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유령계좌’ 파문 웰스파고 30억달러 벌금

미국뉴스 | | 2020-02-24 15:15:33

유령계좌,웰스파고,30억달러,벌금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대규모 ‘유령계좌’ 스캔들로 파문을 일으키며 연방 검찰의 수사를 받아온 웰스파고 은행이 무려 30억 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연방 법무부는 21일 웰스파고 은행이 현재 제기돼 있는 형사 및 민사 소송을 해결하는 조건으로 이같은 벌금 납부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합의로 연방 정부는 웰스파고에 대한 형사기소를 철회하고 연방 증권당국의 조사도 마무리된다고 검찰은 밝혔다.

웰스파고가 이번에 연방 당국과 합의한 벌금 30억 달러는 은행 측이 그동안 유령계좌 스캔들과 관련해지급하게 되는 최고 합의액이다. 

 

미국 4대 은행인 웰스파고 은행은 직원들은 판매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2016년에 이르기까지 고객들의 정보 동의를 받지 않고 수백만개의 ‘유령계좌’를 개설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홍역을 치렀다.

이번 사태로 웰스파고 측은 이미 연방 규제당국에 10억 달러 이상의 벌금을 납부했고 전국 50개 주정부와도 5억7,500만 달러의 합의금을 지불했으며, 투자자들의 집단소송에 대해서도 4억8,000만 달러를 배상한 바 있다.

 

 

‘유령계좌’ 파문 웰스파고 30억달러 벌금
 연방 검찰 캘리포니아 센트럴 지부 니콜라 해나(오른쪽 두 번째) 검사장이 21일 LA에서 웰스파고 은행의 유령계좌 스캔들에 대한 30억 달러 벌금 부과를 발표하고 있다. [AP]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취업이민 영주권 문턱 더 높아진다
취업이민 영주권 문턱 더 높아진다

트럼프 행정부,‘PERM 노동허가’ 대수술 추진스폰서 심사기준 개편“국기 게양은 보장된 권리”미국인 우선 채용 입증절차 대폭 강화 전망한인 전문직 등 영향워싱턴 DC 연방 노동부

연방정부, 출생아 1인당 1,000달러 무상제공
연방정부, 출생아 1인당 1,000달러 무상제공

연방 ‘트럼프 계좌’ 출시지난 4일부터 공식 지급2025년~28년 영아 대상비수혜자 250달러 제공 연방 재무부와 연방 국세청(IRS)은 신생아의 자산 형성을 위한 이른바 ‘트럼프

트럼프 서명 새긴 100달러 지폐 공개
트럼프 서명 새긴 100달러 지폐 공개

생존 인물로는 첫 삽입미국인 대다수는 반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이 들어간 100달러 지폐.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건국 250주년을 맞은 4일 본인의 서명이

미 동부 폭염으로 최소 25명 숨져
미 동부 폭염으로 최소 25명 숨져

뉴저지서만 22명 사망이번엔 뇌우·홍수주의보 미국을 덮친 기록적인 폭염으로 최소 25명이 숨지는 등 인명 피해가 잇따랐다. 또 폭염이 한풀 꺾이는 과정에서 강한 뇌우와 폭우가 몰아

전국 주택시장, 하반기 ‘기지개’ 켠다
전국 주택시장, 하반기 ‘기지개’ 켠다

‘바이어 마켓’ 본격 전환 호가 9년만에 최대 하락 매물 증가세에 시장 활기 모기지 이자율도 안정세 미미한 회복세를 보이던 전국 주택시장이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개선 흐름을 보

“판매 안 한다더니” 테슬라, 6인승 판매
“판매 안 한다더니” 테슬라, 6인승 판매

테슬라가 중국, 호주 등에 이어 미국에서도 6인승 차량인 ‘모델 Y L’을 출시한다. 테슬라는 미국과 푸에르토리코에서 ‘모델 Y L’을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기존 모델Y를 길게

“트럼프, 취임 후 쿠팡 주식 18회나 사고 팔아”
“트럼프, 취임 후 쿠팡 주식 18회나 사고 팔아”

재산 신고 내역에 적시여전히 주식 보유 추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뉴욕 증시에 상장된 쿠팡 주식을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운용사를 통해 18차례 사고 판 것으로 4일 확

백인우월주의 단체 복면 쓰고 독립기념일 행진
백인우월주의 단체 복면 쓰고 독립기념일 행진

워싱턴 DC 수백명 모여‘마스크 행진’논란 확산내무장관“표현의 자유” 워싱턴 DC 지하철에서 백인우월주의 단체 회원에 둘러싸인 흑인 여성. [로이터]  독립기념일에 백인우월주의 단

이민법원 100명씩 심리 ‘대혼란’
이민법원 100명씩 심리 ‘대혼란’

‘메가 매스터 히어링’ 도입법정 과밀·긴 대기줄 속출신속 추방에 LA법원 몸살 “권리 심각하게 침해” 비판   뉴욕 맨해튼 소재 이민법원 내부. [로이터]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

유권자 과반 “이란 전쟁 비용만큼 가치 없어”

미국 유권자 과반이 이란과의 전쟁이 막대한 비용을 치를 만한 가치가 없다고 여긴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전쟁으로 미국이 이란보다 입지가 약화했다고 응답한 유권자도 절반에 육박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