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등 6개국 학부모회
한인학생들이 다수 재학 중인 잔스크릭의 노스뷰 고교에서 19일 낮 교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학부모 점심 파티가 열렸다.
이 행사는 한국어 등 이중언어 연락담당자인 조이 이, 데비 수 씨가 주관했고, 한국을 비롯해 인도, 중국, 타이완, 파키스탄, 멕시코 등노스뷰 고교의 6개국 출신 학부모들이 참가했다. 학부모들은 출신 국가의 대표 요리를 만들어 150여명의 교직원들에게 대접했다. 또 제비뽑기를 통해 중국식 복주머니 등 각국의 고유문화상품들을 선물하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인 학부모들은 불고기, 제육볶음, 잡채, 쌀밥, 과일 등을 준비해 제공했다. 이인락 기자

노스뷰 고교 한인 학부모 등 6개국 출신 학부모들이 마련한 감사파티에 참석한 교직원들이 한식 등 각국 음식을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