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29일...12년만에 최고
올해 메모리얼 데이 연휴기간 4,000만 명이 여행을 떠날 것으로 예상됐다. 전미자동차연합(AAA)은 메모리얼데이 연휴 기간인 27~29일까지 약 4,000만 명이 50마일 이상 장거리 여행을 떠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100만 명 이상 증가한 것으로 2005년 이후 12년만에 가장 많은 수치이다. 이 가운데 중 88.1%에 달하는 3,460만 명이 자동차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됐으며, 항공편 여행객은 전년 동기 5.5% 증가한 29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조사됐다. <조진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