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미국행 보안강화’국적기시행 연기

미국뉴스 | | 2017-10-26 19:19:14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아시아나 내년 4월까지 유예

대한항공은 2월로 유예신청

 

오는 26일부터 미국행 항공기 탑승객에게 적용되는 미국 정부의 보안강화 조치로 인천국제공항 출발 미국 노선의 탑승 지연 사태가 우려되면서 한국 항공당국이 ‘미리 찾아가는 보안 인터뷰’를 통해 문제 대처에 나설 계획인 가운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국적 항공사들에는 이번 보안강화 조치 적용이 내년 상반기로 미뤄질 전망이다.<관련기사 3면>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보안강화 조치 실행을 내년 4월까지 유예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미 교통안전청(TSA)으로부터 미국으로 들어오는 승객에 대한 보안 질의(인터뷰) 등 보안강화 조치를 내년 4월24일까지 유예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한국 국적 항공사들은 강화된 보안 조치를 시행하려면 준비가 필요하다며 TSA에 다양한 채널로 시행 유예를 요청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1일 TSA에 정식 공문을 보내 보안 인터뷰 등 보안조치 강화 시행 유예를 요청했다. 내년 1월20일 전후로 예상되는 인천공항 제2터미널 개장을 앞둔 국내 상황 등을 고려해 2터미널 개장 후 120일까지 시행을 유예해달라는 내용을 담았다.

대한항공도 지난 15일 TSA에 같은 내용의 공문을 보내 내년 2월20일까지 조치를 유예해 달라고 요청했다. 대한항공은 이날 TSA로부터 유선으로 ‘자료를 보충해 제출하라’는 통보를 받고, 필요한 서류를 추가로 발송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TSA가 유예 신청이 들어온 순서대로 허가를 내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조만간 긍정적인 회신이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TSA는 지난 6월28일 미국에 취항하는 105개국 180개 항공사에 탑승객 보안검색 강화를 직접 요청했다. 이에 따라 26일부터는 델타항공, 아메리칸항공 등 미국 국적기와 미국령인 괌·사이판 등에 취항하는 국내 저가항공사(LCC)부터 보안 인터뷰 등 강화된 보안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트럼프, 아동 백신 18→11종 축소 ‘행정명령’
트럼프, 아동 백신 18→11종 축소 ‘행정명령’

‘자폐증 유발’이유로 서명 일부 주정부·보건단체들  감염병 확산 우려 반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0일 백악관에서 백신 축소 행정명령에 서명한 뒤 이를 들어보이고 있다. &

씻기 귀찮아서 그냥 먹는데… “암 환자에게 치명적” 전문의 경고 나왔다
씻기 귀찮아서 그냥 먹는데… “암 환자에게 치명적” 전문의 경고 나왔다

암 전문의들이 공통으로 지적하는 실수가 있다. 과일과 채소를 씻지 않고 먹는 습관이다. 미국 종양내과 전문의 나지브 알 할락 박사는 씻지 않은 농산물이 암을 직접 유발하지는 않지만

[사고] 제17회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 최고의 명문대 합격 노하우
[사고] 제17회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 최고의 명문대 합격 노하우

8월29일(토) 온라인으로주제별 교육전문가 강의전세계 유튜브 무료 참가사전등록자 풍성한 경품  미주 한인사회 최대 규모·최고 수준의 대학입학 세미나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가 오

미국 가계대출 소폭 개선…총액 줄고 연체율 4.7%로 하락
미국 가계대출 소폭 개선…총액 줄고 연체율 4.7%로 하락

90일 이상 카드 연체율은 12.9%로 높아뉴욕연은 "신용기록 오래 남겨두는 탓"  미국의 가계대출 잔액과 연체 상황이 2분기 들어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11일국 뉴욕 연방

7월 주택거래 감소…대출금리 상승 영향
7월 주택거래 감소…대출금리 상승 영향

미국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상승 흐름을 보이면서 지난달 미국 내 주택 거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7월 미국의 기존주택 매매 건수가 406만건(계절

48개주, 역대 가장 더웠던 7월 기록…평균 77도
48개주, 역대 가장 더웠던 7월 기록…평균 77도

'더스트볼' 1936년 기록 넘어서전문가, 화석연료 남용 경고  지난달 미국 본토 48개 주의 평균 기온이 7월 기준으로 집계 이래 최고를 기록했다.11일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유튜버 수익 내기 더 어려워진다”
“유튜버 수익 내기 더 어려워진다”

시청시간·조회수 2배↑내년 2월 시행 발표 구글의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가 각 계정의 수익 창출 문턱을 기존의 두 배로 높이기로 했다. 유튜브는 광고 등 수익을 배분받을 수 있는 요

트럼프, 기내식 트럭 짐칸 숨어 ‘위장탈출’
트럼프, 기내식 트럭 짐칸 숨어 ‘위장탈출’

튀르키예 나토회의 귀환길전용기 타는척 하다 환승“이란 암살위협”극비작전 지난 7월8일 튀르키예 앙카라 공항의 에어포스원 옆에 기내식 운반 트럭이 세워져 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7월 소비자 신뢰지수 하락
7월 소비자 신뢰지수 하락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경제 상황과 전망을 수치화한 소비자 신뢰지수가 악화됐다. 11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경제조사단체 콘퍼런스보드는 7월 소비자 신뢰지수가 90.8(1985

급증하는 AI 데이터센터… 중간선거 쟁점화
급증하는 AI 데이터센터… 중간선거 쟁점화

환경·생활비·일자리 이슈전기·물 수요 급증 반발반대운동·공사중단 잇따라사회·경제적 비용엔 이견 인공지능(AI) 산업 발전을 위한 데이터센터 건설 문제가 오는 11월 중간선거의 쟁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