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200만 달러 이상 PPP’ 무조건 회계 감사한다

미국뉴스 | | 2020-04-29 10:10:13

200만달러,PPP,회계감사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 타격을 입은 중소기업과 스몰비즈니스 지원을 위해 연방 정부 경기부양책의 하나로 도입된 긴급 급여보호 프로그램(PPP)에 부자 기업들이 몰려 연방 재무부가 조사에 착수하는 등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본보 27일자 A1면 보도) 이번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200만 달러 이상의 대출을 받는 모든 기업들은 무조건 회계 감사를 받게 될 전망이다.

스티븐 므누신 연방 재무장관은 28일 CNBC에 나와 “직원 급여 지급을 위해 1,000만 달러까지 대출 가능한 급여보호 프로그램(PPP)은 다른 자본에 접근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한 것이지 다른 자본 조달이 가능한 상장기업이나 대기업을 위한 것이 아니다”라며 연방 중소기업청(SBA)이 특별 감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므누신 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해 대규모 대출을 받은 업체들이 요구되는 자격에 대해 적절한 인증을 받았는지를 중소기업청이 확인할 것”이라며 “만약 대출자들이 인증받은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면 형사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말해 부당 대출 사실이 드러날 경우 해당 업체에 기소 등 형사처벌을 할 방침을 밝혔다.

이와 같은 조치는 앞서 3,490억 달러 규모의 1차 PPP 프로그램이 일부 대기업, 공기업들의 특혜로 변질됐다는 비판에 따른 것이다.

실제로 워싱턴에 데이터 분석 회사인 팩트스퀘어에 따르면 루스 스테이크 하우스를 소유하고 있는 루스 호시피탈리티 그룹을 비롯한 220개 이상의 공기업들이 PPP프로그램으로부터 최소 8억7,000만 달러의 지원을 신청한 것으로 분석됐다.

<석인희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빨리 팔리는데 굳이?…오픈 하우스 해야 하는 이유
빨리 팔리는데 굳이?…오픈 하우스 해야 하는 이유

사람 모여야 경쟁 생겨판매 기간 효율적 단축실제 모습에 신뢰감 ↑  주택 구매 의사 없이 오픈 하우스를 방문했다가 구매 계약 체결로 이어진 사례가 많다. 이처럼 오픈 하우스는 잠재

하늘에서 웬 날벼락… 항공기 얼음 오물 주택 지붕에
하늘에서 웬 날벼락… 항공기 얼음 오물 주택 지붕에

‘낙하물’로 분류 시 보험 가능사진 촬영·경찰 신고·현장 보존보험료 비싸도 가입해야 안전   항공기 낙하물이 주택가 지붕에 떨어지는 사고가 종종 발생하는 만큼 적절한 주택 보험에

“비트 한 잔의 힘”… 심장 건강 지키는 ‘질산염 식품’ 주목
“비트 한 잔의 힘”… 심장 건강 지키는 ‘질산염 식품’ 주목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혈압 낮추고 혈관 확장… 심혈관 질환 예방효과비트·잎채소 속 질산염, 체내서‘산화질소’전환“하루 비트 4개 또는 주스 500ml”섭취 권고돼&

하루 맥주 1잔 괜찮다고?… 가벼운 음주도 쌓이면 뇌 혈류 줄인다
하루 맥주 1잔 괜찮다고?… 가벼운 음주도 쌓이면 뇌 혈류 줄인다

누적 음주량 많으면뇌 피질 두께 얇아져 <사진=Shutterstock>  가벼운 음주도 뇌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영

스마트폰 2주만 중단해도… 인지 기능 10년 ‘회춘’
스마트폰 2주만 중단해도… 인지 기능 10년 ‘회춘’

‘정신 건강·행복감’ 상승 ‘불안감·불면증’은 완화 항우울증 효과에 버금 타인과 비교 SNS에 취약 소셜미디어 사용을 2주만 중단해도 뇌 인지 기능이 약 10년 젊어진다는 연구 결

환경 문제 갈수록 심각… 지구 살리는 주방 습관
환경 문제 갈수록 심각… 지구 살리는 주방 습관

육류나 유제품 섭취를 줄이는 것만으로도 토지 이용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다. [로이터] 환경 문제에 대한 심각성이 갈수록 강조되고 있다. 이상 기후와 그에 따른

헷갈리는 재정보조 수혜서… 내가 낼 돈부터 파악해야
헷갈리는 재정보조 수혜서… 내가 낼 돈부터 파악해야

수혜서 용어부터 이해무상 지원 많아야 유리순비용 기준 대학 비교보조 부족하면 이의 신청 ‘대학 재정보조 수혜서’(Financial Aid Award Letter)를 이해하는 일은

학자금 대출 상환 방심하면 큰 일… 신청 전부터 신중 접근
학자금 대출 상환 방심하면 큰 일… 신청 전부터 신중 접근

4년 치 학비부터 추산상환 가능 금액만 대출민간 프로그램도 비교기혼자 전략적 세금 신고 높은 대학 학비 마련을 위해 학자금 대출을 이용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 대출 전 FAFSA

“치료법 없다”는 오해… ‘과민성 대장 증후군’ 효과 보려면
“치료법 없다”는 오해… ‘과민성 대장 증후군’ 효과 보려면

■ 워싱턴포스트 특약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 원인 모른다·치료 없다”는 인식, 대표적 오해수용성 식이섬유·페퍼민트 등 근거 기반 치료“ 프로바이오틱스·복부마사지 도움”은 근거

‘트럼프, 종교적이지 않다’ 평가 늘어… 성인 10명 중 7명
‘트럼프, 종교적이지 않다’ 평가 늘어… 성인 10명 중 7명

2024년 대비 8%포인트↑히스패닉 가톨릭 중 80% 미국 성인 약 70%가 트럼프 대통령이 종교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2024년 조사 대비 약 8%포인트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