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미 최대 계란 생산업체 ‘3배 폭리’

미국뉴스 | | 2020-04-28 09:09:21

칼메인푸드,계란,3배 폭리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국 내 최대 계란 생산업체가 계란 가격을 300% 가까운 폭리를 취한 혐의로 기소됐다.

켄 팩스턴 텍사스 주 검찰총장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미국 내 최대 계란 생산 업체인 칼메인푸드가 공급망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계란 가격을 300% 가까이 인상했다며 23일 소송을 제기했다고 27일 LA 타임스가 보도했다. 이번 소장에는 10만달러 이상의 손해배상 청구가 포함되어 있다.

미시시피 주에 기반을 두고 있는 칼메인푸드 사는 전국 15개 주에 42개의 계란 생산시설을 두고 운영해오고 있다. 이는 미국 내 계란 판매량의 20%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텍사스 주 검찰은 계란 가격 폭등은 이 업체 영업매출에 엄청난 이익을 불러일으켰다고 주장했다.

소장에 따르면 칼메인푸드는 자택 대피령이 발효된 지난 3월 이후 계란 가격을 12개 당 1달러 선에서 3달러 44센트까지 올렸다고 명시되어 있다.

이와 관련 칼메인푸드는 이 같은 혐의를 부인하며 계란 가격은 시장 가격에 의거해 책정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칼메인푸드 대변인은 이익과 손해 여부를 떠나 가격 책정 관행을 일관되게 유지해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텍사스 주는 현재 가격 폭리를 취할 경우 위반 당 최대 1만달러를 부과하고 있으며 피해 소비자들이 고령일 경우 최대 25만달러까지 부과하고 있다.

<박주연 기자>

 

미 최대 계란 생산업체 ‘3배 폭리’
 미국 내 최대 계란 생산업체가 가격 폭리를 취한 혐의로 소송이 제기됐다. [AP]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이민국, 급행심사 수수료 일제히 인상
이민국, 급행심사 수수료 일제히 인상

근로 비자·취업 이민 등 I-140 청원서 2,965불로 신청자들 부담 더욱 가중   미국에서 빠른 이민 심사를 원하는 근로자와 기업들이 더 높은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트럼프, 국토안보 장관 전격 ‘경질’
트럼프, 국토안보 장관 전격 ‘경질’

ICE·광고 논란에 해임 후임에 멀린 상원의원  크리스티 놈과 마크웨인 멀린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5일 크리스티 놈 연방 국토안보부(DHS) 장관을 전격 경질했다.

팔다리는 가는데 배만 볼록? ‘지방간’ 점검부터
팔다리는 가는데 배만 볼록? ‘지방간’ 점검부터

■이한아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간에 지방이 5% 이상 쌓이면 ‘지방간’ 진단몸무게보다 내장비만 반영 허리둘레가 중요학계‘임상적 비만’상태도 적극적인 치료 권고 지방이 전체 간조

스타벅스, 내슈빌에 새 거점
스타벅스, 내슈빌에 새 거점

남부지역 공세 강화시애틀 본사는 유지 미국 최대 커피체인 스타벅스가 미 남부와 북동부 공급망을 늘리기 위해 테네시주 내슈빌에 새로운 거점을 마련한다. 4일 블룸버그 통신은 내부 메

CJ올리브영, 미 서부에 물류센터 구축
CJ올리브영, 미 서부에 물류센터 구축

북미 K뷰티 거점 확보보관·배송 등 물류지원 캘리포니아주 블루밍턴에 설립한 CJ올리브영 물류 센터 [CJ올리브영 제공]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미국 현지에 첫 물류 거점을

국제무역법원, “모든 수입업체, 관세환급 대상 자격”
국제무역법원, “모든 수입업체, 관세환급 대상 자격”

실제 환급받을 길 열려구체적 절차 마련 착수규모 최소 1,750억달러24개주‘대체관세’도 소송  국제무역법원은 지난달 연방 대법원의‘트럼프 상호관세’ 무효 판결에 따른 후속 조치로

“AI가 제 아들을 죽였습니다”… 구글 ‘제미나이’ 사망 소송 휘말려
“AI가 제 아들을 죽였습니다”… 구글 ‘제미나이’ 사망 소송 휘말려

플로리다 남성 사건극단 선택 유도 의혹징벌적 손해배상 요구 구글의 인공지능(AI) 챗봇 제미나이가 이용자에게 망상 등 정신질환을 유발해 사망에 이르게 했다는 의혹으로 피소됐다. 4

트레이더 조 냉동볶음밥 유리 조각 혼입 ‘리콜’
트레이더 조 냉동볶음밥 유리 조각 혼입 ‘리콜’

미국 내 한인 소비자들에게 인기 있는 ‘트레이더 조’의 냉동 볶음밥과 일부 냉동식품에서 유리 파편 혼입 가능성이 확인돼 대규모 리콜이 진행된다. 이번 리콜에는 랠프스와 코스코에서

텔루라이드 앞세운 기아, 미국서 현대차 또 제쳤다
텔루라이드 앞세운 기아, 미국서 현대차 또 제쳤다

■ 두달 연속 판매량 우위지난달 6.6만대… 역대 동월 최대RV풀라인업에 카니발 하브도 한몫현대차도 6.5만대 팔며 기록 갱신  기아가 올 들어 미국 시장에서 두 달 연속 현대차(

“1.8조달러 버블 언제 터질지 몰라”…월가 거물들 발빼
“1.8조달러 버블 언제 터질지 몰라”…월가 거물들 발빼

■ 사모대출 펀드런 공포AI발 데이터센터 과잉투자 논란에SW기업서만 1200억달러 부실 우려글로벌 위1 운용사 펀드마저 흔들   상당수의 월가 전문가들이 세계 최대 사모펀드 운용사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