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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지원책도 봇물… 코로나 극복 ‘큰 힘’

미국뉴스 | | 2020-04-27 10: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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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경제적, 재정적으로 어려움에 봉착한 개인과 업주들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경제적 지원을 목적으로 각종 지원책들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다.

문제는 연방 정부나 주정부 또는 시정부의 어느 정도 규모 있는 지원 프로그램에 관심이 집중되다 보니 각종 단체들이 지원하는 프로그램은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는 상황이다.

비록 규모는 작고 소소할 수 있지만 필요한 대상자들에게는 단비와도 같은 프로그램들이다.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할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들 중 주요 지원책들을 모아봤다.

 

■긴급 재난융자 선행 지급금(EIDLEA)

긴급 재난융자 선행 지급금은 연방 정부가 제공하는 지원 프로그램이다. 자격 대상은 직원 500명 이하 중소기업은 물론 자영업자와 독립계약자, 비영리 단체다.

지급 금액은 페이롤에 올라 있는 직원의 수에 따라 달라지며, 오너만 있는 자영업일 경우 적게는 1,000달러에서부터 직원 10명 이상 업체는 최고 1만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

지급금은 직원 급여나 렌트비, 유틸리티 등 비용을 지급하는데 사용했다는 증명서류만 갖고 있으면 상환할 필요가 없는 무상 그랜트이다.

비교적 지원 서류가 단순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 지원 프로그램은 SBA 웹페이지(www.sba.gov)를 통해 신청해야 한다.

■ 요식업계 종업원 지원

식당에서 일하는 근로자를 위한 지원 제도로 RWCF가 주관하는 지원 프로그램이 있다. RWCF는 각종 단체들로부터 받은 후원금을 바탕으로 식당에서 일하는 근로자 중 코로나19로 경제적 지원이 요구되는 근로자에게 지원하는 일을 하고 있다. 신청과 문의는 RWCF 웹사이트(www.restaurantworkerscf.org)로 하면 된다.

식당이나 바, 카페 또는 나이트클럽 등에서 주 30시간 이상 풀타임으로 근무하는 근로자를 위해 ’레스토랑 스트롱 펀드‘(Restaurant Strong Fund)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그랜트 금액은 펀드에서 결정한다. 신청은 펀드 웹사이트(www.restaurantstrong.org)에서 제공하는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 바텐더 등 서비스 직종 지원

먼저 ’바텐더 긴급 지원 프로그램(Bartender Emergency Assistance Program)이 있다. 바텐더는 물론 직계 가족을 지원하는 이 지원 프로그램은 자선단체인 USBG가 운영하고 있다. USBG(www.usbgfoundation.org) 웹사이트에서 지원하면 서류 검토 후 지원금이 결정돼 지급된다.

‘ARAR 긴급 지원 펀드’는 바텐더는 물론 식당에서 일하는 셰프나 서버, 보조직원, 청소 용역 근무자, 호텔 및 모텔 직원 등이 대상이다. 500달러의 현금 지원을 하는데 신청 역시 웹사이트(https://anotherroundanotherrally.org)에서 한다.

<남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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