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스몰 비즈니스에 4,800억달러 추가지원

미국뉴스 | | 2020-04-23 22:22:52

의회,추가예산안,통과,코로나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연방 의회가 23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중소기업과 스몰비즈니스 구제 기금을 대폭 확대하는 4,840억 달러 규모의 4단계 예산 지원 법안을 최종 통과시켰다.

연방 하원은 지난 21일 상원을 통과한 4,840억 달러 규모 코로나 구제 예산안을 찬성 388명, 반대 5명의 표차로 승인했다. 이 법안에서 가장 비중이 큰 예산은 중소기업 직원 급여 지급을 위한 긴급 대출인 급여보호 프로그램(PPP)의 추가 지원을 위해 3,100억 달러를 배정한 것이다.

연방 의회는 지난달 말 처리한 경기부양 패키지법에 3,500억 달러의 같은 예산을 담았지만 프로그램 시행 2주도 안 돼 고갈되자 추가로 예산을 배정했다.

또 스몰비즈니스들을 위한 긴급 재난구제 대출(EIDL)에 600억 달러를 추가로 배정하고, 병원 지원에 750억 달러, 코로나19 검사 지원에 250억 달러 등을 책정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법안이 처리되면 신속히 서명하겠다고 밝혀 이번 예산안은 곧바로 시행에 들어갈 전망이다.

이번 예산안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연방 의회가 행정부와 협의해 경기부양 등을 위해 통과시킨 4번째 법안으로, 지금까지 처리된 긴급 예산을 모두 합치면 3조 달러에 가까운 천문학적 수준이라고 미 언론은 전했다. 미국의 2020 회계연도 연방 정부 예산 4조7,900억 달러인 것을 비교해도 어마어마한 규모다.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환자와 사망자가 가장 많은 미국이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의 결과로 실업자가 속출하는 등 경기침체가 현실화하자 그만큼 강력한 경기 부양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결과다.

코로나19 예산은 더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민주당은 주와 지방 정부를 위한 예산, 코로나19 최일선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위험수당 등 추가 예산을 편성하자고 주장하지만 공화당은 지금까지 처리된 예산안의 효과를 보면서 논의하자며 유보적인 입장이다.

앞서 상원은 지난 21일 의회에 직접 출석하지 않은 채 만장일치 ‘구두 투표’로 이번 예산안을 처리했지만 이날 하원은 일부 의원들이 예산안 반대 의사를 표시해 직접 투표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통과시켰다. 표결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의원을 조별로 나눠 사무실에서 대기시킨 뒤 순번이 오면 회의장에 와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스몰 비즈니스에 4,800억달러 추가지원
 하원 회의장에서 발언하는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 [AP=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폭염·비바람 뚫고…미 건국 250주년 자정에 터진 85만개 불꽃
폭염·비바람 뚫고…미 건국 250주년 자정에 터진 85만개 불꽃

뇌우 동반 폭풍에 행사 한때 차질…한낮부터 기다린 사람들에 대피령트럼프 "토요일 밤을 즐기자" 강행…밤하늘 물들인 불꽃에 "USA" 외쳐   드디어 터지기 시작한 건국 250주년

‘팬데믹 호황’ 끝난 지 오래… 집 팔려면 현실 파악부터
‘팬데믹 호황’ 끝난 지 오래… 집 팔려면 현실 파악부터

‘바이어들 서두를 것’ 오해 버려야 ‘일단 비싸게 내놓자’ 이젠 안 통해 매물 급증에 주도권 바이어 쪽으로  최근 매물 수가 급증한 것도 시장 변화의 원인이다. 2022년 34만6

재융자 고려 중이라면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야
재융자 고려 중이라면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야

수요 몰리면 절차 지연될 수도 0.75%~1% 포인트 이상 낮아야 현재 대출기관과 상담부터 시작  전문가들은 금리 인하가 본격화하기 전에 크레딧 점수 관리와 소득 및 자산 서류 준

이란 최고지도자 장례식날 미국은 건국 250주년 ‘트럼프 집회’
이란 최고지도자 장례식날 미국은 건국 250주년 ‘트럼프 집회’

100일 이상 전쟁 치른 미-이란, ‘생일’과 ‘장례’의 극명한 대조 풍경 거의 일주일간 하메네이 장례식 진행…대미 항전 의지 고취하려는 의도 영국왕 지배서 독립 선포한 날 ‘노킹

미국인도 “16세 안되면 SNS 못쓰게 하자” 과반 여론
미국인도 “16세 안되면 SNS 못쓰게 하자” 과반 여론

호주·캐나다·브라질 이어 ‘디지털 코카인’ 위험 인식 30·40대 찬성율 높아…정치성향 관계없이 ‘규제하라’ 한목소리  미국인 과반이 16세 미만 미성년자에 대한 소셜미디어(SNS

치매 위험 줄이는 식습관…‘저염증 식단’ 실천해야
치매 위험 줄이는 식습관…‘저염증 식단’ 실천해야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저염증 식단, 치매 위험 최대 29% 감소지중해식·DASH·MIND 식단, 뇌 건강 도움“ 과일·채소 늘리고 초가공식품 줄여야”<사진=S

목회자 87% AI 활용… 목회 핵심 영역에는 신중

‘주석 자료 검색·신학 관점 검토’ 등시간 소모적 업무… 업무 효율 개선 미국 목회자 10명 중 9명 이상이 인공지능(AI) 도구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독교 여론조사 기관

“젊으니까 괜찮다고?”…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동시에 올랐다면

젊다는 이유로 건강을 과신하기 쉬운 30대에도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전단계가 동시에 나타나면 심근경색과 뇌졸중 위험이 최대 23%까지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열 살짜리가 뇌졸중?… 방치하면 평생 후유증 남는다는데
열 살짜리가 뇌졸중?… 방치하면 평생 후유증 남는다는데

■ 조현준 고려대구로병원 신경외과 교수모야모야병, 뇌출혈·뇌경색 유발 치명적 뇌혈관질환주로 10세 전후 소아·30~40대 젊은 성인에서 발생단순한 두통이나 컨디션 저하로 여겨 진단

은퇴는 새 여정의 시작… 무작정 쉬려고만 하면 안 돼
은퇴는 새 여정의 시작… 무작정 쉬려고만 하면 안 돼

은퇴 전, 미리 간접 경험하기은퇴 전과 유사한 활동 유지내 가치관으로 일상 채우기새 취미로 인지 기능 자극 은퇴 후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노년 삶의 만족도가 크게 달라진다. 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