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까진 GMD로도 충분히 방어"
미 국방부는 31일 펜타곤에서 브리핑을 통해 "현재의 지상 기반 미사일 요격 시스템(GMD)으로도 2020년까지는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공격을 충분히 물리칠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국방부는 지난 29일 캘리포니아 공군기지에서 로켓을 발사, GMD 방식을 이용한 첫 ICBM 요격시험에 성공했다.

지난 30일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요격 로켓이 발사되는 모습.
"2020년까진 GMD로도 충분히 방어"
미 국방부는 31일 펜타곤에서 브리핑을 통해 "현재의 지상 기반 미사일 요격 시스템(GMD)으로도 2020년까지는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공격을 충분히 물리칠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국방부는 지난 29일 캘리포니아 공군기지에서 로켓을 발사, GMD 방식을 이용한 첫 ICBM 요격시험에 성공했다.

지난 30일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요격 로켓이 발사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