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한인 유학생 9만명 아래로 급감

미국뉴스 | | 2020-01-30 16:16:16

한인유학생,급감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SEVIS, 2018회계연도 8만8,867명 … 전년비 6.7% 줄어

 비자심사 강화로 유럽·중국 등으로 다양화 영향

 

 

미국내 학교에 재학 중인 한인 유학생수가 줄면서 9만명 밑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산하 유학생 및 교환 방문자 관리시스템(SEVIS)이 28일 발표한 2018회계연도 외국인 유학생 통계에 따르면 이 기간 미국에서 유학생(F-1)비자와 직업훈련(M-1)비자 등을 받고 수학 중인 한인 유학생은 8만8,86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 9만5,270명보다 무려 6.7% 줄어든 수치이다. 

 

이처럼 한인 유학생이 줄고 있는 것은 무엇보다 갈수록 유학생 비자심사가 강화되면서 미국에 집중됐던 유학 대상국가가 유럽, 중국 등으로 다양화되고 있는데다, 유학 인구가 점차 감소하고 있는 것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출신국가별 유학생 규모에서 한국은 중국(47만8,732명), 인도(25만1,290명)에 이어 3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으나, 중국이나 인도와의 격차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번 통계에 따르면 2018년 현재 전체 232개 국가에서 전년도보다 1.7%가 줄어든 155만 여 명의 유학생이 전국 8,936개의 학교 및 학원에 등록돼 있다.

 

외국인 유학생이 가장 많은 학교는 컬럼비아대로 1만8,573명이었으며 뉴욕대가 1만8,481명, 남가주대가 1만8,345명 등의 순이었다.

한편 SEVIS는 2003년 7월부터 가동된 외국인 유학생 관리 시스템으로 고등학생을 포함한 미국에 입국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모든 신상정보와 학사일정 정보를 다루고 있다. 유학생은 SEVIS가 승인한 학교에서 발급한 입학허가서(I-20)를 소지하지 않았거나 SEVIS 웹사이트에 등록돼 있지 않으면 입국이 거부된다.

<서승재 기자>

 

한인 유학생 9만명 아래로 급감
한인 유학생 9만명 아래로 급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쇠고기값 2년 새 17% 급등… 닭고기 찾는 미국인들”
“쇠고기값 2년 새 17% 급등… 닭고기 찾는 미국인들”

스테이크 파운드당 13달러대체 육류 제품 수요 증가소 사육은 수십 년래 최저연말 장바구니 물가 비상 쇠고기 가격이 지속적으로 큰 폭으로 오르면서 미국인들이 닭고기 등 대체 육류 소

대한항공 미국행 탑승 에볼라 서약서 의무화
대한항공 미국행 탑승 에볼라 서약서 의무화

대한항공이 4일부터 미국행 항공편을 이용하는 모든 승객에게 에볼라 관련 서약서 제출을 의무화한다.대한항공은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행정명령에 따라 4일 오후 1시59분 출발

한국차, 10월에도 역대 최고 판매
한국차, 10월에도 역대 최고 판매

미국 시장서 16만대 팔려하이브리드·SUV모델 인기  현대차와 기아가 지난 10월 미국 시장에서 판매 증가세를 이어갔다. 현대차 미국법인은 10월 총 판매량이 7만3,452대로,

“SSI 금융계좌 조회 거부시 중단”주의
“SSI 금융계좌 조회 거부시 중단”주의

SSA, 25개월 전 계좌 잔액까지 추적SSI 수급위한 개인 재산한도2,000달러 미신고시 불이익 #연방 생계보조금(SSI)을 수급해 온 70대 김 모 씨는 최근 갱신 심사 과정에

은퇴저축에 연방 정부가 매칭 지원

내년부터‘세이버스 매치’401(k)와 IRA 등에 적용본인 적립금의 50% 매칭부부 최대 2천달러 지원 연방 정부가 2027년부터 저소득층과 중산층의 은퇴자금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완성차 업계, 연방 연비규제 완화 지지
완성차 업계, 연방 연비규제 완화 지지

주정부 소송에 맞불차량 가격 인하 효과 완성차 업계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연비 규제 완화를 공개 지지하고 나섰다. 2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GM·토요타·폭스바겐·현대차·포드·

북한 해커 훔친 비트코인, 테슬라 보유량 넘어
북한 해커 훔친 비트코인, 테슬라 보유량 넘어

피해규모 무려 63억달러북 연간 수출액의 3배역대 최대 탈취 규모 북한 연계 해킹조직이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탈취한 비트코인이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보유량을 넘어서

엘니뇨, 내년 인플레 1%p 상승 위험 요인
엘니뇨, 내년 인플레 1%p 상승 위험 요인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은 2일 연구보고서에서 엘니뇨 기상 현상이 2027년 인플레이션을 끌어올릴 ‘상당한 위험’을 안고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연은은 현재의 엘니뇨가 올해

스냅‘청소년 SNS 중독’소송 합의

메타·유튜브는 배상평결소셜미디어 소송 증가세  사회관계망서비스(SNS)가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을 해친다며 소송이 제기되자 틱톡과 알파벳, 메타에 이어 스냅도 합의로 법정 싸움을 마무

제니 '드라큘라', 빌보드 '핫 100' 5위…리사 '빌보드 200' 35위
제니 '드라큘라', 빌보드 '핫 100' 5위…리사 '빌보드 200' 35위

그룹 블랙핑크 제니[OA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톱5'에 다시 올랐다.3일 빌보드에 따르면 제니가 호주 가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