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가주 해상 규모 5.3 지진…LA 빌딩 '흔들'

미국뉴스 | | 2018-04-06 18:18:13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부상자·건물파손 보고 없어

주민들"빅원 오나 두려움"

캘리포니아주 남부 해상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연방지질조사국(USGS)이 5일 밝혔다.

지진은 서부 태평양 표준시로 이날 오후 12시 29분께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북서쪽 벤추라에서 61㎞ 떨어진 채널 아일랜드 인근 해상에서 일어났다.

이날 지진은 LA 일원에서도 꽤 큰 진동이 느껴질 정도로 강력했다. KTLA를 비롯한 LA 현지 방송은 LA 다운타운과 한인타운, 웨스트 LA, 샌타모니카에서 진동이 감지됐다고 전했다. LA 다운타운의 고층빌딩에 입주한 직원들은 빌딩이 흔들리는 느낌을 받았다고 현지 방송은 밝혔다.

진원은 16.8㎞이며 진앙은 채널 아일랜드에 속한 샌타크루스 섬에서 27㎞ 떨어진 해상이다. 채널 아일랜드 내셔널 파크는 상주 주민이 거의 없고 일부 연구시설만 있다.

진동이 보고된 곳은 LA 일대와 남쪽 오렌지 카운티, 북쪽 베이커스필드까지 광범위하다. LA와 벤추라 카운티 소방국은 "부상자와 건물파손 보고는 없었다. 911 신고가 폭주한 사례도 없다"고 말했다. 쓰나미 경보도 발령되지 않았다.

서던캘리포니아대학(USC) 지진센터는 "더 큰 지진이 올 확률은 20분의 1 정도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최근 지진 발생이 잦아지면서 미 남서부 해안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앞서 지난 1월 알래스카 남동 해상에서 규모 7.9의 강진으로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가 해제된 데 이어 캘리포니아 연안 해상과 내륙에서 각각 규모 5.8. 4.0의 지진이 잇달아 발생했다.

가주 해상 규모 5.3 지진…LA 빌딩 '흔들'
가주 해상 규모 5.3 지진…LA 빌딩 '흔들'

AKR20180406006451075_01_i.jpg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아시아계 증오범죄 감소했지만… “차별 불안 여전”
아시아계 증오범죄 감소했지만… “차별 불안 여전”

성인 4명 중 1명, 최근 1년 내 혐오 경험감소세 속 여전히 팬데믹 이전보다는 높아반이민 정서 확산 되며“추방 위협”발언 증가  미국내 아시아계에 대한 노골적인 혐오 범죄는 감소

ICE 이민자 구금시설 ‘과잉 물리력’ 사용 급증
ICE 이민자 구금시설 ‘과잉 물리력’ 사용 급증

트럼프 2기 무력사용 37%↑음식·의료 요구 강제 진압  ICE가 유타주 솔트레익시티의 한 웨어하우스를 구금센터로 만들기 위해 매입한 가운데 이 시설 앞에 이에 항의하는 팻말이 붙

정부, 저소득 은퇴계좌에 최대 1,000달러 매칭
정부, 저소득 은퇴계좌에 최대 1,000달러 매칭

연금 ‘사각지대’ 해소 기대트럼프, 행정 명령에 서명  정부의 은퇴계좌 매칭 지원은 회사의 혜택이 상대적으로 열약한 서비스 업종 근로자들에게 특히 희소식이다. [로이터]  앞으로

[경제 트렌드] 대졸 신입 취업지도 변화… 미 남부 부상
[경제 트렌드] 대졸 신입 취업지도 변화… 미 남부 부상

‘선 벨트’ 인기 거점 부상일자리·주거비 균형 반영 대졸 초년생들의 취업 거점이 전통적인 대도시에서 남부 ‘선벨트’ 지역의 중소 도시들로 이동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대졸자

KAC, 전미 대학 리더십 컨퍼런스

제42회 참가학생 모집 한미연합회(KAC, 대표 유니스 송)는 오는 6월22일(월)부터 26일(금)까지 페퍼다인 대학교 캠퍼스에서 ‘2026 전미 대학 리더십 컨퍼런스(NCLC)’

빅테크, 올해도 설비투자에 수천억달러 투자
빅테크, 올해도 설비투자에 수천억달러 투자

4개 ‘빅4’ 규모 7,250억달러  알파벳,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와 메타 등 빅테크 기업들이 설비투자에 천문학적인 자금을 투입한다. [로이터]  알파벳(구글 모회사)과

‘세계 영향력 100대 기업’ K-뷰티 ‘에이피알’ 선정

K-뷰티 기업 에이피알(APR)이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에 등재됐다. 올해 한국 기업 가운데 유일 사례이며, K-뷰티 기업으로는 최초

이란 전쟁발 유가 급등에 전국 물가 악화 확인

3월 개인 소비지출 3.5%↑2년 10개월만에 최고 상승 이란 전쟁 여파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한 영향 등이 반영되면서 지난 3월 미국 핵심 물가 지표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1일

3월 소매판매 전월대비 1.7% 증가
3월 소매판매 전월대비 1.7% 증가

미·이란 전쟁에 따른 경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소매판매가 예상 밖 호조를 보였다. 4일 연방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 3월 소매판매는 7,521억달러로 전월 대비 1.7% 증가했다.

법무부 “수단 총동원”… 식품 물가와 전면전

업계 겨냥 강경카드 꺼내 연방 법무부가 치솟는 식료품 가격에 대응하기 위해 모든 법 집행 수단을 동원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공식화했다. 법무부의 토드 블랜치 장관 대행은 4일 발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