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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장애인 연금 17만달러 가로채

미국뉴스 | | 2020-01-09 15: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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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A 공무원 15개월형

 

 

연방 사회보장국(SSA)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장애인과 노인 등 범죄에 취약한 주민들이 받아야 할 소셜시큐리티 연금(SSI) 17만여 달러를 가로챈 오렌지 카운티 여성이 15개월 형을 선고 받았다.

6일 캘리포니아 센트럴 지구 연방검찰은 지난 2017년 4월부터 2019년 8월까지 오렌지 카운티 SSA 연방 공무원으로 일했던 가든그로브 거주 로웨나 이사벨 로케니에게 법원이 15개월형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로케니는 10여명에 달하는 장애인과 노인들이 받아야 할 SSI 17만 6,015달러를 이들 몰래 빼돌려 유용하다 지난 해 9월 연방 검찰에 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로케니는 지난 2007년부터 파운틴밸리 지역 SSA의 고객센터 담당 대표로 일하며 SSA의 데이터베이스에 접근이 가능한 점을 이용해 대담한 사기행각을 벌여왔다.

로케니는 SSI 수혜자 10여의명의 개인정보를 빼내 SSI가 입금되는 이들의 은행계좌를 자신의 은행계좌로 바꿔치기 하는 수법으로 거액을 가로채왔다.

<구자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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