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원/달러 환율 1,200원대 넘어 지속 상승세

미국뉴스 | | 2020-02-27 09:09:04

원/달러,환유,상승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여파 우려 등으로 최근 원/달러 환율이 급상승하고 있다. 달러 당 1,200원선을 훌쩍 넘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한국과 미국 경제, 또 미주한인사회에도 여파가 미치고 있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보다 6.6원 오른 달러당 1,216.9원에 마감했다.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할 수 있다는 전망을 반영해 원/달러 환율은 6.2원 오른 1,216.5원에 개장했다. 오전 10시께 한국내 확진자 수가 1,000명을 돌파했다는 발표가 나오자 1,220.0원까지 치솟았다.

이후 원/달러 환율은 다시 1,210원대 후반으로 내려와 6.6원 상승한 수준에서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이 지난 24일 1,220.2원으로 마감하며 1,220선을 돌파한 데 이어 25일(1,220.5원)과 26일(1,220.0원)에 장중 1,220원대를 돌파한 후 소포 감소했지만 여전히 최근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경제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사태로 한국 경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기축통화인 달러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면서 원화의 가치가 오르고 있다고 진단했다.

달러 강세는 미주 한인사회에도 여파를 미치고 있다. 달러를 가지고 한국을 방문하는 미주한인들은 더 많은 원화를 받을 수 있는 등 강한 달러의 수혜자다. 미국에서 한국으로 달러를 송금할 경우에도 이득이다.

반면 한국에서 원화로 미국으로 달러를 송금하거나 미국을 방문하는 한국인들은 더 많은 원화를 줘야 달러를 바꿀 수 있다. 실제로 미국에 거주하면서 한국에서 송금을 받는 유학생들은 떨어진 원화 가치의 여파를 느끼고 있다.

외환시장 관계자는 “최근 원/달러 환율은 감염병 이슈에 치솟은 후 급등세를 줄이고, 새 뉴스가 나오면 다시 오르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면서도 “당분간 원/달러 환율이 시장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더 오를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조환동 기자>

 

 

원/달러 환율 1,200원대 넘어 지속 상승세
 원/달러 환율이 1,200원선을 넘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연합]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취업이민 영주권 문턱 더 높아진다
취업이민 영주권 문턱 더 높아진다

트럼프 행정부,‘PERM 노동허가’ 대수술 추진스폰서 심사기준 개편“국기 게양은 보장된 권리”미국인 우선 채용 입증절차 대폭 강화 전망한인 전문직 등 영향워싱턴 DC 연방 노동부

연방정부, 출생아 1인당 1,000달러 무상제공
연방정부, 출생아 1인당 1,000달러 무상제공

연방 ‘트럼프 계좌’ 출시지난 4일부터 공식 지급2025년~28년 영아 대상비수혜자 250달러 제공 연방 재무부와 연방 국세청(IRS)은 신생아의 자산 형성을 위한 이른바 ‘트럼프

트럼프 서명 새긴 100달러 지폐 공개
트럼프 서명 새긴 100달러 지폐 공개

생존 인물로는 첫 삽입미국인 대다수는 반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이 들어간 100달러 지폐.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건국 250주년을 맞은 4일 본인의 서명이

미 동부 폭염으로 최소 25명 숨져
미 동부 폭염으로 최소 25명 숨져

뉴저지서만 22명 사망이번엔 뇌우·홍수주의보 미국을 덮친 기록적인 폭염으로 최소 25명이 숨지는 등 인명 피해가 잇따랐다. 또 폭염이 한풀 꺾이는 과정에서 강한 뇌우와 폭우가 몰아

전국 주택시장, 하반기 ‘기지개’ 켠다
전국 주택시장, 하반기 ‘기지개’ 켠다

‘바이어 마켓’ 본격 전환 호가 9년만에 최대 하락 매물 증가세에 시장 활기 모기지 이자율도 안정세 미미한 회복세를 보이던 전국 주택시장이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개선 흐름을 보

“판매 안 한다더니” 테슬라, 6인승 판매
“판매 안 한다더니” 테슬라, 6인승 판매

테슬라가 중국, 호주 등에 이어 미국에서도 6인승 차량인 ‘모델 Y L’을 출시한다. 테슬라는 미국과 푸에르토리코에서 ‘모델 Y L’을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기존 모델Y를 길게

“트럼프, 취임 후 쿠팡 주식 18회나 사고 팔아”
“트럼프, 취임 후 쿠팡 주식 18회나 사고 팔아”

재산 신고 내역에 적시여전히 주식 보유 추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뉴욕 증시에 상장된 쿠팡 주식을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운용사를 통해 18차례 사고 판 것으로 4일 확

백인우월주의 단체 복면 쓰고 독립기념일 행진
백인우월주의 단체 복면 쓰고 독립기념일 행진

워싱턴 DC 수백명 모여‘마스크 행진’논란 확산내무장관“표현의 자유” 워싱턴 DC 지하철에서 백인우월주의 단체 회원에 둘러싸인 흑인 여성. [로이터]  독립기념일에 백인우월주의 단

이민법원 100명씩 심리 ‘대혼란’
이민법원 100명씩 심리 ‘대혼란’

‘메가 매스터 히어링’ 도입법정 과밀·긴 대기줄 속출신속 추방에 LA법원 몸살 “권리 심각하게 침해” 비판   뉴욕 맨해튼 소재 이민법원 내부. [로이터]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

유권자 과반 “이란 전쟁 비용만큼 가치 없어”

미국 유권자 과반이 이란과의 전쟁이 막대한 비용을 치를 만한 가치가 없다고 여긴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전쟁으로 미국이 이란보다 입지가 약화했다고 응답한 유권자도 절반에 육박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