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패닉' 다우지수 1,170P 폭락

미국뉴스 | | 2018-02-06 19:19:47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어제 한때 1,500P급락

국채금리 인상 계기

9년 황소장 끝나나

 

뉴욕증시가 5일 맥없이 주저앉았다.

탄탄한 경제 펀더멘탈을 확신한다는 백악관 측의 발언까지 전해졌지만, 투자심리는 되살아나지 않았다.

채권금리 발 긴축 우려가 사흘째 증시를 압박했다. 일각에선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로 9년째 이어진 '강세장'이 마무리 국면에 접어든 것 아니냐는 분석도 고개를 들고 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175.21포인트(4.60%) 내린 24,345.75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1,500포인트 안팎 수직 낙하하면서 24,000선이 깨지기도 했다.

지난 2일 하락 폭(665.75포인트)까지 더하면 2거래일 만에 1,700포인트를 반납하면서 26,000선과 25,000선을 차례로 내준 셈이다. 작년 말(24,719.22) 지수 밑으로 내려앉았다.

그렇지만 시장의 심리가 급작스럽게 위축된 상황에서는 조정 국면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도 나온다. 특히 인플레이션 상승압력과 맞물려 통화 당국의 긴축 스케줄이 속도를 내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주목된다.

유명 투자전략가 짐 폴슨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주식가치가 고평가돼 있다"며 15%가량 조정 국면을 전망했다.

주요국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로 세계 증시가 줄줄이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5일 도쿄증시의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5% 하락한 22,682.08로 장을 마감했다.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선 승리 소식에 5.4%나 빠졌던 2016년 11월 9일 이후 최대 낙폭이다.

홍콩 항셍지수는 1.09%, 대만 가권지수도 1.62% 각각 하락하고 중국 선전종합지수는 0.84% 떨어졌다. 다만, 상하이종합지수는 0.73% 상승한 채 장을 마쳤다.

코스피는 장중 2,480선이 무너졌다가 낙폭을 만회하며 1.33% 하락한 2,491.75에 장을 마쳤지만, 코스닥 지수는 4.59% 폭락한 채 마감했다.

글로벌 증시 약세는 지난주 말 미국 고용호조로 임금 인상 압력이 커진 것으로 확인된 이후 미 국채 10년 만기물 금리가 4년 만에 최고치인 2.85%로 치솟은 데 따른 것이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트럼프, 아동 백신 18→11종 축소 ‘행정명령’
트럼프, 아동 백신 18→11종 축소 ‘행정명령’

‘자폐증 유발’이유로 서명 일부 주정부·보건단체들  감염병 확산 우려 반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0일 백악관에서 백신 축소 행정명령에 서명한 뒤 이를 들어보이고 있다. &

씻기 귀찮아서 그냥 먹는데… “암 환자에게 치명적” 전문의 경고 나왔다
씻기 귀찮아서 그냥 먹는데… “암 환자에게 치명적” 전문의 경고 나왔다

암 전문의들이 공통으로 지적하는 실수가 있다. 과일과 채소를 씻지 않고 먹는 습관이다. 미국 종양내과 전문의 나지브 알 할락 박사는 씻지 않은 농산물이 암을 직접 유발하지는 않지만

[사고] 제17회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 최고의 명문대 합격 노하우
[사고] 제17회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 최고의 명문대 합격 노하우

8월29일(토) 온라인으로주제별 교육전문가 강의전세계 유튜브 무료 참가사전등록자 풍성한 경품  미주 한인사회 최대 규모·최고 수준의 대학입학 세미나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가 오

미국 가계대출 소폭 개선…총액 줄고 연체율 4.7%로 하락
미국 가계대출 소폭 개선…총액 줄고 연체율 4.7%로 하락

90일 이상 카드 연체율은 12.9%로 높아뉴욕연은 "신용기록 오래 남겨두는 탓"  미국의 가계대출 잔액과 연체 상황이 2분기 들어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11일국 뉴욕 연방

7월 주택거래 감소…대출금리 상승 영향
7월 주택거래 감소…대출금리 상승 영향

미국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상승 흐름을 보이면서 지난달 미국 내 주택 거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7월 미국의 기존주택 매매 건수가 406만건(계절

48개주, 역대 가장 더웠던 7월 기록…평균 77도
48개주, 역대 가장 더웠던 7월 기록…평균 77도

'더스트볼' 1936년 기록 넘어서전문가, 화석연료 남용 경고  지난달 미국 본토 48개 주의 평균 기온이 7월 기준으로 집계 이래 최고를 기록했다.11일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유튜버 수익 내기 더 어려워진다”
“유튜버 수익 내기 더 어려워진다”

시청시간·조회수 2배↑내년 2월 시행 발표 구글의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가 각 계정의 수익 창출 문턱을 기존의 두 배로 높이기로 했다. 유튜브는 광고 등 수익을 배분받을 수 있는 요

트럼프, 기내식 트럭 짐칸 숨어 ‘위장탈출’
트럼프, 기내식 트럭 짐칸 숨어 ‘위장탈출’

튀르키예 나토회의 귀환길전용기 타는척 하다 환승“이란 암살위협”극비작전 지난 7월8일 튀르키예 앙카라 공항의 에어포스원 옆에 기내식 운반 트럭이 세워져 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7월 소비자 신뢰지수 하락
7월 소비자 신뢰지수 하락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경제 상황과 전망을 수치화한 소비자 신뢰지수가 악화됐다. 11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경제조사단체 콘퍼런스보드는 7월 소비자 신뢰지수가 90.8(1985

급증하는 AI 데이터센터… 중간선거 쟁점화
급증하는 AI 데이터센터… 중간선거 쟁점화

환경·생활비·일자리 이슈전기·물 수요 급증 반발반대운동·공사중단 잇따라사회·경제적 비용엔 이견 인공지능(AI) 산업 발전을 위한 데이터센터 건설 문제가 오는 11월 중간선거의 쟁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