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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코로나 기부 활발

미국뉴스 | | 2020-05-07 09: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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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코로나 기부 활발
현대차 미국법인(HMA)은 코로나19 감염여부를 진단하는 유전자 증폭(PCR) 검사 키트 6만5,000개를 미국 내 대형 병원들에 기부했다. PCR 검사키트는 보통 1~2일 걸리던 검사를 2~6시간으로 대폭 줄였고 검사 정확도는 95% 이상으로 지금까지 개발된 가장 정확한 코로나19 검사키트지만 미국에서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앞서 HMA는 미국 내 병원들의 코로나 검진 시스템 보강을 돕기 위한 지원금 400만달러도 기부했다. [현대차 제공]
현대·기아차 코로나 기부 활발
기아자동차 미국법인(KMA)은 조지아주에 위치한 생산공장에서 특별 제작한 안면 보호장비(face shield) 9만5,000개를 남가주 병원과 의료시설 등에 전달하기 시작했다. 기아차는 미국 생산공장 시설 일부를 매월 20만여개의 안면 보호장비를 제조할 수 있는 특수 생산시설로 전환했으며 전국 의료 종사자들에게 순차적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기아차 텔루라이드를 개조한 차량을 이용한 직원들이 안면보호 장비를 병원에 전달하고 있다. [기아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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