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이민국, 온라인접수 이민서류 확대

미국뉴스 | | 2018-05-30 20:20:41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영주권재발급(I-90)·시민권신청(N-400) 이어

귀화증서 발급(N-565)·인터뷰요청(N-336)등

영주권 재발급(I-90)·시민권 신청(N-400)이어 온라인에서 접수 가능한 이민서류가 확대되고 있다. 

25일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은 ‘귀화/시민권 서류 재발급 신청서’(N-565, Application for Replacement of Naturalization/Citizenship Document)와 ‘귀화 관련 인터뷰 요청서’(N-366, Request for a Hearing on Decision in Naturalization) 등을 온라인에서도 접수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USCIS의 결정에 따라, N-565와 N-336은 이날부터 즉시 온라인 접수가 시작됐다. 

이로써 온라인을 통해 신청이나 접수가 가능한 이민서류는 I-90(영주권 재발급 신청서)와 N-400(시민권 신청서) 등 2개에서 4개로 확대됐다.  

프랜시스 시스나 USCIS 국장은 “이민관련 서류 절차를 보다 효율적이고 간편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더 많은 이민서류들을 온라인에서 접수할 수 있도록 온라인 이민서류 처리시스템을 확장, 개선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접수 대상으로 추가된 N-565는 귀화 시민권자가 귀화증서나 시민권 증서 재발급을 요청하는 서류다. 

또, 외국에 체류 중인 귀화 시민권자가 외국에서 특별 시민권 증서(special certificate of naturalization) 발급이 필요할 때 신청할 수 있어, 한국에 체류 중인 시민권자 신분 한인이 한국에서 온라인으로도 시민권증서 재발급을 요청할 수 있다.

N-366은 귀화신청을 했다 심사에서 거부된 이민자가 거부결정을 재고해 줄 것을 기대하며 인터뷰를 요청할 때 사용할 수 있다. N-366이 받아들여지면 이민심사관 앞에서 대면 인터뷰를 받을 수 있다.

그간 이민당국은 모든 이민서류 접수를 온라인으로 처리하는 전자이민 통합시스템 구축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왔으나 이민서류 온라인 처리는 여전히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시스템 미비와 행정 통합작업 지연 등으로 여전히 완전한 전자이민 통합시스템을 구축하지는 못한 채 온라인 이민서류 처리 시스템 ‘엘리스’(ELIS)를 부분 가동하는 데 그치고 있다. 

이민서류를 온라인에서 접수하기 위해서는 먼저, USCIS 웹사이트에서 어카운트를 개설하고, 신청서류를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이민서류 제출시 필요한 증빙서류는 자신이 만든 어카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첨부할 수 있다. 해당 이민서류 제출시 필요한 수수료도 온라인으로 결제해야 한다. 

USCIS가 초기에 도입했던 전자시스템에서는 한때 취업이민청원서(I-140), 워크퍼밋 신청서(I-765), 임시신분보호신청(I-821), 급행수속신청(I-907) 등을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었으나 ELIS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이들 이민서류 온라인 접수가 중단됐고. 현재는 4개 이민서류양식만 온라인 접수가 허용되고 있다. 

<김상목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아시아계 증오범죄 감소했지만… “차별 불안 여전”
아시아계 증오범죄 감소했지만… “차별 불안 여전”

성인 4명 중 1명, 최근 1년 내 혐오 경험감소세 속 여전히 팬데믹 이전보다는 높아반이민 정서 확산 되며“추방 위협”발언 증가  미국내 아시아계에 대한 노골적인 혐오 범죄는 감소

ICE 이민자 구금시설 ‘과잉 물리력’ 사용 급증
ICE 이민자 구금시설 ‘과잉 물리력’ 사용 급증

트럼프 2기 무력사용 37%↑음식·의료 요구 강제 진압  ICE가 유타주 솔트레익시티의 한 웨어하우스를 구금센터로 만들기 위해 매입한 가운데 이 시설 앞에 이에 항의하는 팻말이 붙

정부, 저소득 은퇴계좌에 최대 1,000달러 매칭
정부, 저소득 은퇴계좌에 최대 1,000달러 매칭

연금 ‘사각지대’ 해소 기대트럼프, 행정 명령에 서명  정부의 은퇴계좌 매칭 지원은 회사의 혜택이 상대적으로 열약한 서비스 업종 근로자들에게 특히 희소식이다. [로이터]  앞으로

[경제 트렌드] 대졸 신입 취업지도 변화… 미 남부 부상
[경제 트렌드] 대졸 신입 취업지도 변화… 미 남부 부상

‘선 벨트’ 인기 거점 부상일자리·주거비 균형 반영 대졸 초년생들의 취업 거점이 전통적인 대도시에서 남부 ‘선벨트’ 지역의 중소 도시들로 이동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대졸자

KAC, 전미 대학 리더십 컨퍼런스

제42회 참가학생 모집 한미연합회(KAC, 대표 유니스 송)는 오는 6월22일(월)부터 26일(금)까지 페퍼다인 대학교 캠퍼스에서 ‘2026 전미 대학 리더십 컨퍼런스(NCLC)’

빅테크, 올해도 설비투자에 수천억달러 투자
빅테크, 올해도 설비투자에 수천억달러 투자

4개 ‘빅4’ 규모 7,250억달러  알파벳,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와 메타 등 빅테크 기업들이 설비투자에 천문학적인 자금을 투입한다. [로이터]  알파벳(구글 모회사)과

‘세계 영향력 100대 기업’ K-뷰티 ‘에이피알’ 선정

K-뷰티 기업 에이피알(APR)이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에 등재됐다. 올해 한국 기업 가운데 유일 사례이며, K-뷰티 기업으로는 최초

이란 전쟁발 유가 급등에 전국 물가 악화 확인

3월 개인 소비지출 3.5%↑2년 10개월만에 최고 상승 이란 전쟁 여파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한 영향 등이 반영되면서 지난 3월 미국 핵심 물가 지표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1일

3월 소매판매 전월대비 1.7% 증가
3월 소매판매 전월대비 1.7% 증가

미·이란 전쟁에 따른 경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소매판매가 예상 밖 호조를 보였다. 4일 연방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 3월 소매판매는 7,521억달러로 전월 대비 1.7% 증가했다.

법무부 “수단 총동원”… 식품 물가와 전면전

업계 겨냥 강경카드 꺼내 연방 법무부가 치솟는 식료품 가격에 대응하기 위해 모든 법 집행 수단을 동원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공식화했다. 법무부의 토드 블랜치 장관 대행은 4일 발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