 발빼

■ 사모대출 펀드런 공포AI발 데이터센터 과잉투자 논란에SW기업서만 1200억달러 부실 우려글로벌 위1 운용사 펀드마저 흔들   상당수의 월가 전문가들이 세계 최대 사모펀드 운용사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