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불체자 배우자 둔 시민권자 코로나 지원금 제외는 부당”

미국뉴스 | | 2020-04-29 22:22:25

서류미비자,코로나,지원금,활당안돼,소송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연방 정부의 1인당 1,200달러 경기부양 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불법 신분 이민자와 결혼한 일부 미국인이나 시민권자들이 제외된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되면서 뉴욕과 일리노이주 연방법원에 이를 철회하고 이들에게 지원금을 지급하라는 소송이 제기됐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연방 의회가 재난지원금이 포함된 경기부양법안을 제정할 때 ‘개인 납세자 식별번호’(ITIN) 사용자와 공동으로 세금을 신고했을 경우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하는 조항을 포함시켰다.

국세청이 주는 ITIN은 소셜시큐리티 번호가 없는 외국인이나 미국 내 합법적 지위가 없는 서류미비 이민자들이 주로 사용한다. 일부 불법 체류자는 ITIN을 받아 정상적으로 소득세를 내고, 은행 계좌를 여는 등에 이를 이용한다.

문제는 이 조항으로 인해 불체 신분 이민자와 결혼한 사람 중 배우자와 공동 세금보고를 했을 경우 비록 미 시민권자나 영주권자라도 연방 정부가 주는 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하게 된 것이다. NYT는 의회에서 이 법안을 두고 논쟁을 벌였을 때는 이 조항이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미국에서 불법이민자와 결혼한 미국인은 120만 명 가량으로 추산된다.

이와 관련 경기부양법안 제정에 관여한 척 그래슬리(공화·아이오와) 연방 상원 재정위원장 측 대변인은 불법 체류자와 결혼했다고 해도 세금보고를 따로따로 했다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불법 이민자인 배우자가 월급을 현금으로 받아 정작 세금을 신고하지 않은 경우에는 미국인 배우자가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 논란을 키우고 있다.

그와 반대로 비록 불법 이민자 신분이긴 하지만 그간 미국인 배우자를 통해 소득세와 사회보장세를 납부했는데 그로 인해 미국인 배우자까지 지원금을 받을 수 없게 된 사례들이 잇달으면서 더욱 불공정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앉기 싫어"…어린이 착석 거부에 캐나다 항공편 운항 취소
"앉기 싫어"…어린이 착석 거부에 캐나다 항공편 운항 취소

캐나다에서 어린이 승객이 여객기 좌석에 앉기 싫다며 착석과 안전벨트 착용을 거부하는 바람에 항공편이 취소됐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항공사를 인용해 8일 보도했다.NYT

최대 통신사 버라이즌, 서비스 '먹통'
최대 통신사 버라이즌, 서비스 '먹통'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 중 하나인 버라이즌(NYS:VZ)의 전국 통신망이 8일 오후 몇 시간 동안 마비돼 수만 명의 이용자가 불편을 겪었다.CNBC에 따르면, 이번 통신 장애는 미

이민서류 적체 사상 최악·처리기간 2배·기각률 급등‘3중고’
이민서류 적체 사상 최악·처리기간 2배·기각률 급등‘3중고’

1분기 기준 계류 중 서류 1,130만건EB-1A.EB-2 NIW기각률 50% 넘어한인 취업이민·영주권‘빨간불' 미국 이민서류 적체가 사상 최악 수준으로 치솟은 가운데 이민 신청

“불체자 은행 거래 내역까지 뒤진다”
“불체자 은행 거래 내역까지 뒤진다”

“불법고용·금융범죄 단속”베선트 재무장관 공표‘고객 신원·계좌 실사’1 7일까지 후속지침 마련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5월 서명한 행정명령을 이행하기 위해 6일 불법체류자 은행거래

할리웃 스타 “기아차가 내 목숨 구했다”
할리웃 스타 “기아차가 내 목숨 구했다”

영국배우 미니 드라이버차량 충돌사고 구사일생“에어백·차체 설계 덕분정말 대단한 자동차사” 미니 드라이버(작은 사진·로이터)가 탄 기아 EV2의 사고 모습. <인스타그램 캡처&

서류 하나만 빠져도 ‘즉시 기각’
서류 하나만 빠져도 ‘즉시 기각’

USCIS 새 이민 심사정책지난 5일부터 전격 시행RFE·통지 없이 거부 가능계류 중 케이스까지 적용 USCIS가 신청 서류가 미비한 경우 보완 서류 제출 요구 없이 곧바로 기각할

MIT 세계 1위… 미국 14곳 ‘탑50’
MIT 세계 1위… 미국 14곳 ‘탑50’

■ QS 세계 대학 랭킹스탠포드 공동 2위 랭크GT142위·에모리 183위    미국 유명 대학들이 세계 대학 평가에서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영국의 대학평가기관 QS(Qua

모기지 금리 1년 만에 최고… 7%대도 ‘시간문제’
모기지 금리 1년 만에 최고… 7%대도 ‘시간문제’

30년 고정 6.69%로 상승 “내 집 마련 더 멀어졌다”매월 수백달러 추가 부담전국 최고 가주 큰 타격  주택 가격은 계속 올라가는데 모기지 금리까지 1년래 최고 수준으로 치솟으

‘K-푸드’이어 ‘K-라이프’까지… 미국 시장 영토 확장
‘K-푸드’이어 ‘K-라이프’까지… 미국 시장 영토 확장

미국 점포 5년 새 2배 늘어지난해 해외진출 국가 1위하이트진로, 주류매장 진출소매업소 이어 편의점까지  한국 푸드 기업들의 미국 시장 진출이 가파르다. 치킨 브랜드 bhc는 H

와이어바알리,“해외→ 한국 송금 10분내 구현”
와이어바알리,“해외→ 한국 송금 10분내 구현”

글로벌 회원 110만명 기록누적 다운로드 240만건 해외에서 한국으로 송금을 보내면 10분 이내에 도착하는 시대가 열렸다. 해외 송금·결제 전문 한인 핀테크 기업 와이어바알리(Wi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