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1,200달러 현금’ 9일부터 나온다

미국뉴스 | | 2020-04-07 10:10:15

1,200달러,현금,9일부터,은행,코로나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한인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연방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현금 지원금(stimulus payment)이 당초 예정보다 더 빨리 지급이 시작될 전망이다.

연방 국세청(IRS)은 아직까지 경기부양 패키지법에 따른 구체적인 현금 지급 시행 지침을 공식적으로 공개하고 있지 않지만, 워싱턴포스트(WP)는 자체 입수한 IRS 내부의 계획안을 토대로 빠르면 이번 목요일인 9일부터 납세자의 은행 계좌에 자동이체되는 방식으로 첫 지급금이 나가기 시작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WP에 따르면 이번주 시작되는 현금 지급 대상은 그동안 세금보고를 통해 납세자가 자동이체를 받을 수 있는 은행 계좌 정보가 IRS에 보관돼 있는 경우에 한한다. 이같은 자동이체 지급은 9일 시작돼 늦어도 오는 14일까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WP는 전했다. 

 

이에 앞서 스티브 므누신 연방 재무장관은 지난주 “현금 지급이 2주내 시작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오는 13~17일 사이에 지급이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었으나 이같은 예상보다 며칠이 더 앞당겨진 것이다.

또 IRS에 자동이체 계좌 정보가 없는 납세자들을 대상으로 한 체크 우편 발송은 오는 4월24일부터 시작돼 저소득층에서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라고 WP는 전했다.

WP에 따르면 IRS는 개인 연소득이 1만 달러 이하 해당자들에게 먼저 4월24일부터 체크 우송을 시작하게 되며, 이후 소득 기준이 1만 달러가 올라갈수록 1주일 단위로 체크 발송이 늦어진다는 것이다.

즉, 개인 연소득이 1만~2만 달러 사이 해당자들에게는 5월1일부터, 2만~3만 달러 해당자는 5월8일부터 현금 지급 체크 발송이 이뤄진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이번 경기부양 패키지법 규정상 현금을 받을 수 있는 가장 높은 소득 기준인 개인 연소득 9만9,000달러(부부 합산 19만8,000달러) 해당자의 경우는 앞으로 5개월 뒤인 오는 9월 초에나 연방 정부의 현금 지급금을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한형석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빨리 팔리는데 굳이?…오픈 하우스 해야 하는 이유
빨리 팔리는데 굳이?…오픈 하우스 해야 하는 이유

사람 모여야 경쟁 생겨판매 기간 효율적 단축실제 모습에 신뢰감 ↑  주택 구매 의사 없이 오픈 하우스를 방문했다가 구매 계약 체결로 이어진 사례가 많다. 이처럼 오픈 하우스는 잠재

하늘에서 웬 날벼락… 항공기 얼음 오물 주택 지붕에
하늘에서 웬 날벼락… 항공기 얼음 오물 주택 지붕에

‘낙하물’로 분류 시 보험 가능사진 촬영·경찰 신고·현장 보존보험료 비싸도 가입해야 안전   항공기 낙하물이 주택가 지붕에 떨어지는 사고가 종종 발생하는 만큼 적절한 주택 보험에

“비트 한 잔의 힘”… 심장 건강 지키는 ‘질산염 식품’ 주목
“비트 한 잔의 힘”… 심장 건강 지키는 ‘질산염 식품’ 주목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혈압 낮추고 혈관 확장… 심혈관 질환 예방효과비트·잎채소 속 질산염, 체내서‘산화질소’전환“하루 비트 4개 또는 주스 500ml”섭취 권고돼&

하루 맥주 1잔 괜찮다고?… 가벼운 음주도 쌓이면 뇌 혈류 줄인다
하루 맥주 1잔 괜찮다고?… 가벼운 음주도 쌓이면 뇌 혈류 줄인다

누적 음주량 많으면뇌 피질 두께 얇아져 <사진=Shutterstock>  가벼운 음주도 뇌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영

스마트폰 2주만 중단해도… 인지 기능 10년 ‘회춘’
스마트폰 2주만 중단해도… 인지 기능 10년 ‘회춘’

‘정신 건강·행복감’ 상승 ‘불안감·불면증’은 완화 항우울증 효과에 버금 타인과 비교 SNS에 취약 소셜미디어 사용을 2주만 중단해도 뇌 인지 기능이 약 10년 젊어진다는 연구 결

환경 문제 갈수록 심각… 지구 살리는 주방 습관
환경 문제 갈수록 심각… 지구 살리는 주방 습관

육류나 유제품 섭취를 줄이는 것만으로도 토지 이용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다. [로이터] 환경 문제에 대한 심각성이 갈수록 강조되고 있다. 이상 기후와 그에 따른

헷갈리는 재정보조 수혜서… 내가 낼 돈부터 파악해야
헷갈리는 재정보조 수혜서… 내가 낼 돈부터 파악해야

수혜서 용어부터 이해무상 지원 많아야 유리순비용 기준 대학 비교보조 부족하면 이의 신청 ‘대학 재정보조 수혜서’(Financial Aid Award Letter)를 이해하는 일은

학자금 대출 상환 방심하면 큰 일… 신청 전부터 신중 접근
학자금 대출 상환 방심하면 큰 일… 신청 전부터 신중 접근

4년 치 학비부터 추산상환 가능 금액만 대출민간 프로그램도 비교기혼자 전략적 세금 신고 높은 대학 학비 마련을 위해 학자금 대출을 이용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 대출 전 FAFSA

“치료법 없다”는 오해… ‘과민성 대장 증후군’ 효과 보려면
“치료법 없다”는 오해… ‘과민성 대장 증후군’ 효과 보려면

■ 워싱턴포스트 특약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 원인 모른다·치료 없다”는 인식, 대표적 오해수용성 식이섬유·페퍼민트 등 근거 기반 치료“ 프로바이오틱스·복부마사지 도움”은 근거

‘트럼프, 종교적이지 않다’ 평가 늘어… 성인 10명 중 7명
‘트럼프, 종교적이지 않다’ 평가 늘어… 성인 10명 중 7명

2024년 대비 8%포인트↑히스패닉 가톨릭 중 80% 미국 성인 약 70%가 트럼프 대통령이 종교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2024년 조사 대비 약 8%포인트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