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장기대기 매브니 신청자 추방 면한다

미국뉴스 | | 2017-12-15 19:19:22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소급적용 안돼 이미 계약 취소 통보 받은 자는 혜택 못받아

 

‘외국인 특기자 모병 프로그램’(MAVNI, Military Accessions Vital to the National Interest)을 통해 입대를 신청했다가 신원 조사(background check) 지연으로 입대를 하지 못하고 추방위기에 놓였던 신청자들이 당장 추방은 면하게 됐다.

13일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2일 서명한 7,000억달러 규모의 2018회계연도 국방예산을 골자로 하는 국방수권법안은 입대 후 대기 기간이 2년이 지나 계약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입대 계약을 취소하도록 하는 현행 규정을 대기 기간 3년으로 1년 연장하는 안을 담고 있다.

연방상원 민주당 딕 더빈 의원과 카말라 해리스 의원이 삽입한 이 조항에 따라 입대를 한 후 지난해부터 강화된 신원 조사 지연으로 기초군사훈련을 받기 위해 2년 넘게 기다리다 체류신분이 만료된 장기대기자들이 계약 취소로 인한 추방위기에서 최대 1년간은 벗어날 수 있게 됐다.

당초 국방부는 이 상황에서 추방 위기에 놓인 이들이 1,000여 명에 달한다고 밝혔지만 이번 조항은 소급적용되지는 않으면서 2년이 지나 국방부에서 이미 계약 취소 통보를 받은 이들은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에 따라 얼마나 많은 이들이 이번 법으로 인해 혜택을 받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2008년부터 시행된 MAVNI 프로그램은 불법체류청소년 추방유예 프로그램(DACA) 수혜자나 합법 비이민비자 소지 외국인이 의료 또는 외국어병과에 한해 미군에 입대할 수 있는 자격을 주고 기초 군사훈련을 마치면 영주권 절차 없이 바로 시민권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MAVNI 프로그램을 통해 한인 등 1만400명의 외국인이 미군에 입대했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신원 조사를 대폭 강화하면서 처리가 지연돼 입대 대기자들의 불안감이 고조돼왔다. 

 <서승재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트럼프, 아동 백신 18→11종 축소 ‘행정명령’
트럼프, 아동 백신 18→11종 축소 ‘행정명령’

‘자폐증 유발’이유로 서명 일부 주정부·보건단체들  감염병 확산 우려 반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0일 백악관에서 백신 축소 행정명령에 서명한 뒤 이를 들어보이고 있다. &

씻기 귀찮아서 그냥 먹는데… “암 환자에게 치명적” 전문의 경고 나왔다
씻기 귀찮아서 그냥 먹는데… “암 환자에게 치명적” 전문의 경고 나왔다

암 전문의들이 공통으로 지적하는 실수가 있다. 과일과 채소를 씻지 않고 먹는 습관이다. 미국 종양내과 전문의 나지브 알 할락 박사는 씻지 않은 농산물이 암을 직접 유발하지는 않지만

[사고] 제17회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 최고의 명문대 합격 노하우
[사고] 제17회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 최고의 명문대 합격 노하우

8월29일(토) 온라인으로주제별 교육전문가 강의전세계 유튜브 무료 참가사전등록자 풍성한 경품  미주 한인사회 최대 규모·최고 수준의 대학입학 세미나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가 오

미국 가계대출 소폭 개선…총액 줄고 연체율 4.7%로 하락
미국 가계대출 소폭 개선…총액 줄고 연체율 4.7%로 하락

90일 이상 카드 연체율은 12.9%로 높아뉴욕연은 "신용기록 오래 남겨두는 탓"  미국의 가계대출 잔액과 연체 상황이 2분기 들어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11일국 뉴욕 연방

7월 주택거래 감소…대출금리 상승 영향
7월 주택거래 감소…대출금리 상승 영향

미국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상승 흐름을 보이면서 지난달 미국 내 주택 거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7월 미국의 기존주택 매매 건수가 406만건(계절

48개주, 역대 가장 더웠던 7월 기록…평균 77도
48개주, 역대 가장 더웠던 7월 기록…평균 77도

'더스트볼' 1936년 기록 넘어서전문가, 화석연료 남용 경고  지난달 미국 본토 48개 주의 평균 기온이 7월 기준으로 집계 이래 최고를 기록했다.11일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유튜버 수익 내기 더 어려워진다”
“유튜버 수익 내기 더 어려워진다”

시청시간·조회수 2배↑내년 2월 시행 발표 구글의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가 각 계정의 수익 창출 문턱을 기존의 두 배로 높이기로 했다. 유튜브는 광고 등 수익을 배분받을 수 있는 요

트럼프, 기내식 트럭 짐칸 숨어 ‘위장탈출’
트럼프, 기내식 트럭 짐칸 숨어 ‘위장탈출’

튀르키예 나토회의 귀환길전용기 타는척 하다 환승“이란 암살위협”극비작전 지난 7월8일 튀르키예 앙카라 공항의 에어포스원 옆에 기내식 운반 트럭이 세워져 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7월 소비자 신뢰지수 하락
7월 소비자 신뢰지수 하락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경제 상황과 전망을 수치화한 소비자 신뢰지수가 악화됐다. 11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경제조사단체 콘퍼런스보드는 7월 소비자 신뢰지수가 90.8(1985

급증하는 AI 데이터센터… 중간선거 쟁점화
급증하는 AI 데이터센터… 중간선거 쟁점화

환경·생활비·일자리 이슈전기·물 수요 급증 반발반대운동·공사중단 잇따라사회·경제적 비용엔 이견 인공지능(AI) 산업 발전을 위한 데이터센터 건설 문제가 오는 11월 중간선거의 쟁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