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잡지 표지서 돼지로 등장한 트럼프

미국뉴스 | | 2018-04-03 19:19:49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돼지로 묘사한 잡지 표지사진이 등장했다.

뉴욕매거진은 2일 자로 발행한 최신호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 가운데 코 부위만을 돼지코로 합성한 사진을 표지사진으로 실었다.

뉴욕매거진은 표지사진과 함께 2건의 기사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과 트럼프 행정부의 부패문제를 지적했다. 

돼지 합성사진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부패 이미지를 부각하려고 한 것으로 풀이된다.

'러시아(스캔들)가 (문제가) 아니라 부패가 트럼프 대통령의 가장 큰 정치적 책임'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이후 자신의 이익을 무시하겠다는 약속은 거의 망각됐으며 끊임없는 혼란스러운 뉴스 속에서 상실됐다"고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16년 선거 캠페인 과정에서 "그동안 나의 생애는 탐욕스러웠다. 내가 얻을 수 있는 모든 돈을 취했고, 그래서 탐욕스러웠다. 그러나 지금은 미국을 위해 탐욕스러워지기를 원한다"면서 유권자들을 사로잡았지만, 취임 이후 자신의 주머니를 채우고 있다는 지적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이후 본인은 물론 가족들은 끊임없는 이해충돌 논란에 시달리고 있다.

뉴욕매거진은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이후 윤리적 기준을 높이는 노력을 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그와 트럼프 행정부는 기존에 있던 기준도 대담하게 위반했다"면서 "로비스트들이 모든 기관에 자리 잡아 근로자들보다는 고용주들에게, 소비자보다는 기업 소유주들에게 유리한 규정을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호텔의 바와 레스토랑은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이후 지난해 8월까지 800만 달러(약 84억 원)의 수입을 거뒀다며 메릴랜드주와 워싱턴DC가 대통령 취임 이후에도 호텔 등 사업체를 계속 경영하는 것은 헌법상 반부패 조항을 위반한 것이라며 소송을 벌이고 있는 것도 소개했다.

또 이해충돌 방지를 위해 전직 대통령들이 백지위임을 해왔던 것과는 달리 트럼프 대통령은 500개 이상의 사업체를 제 아들들에게 맡겼으며 사업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정기적으로 보고를 받고 있다면서 이는 자신의 정책결정이 사업에 미치는 영향을 개인적으로 모니터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덧붙였다.

잡지 표지서 돼지로 등장한 트럼프
잡지 표지서 돼지로 등장한 트럼프

트럼프 대통령을 돼지로 묘사한 뉴욕매거진 표지사진 <홈피 캡처>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트럼프, 아동 백신 18→11종 축소 ‘행정명령’
트럼프, 아동 백신 18→11종 축소 ‘행정명령’

‘자폐증 유발’이유로 서명 일부 주정부·보건단체들  감염병 확산 우려 반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0일 백악관에서 백신 축소 행정명령에 서명한 뒤 이를 들어보이고 있다. &

씻기 귀찮아서 그냥 먹는데… “암 환자에게 치명적” 전문의 경고 나왔다
씻기 귀찮아서 그냥 먹는데… “암 환자에게 치명적” 전문의 경고 나왔다

암 전문의들이 공통으로 지적하는 실수가 있다. 과일과 채소를 씻지 않고 먹는 습관이다. 미국 종양내과 전문의 나지브 알 할락 박사는 씻지 않은 농산물이 암을 직접 유발하지는 않지만

[사고] 제17회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 최고의 명문대 합격 노하우
[사고] 제17회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 최고의 명문대 합격 노하우

8월29일(토) 온라인으로주제별 교육전문가 강의전세계 유튜브 무료 참가사전등록자 풍성한 경품  미주 한인사회 최대 규모·최고 수준의 대학입학 세미나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가 오

미국 가계대출 소폭 개선…총액 줄고 연체율 4.7%로 하락
미국 가계대출 소폭 개선…총액 줄고 연체율 4.7%로 하락

90일 이상 카드 연체율은 12.9%로 높아뉴욕연은 "신용기록 오래 남겨두는 탓"  미국의 가계대출 잔액과 연체 상황이 2분기 들어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11일국 뉴욕 연방

7월 주택거래 감소…대출금리 상승 영향
7월 주택거래 감소…대출금리 상승 영향

미국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상승 흐름을 보이면서 지난달 미국 내 주택 거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7월 미국의 기존주택 매매 건수가 406만건(계절

48개주, 역대 가장 더웠던 7월 기록…평균 77도
48개주, 역대 가장 더웠던 7월 기록…평균 77도

'더스트볼' 1936년 기록 넘어서전문가, 화석연료 남용 경고  지난달 미국 본토 48개 주의 평균 기온이 7월 기준으로 집계 이래 최고를 기록했다.11일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유튜버 수익 내기 더 어려워진다”
“유튜버 수익 내기 더 어려워진다”

시청시간·조회수 2배↑내년 2월 시행 발표 구글의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가 각 계정의 수익 창출 문턱을 기존의 두 배로 높이기로 했다. 유튜브는 광고 등 수익을 배분받을 수 있는 요

트럼프, 기내식 트럭 짐칸 숨어 ‘위장탈출’
트럼프, 기내식 트럭 짐칸 숨어 ‘위장탈출’

튀르키예 나토회의 귀환길전용기 타는척 하다 환승“이란 암살위협”극비작전 지난 7월8일 튀르키예 앙카라 공항의 에어포스원 옆에 기내식 운반 트럭이 세워져 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7월 소비자 신뢰지수 하락
7월 소비자 신뢰지수 하락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경제 상황과 전망을 수치화한 소비자 신뢰지수가 악화됐다. 11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경제조사단체 콘퍼런스보드는 7월 소비자 신뢰지수가 90.8(1985

급증하는 AI 데이터센터… 중간선거 쟁점화
급증하는 AI 데이터센터… 중간선거 쟁점화

환경·생활비·일자리 이슈전기·물 수요 급증 반발반대운동·공사중단 잇따라사회·경제적 비용엔 이견 인공지능(AI) 산업 발전을 위한 데이터센터 건설 문제가 오는 11월 중간선거의 쟁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