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미국인 사망원인 1위는 심장병

미국뉴스 | | 2020-02-01 17:17:50

미국인,사망원인,1위,심장병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작년 10만명 당 163.6명,

 암 2위, 사고사가 3위

 기대수명 4년 만에 증가

 

 

지난해 미국에서 총 283만9,205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미국인의 10대 주요 사망원인으로 심장병과 암이 나란히 1위, 2위를 차지했다.

30일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산하 국립보건통계센터(NCHS)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미국인 전체 사망자의 73.8%가 10대 주요 사망 원인에 의해 숨진 것으로 나타났는데, 사망 원인 10대 순위는 전년과 동일했다.

먼저 지난해 사망원인 1위로 꼽히는 심장병으로 숨진 사람은 인구 10만명 당 163.6명으로 집계됐고, 뒤이어 암으로 사망한 사람은 인구 10만명당 149.1명으로 조사됐다. 

 

약물 과다복용 또는 자동차 사고와 같은 비의도적인 상해(unintentional injury)가 사망원인 3위로 지난해 인구 10만명 당 48명이 이로 인해 숨졌다.

호흡기 질환, 뇌졸중, 알츠하이머, 당뇨병, 독감 및 폐렴, 신장병, 자살 등은 순서대로 주요 사망원인 4~10위를 기록했다.

한편 사망원인 1위인 심장병을 비롯해 암, 비의도적인 상해, 호흡기 질환, 뇌졸중, 알츠하이머 등 6개의 주요 원인으로 인한 사망률은 지난해 감소 추세를 보였다.

심장병으로 인한 사망률은 0.8% 줄었고, 암의 경우 2.2% 비의도적인 상해 2.8%, 호흡기 질환 2.9% 뇌졸중 1.3%. 알츠하이머 1.6% 등 각각 사망률이 1년 새 소폭 낮아졌다.

반면 독감 및 폐렴으로 인한 사망률은 4.2% 증가했고, 자살로 숨진 비율도 1.4% 늘어났다. 당뇨병과 신장병과 관련한 사망률은 큰 변화가 없었다.

또한 지난해 영아사망률은 2017년 인구 10만명당 579명에서 2018년 566명으로 2.3% 감소했다. 영아의 생존은 모체의 건강상태, 양육조건 등의 영향을 크게 받아 영아사망률은 지역의 위생상태 수준과 생활수준을 반영하는 주요한 지표의 하나로 작용한다.

보고서를 작성한 NCHS의 케네스 코샤넥은 “4년 만에 기대수명이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는 긍정적인 소식”이라며 “특히 주요 10대 사망원인 중 6가지 요인으로 인한 사망률이 감소했고, 영아 사망률이 감소한 점은 반가운 결과”라고 강조했다.

<석인희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ICE에 체포 한인들 300여명 달해
ICE에 체포 한인들 300여명 달해

■이민 체포 분석 보고서아시아계 수감 1년새 4배로아시안 36%“이민신분 우려”23%는“여행·공공장소 회피”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이민 단속이 강화되면서 아시아·태평양계(

기내서 이어폰 사용 안하면 탑승 거부·강제 하차 가능
기내서 이어폰 사용 안하면 탑승 거부·강제 하차 가능

앞으로 유나이티드 항공 이용객들은 기내에서 스피커로 영상이나 음악을 재생할 경우 비행기에서 강제로 내려야 할 수도 있다. 7일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에 따르면 유나이티드 항공

트럼프 ‘유권자 시민권 증명’ 법안 최우선 처리 압박

“부정선거 방지” 주장 반복민주당“근거 없다”반발연방상원 통과 전망 불투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8일 전국 각 주에서 유권자들이 투표 등록을 할 때 미국 시민임을 증명하는 신분증

한인 401(k)(직장 퇴직연금) ‘열풍’… 중소기업들도 제공
한인 401(k)(직장 퇴직연금) ‘열풍’… 중소기업들도 제공

세액공제·복리혜택 ‘마법’소기업 가입 600만명↑20~30대부터 조기 가입기업 매칭·‘안하면 후회’ 미 주식시장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고 은퇴 후 노후대비에 대한 우려가

주택시장 ‘압류 경고등’… 전국 32% 급등
주택시장 ‘압류 경고등’… 전국 32% 급등

고금리·인플레 등 여파주택 3,547채 중 1채꼴‘금리·고용상황 지켜봐야’ 전국 주택 시장 곳곳에서 압류(포클로저) 경고등이 다시 켜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에다 인플레이

[이민법 칼럼] 최근 영주권 인터뷰 유의사항

백기숙 변호사 체류신분이 없는 경우도 별도 사면 절차 없이 영주권 신청이 가능하지만, 최근 불법체류 단속이 강화되어 영주권 인터뷰 도중에도 체포될 수 있음을 유의해서 대비해야 한다

서민층 근로자 위한 새 은퇴·저축플랜

트럼프 행정부 출범계획정부, 연 1,000달러 매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401(K)등 은퇴계좌에 접근하지 못하는 근로자를 위해 연 1,000달러 매칭을 포함한 새로운 저축·은퇴

2월 고용 9만2,000명 감소 ‘충격’… 노동시장 악화
2월 고용 9만2,000명 감소 ‘충격’… 노동시장 악화

실업률도 4.4%로 상승경제활동 참가율도 하락 전국 고용 사정이 지난 2월 들어 예상 밖으로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노동부 노동통계국은 2월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9만

“관세환급 간소화 시스템 구축 착수”

연방세관, 법원에 보고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은 연방 대법원이 불법으로 판단한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 근거 상호관세를 환급하기 위한 새로운 간소화 시스템을 45일 이내

이민정잭 비판 보도 기자… ICE “영장없이 체포” 논란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이민 정책을 비판적으로 보도해 온 스페인어 매체 기자를 체포하면서 영장 여부를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등이 7일 보도했다. 연방 법원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