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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웰치 전 GE 회장 별세

미국뉴스 | | 2020-03-04 15: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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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경영자’로 불리던 잭 웰치 전 제너럴 일렉트릭(GE)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별세했다고 CNBC 방송을 비롯한 미 언론들이 2일 보도했다. 향년 84세.

CNBC는 웰치 전 회장이 전날 집에서 부인과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며 이같이 전했다.

웰치 전 회장은 1981년 최연소로 GE 회장에 올라 20년간 회사를 이끌었다. GE의 시가총액을 120억달러에서 한때 4,100억달러로 키웠다고 CNBC는 평가했다. 

 

그는 구조조정과 인수를 비롯한 사업확장 등 공격적인 경영으로 경제 전문지 포천(Fortune)으로부터 1999년 ’세기의 경영자‘(manager of the century)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대규모 감원도 단행해 회장 취임 5년 만에 인력을 41만1,000명에서 29만9,000명으로 줄감원하기도 했다..

웰치 전 회장은 1935년 11월 매사추세츠에서 태어나 에머스트 대학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하고, 1960년 일리노이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1960년 화학 엔지니어로 GE에 첫발을 들인 뒤 1972년 부사장, 7년 뒤에는 부회장, 1981년에는 GE 역사상 최연소 회장에 올라 2001년까지 20년간 수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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