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컬렉션 직원 사칭 사기전화 여전히 기승

미국뉴스 | | 2017-04-20 19:19:20

컬렉션사기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카드 대금· 전화요금 등 연체됐다"며 위협

은행계좌·크레딧카드 번호 요구...확인할 것 

추심업체인 컬렉션 에이전시를 사칭한 사기전화가 성행하고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사기범들은 피해자의 소셜시큐리티 번호의 일부 정보를 알고 신원을 확인하고 있어 자칫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다.

19일 한인 피해자들에 따르면 사기범들은 피해자의 휴대전화에 전화해 ‘컬렉션 에이전시’ 직원이라고 신분을 밝힌 후 현재 사용하고 있는 휴대전화, 크레딧 카드 또는 공공서비스 대금이 연체돼 있다며 은행 계좌번호 또는 크레딧 카드 번호 등을 요구한다.

변모씨는 며칠 전 컬렉션 에이전시를 빙자한 사기 전화를 받고 피해를 당할 뻔 했다.  변씨에 따르면 한 남성이 전화를 걸어와 컬렉션 에이전시라고 소개하면서 변씨의 신원을 확인 후 현재 사용 중인 휴대전화 사용료가 연체돼 있으니 수표번호나 크레딧카드 번호를 요구했다. 이 남성은 변씨에게 “당신의 소셜시큐리티 번호 마지막 자리가 XXXX 아니냐”며 신원확인까지 했다.

전화 사용료를 연체한 적이 없던 변씨는 “전화회사에 확인 먼저 해보겠다”고 답한 후 곧바로 이동통신 회사에 확인한 결과 ‘연체된 사실이 없으며 자신의 회사에서는 그 같은 방법으로 수금을 하지 않는다’는 답변을 들었다.

심모씨도 최근 모르는 번호로 부터 크레딧 카드 변제 대금이 연체돼 콜렉션 에이전시로 넘겨갔으니 전화해 해결하라는 연락를 받았다. 

평소 연체된 카드가 없었던 심씨는 사기임을 직감해 일단 전화를 끊은 뒤 인터넷에 콜렉션 에이전시라는 곳의 전화번호를 검색해보니 사기임을 알게 됐다. 전화를 거는 순간 엄청난 전화 사용료가 떠넘겨져 피해를 봤다는 사례가 잇따라 게재돼 있던 것이었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걸려온 전화번호가 정식 회사로 등록된 전화번호인 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권고했다.  <조진우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60일 유예기간(취업비자) 폐지”
“60일 유예기간(취업비자) 폐지”

국토안보부 새 지침 추진한인 등 취업비자 소지자이직·체류신분 유지 비상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전문직 취업비자를 비롯한 일부 취업 관련 비이민비자 소지자에게 제공해온 60일 체

DNA 검사(가족이민) 제안 의무화
DNA 검사(가족이민) 제안 의무화

모기지·회사채‘불똥’우려… 베선트“가용수단 총동원해 방어”
모기지·회사채‘불똥’우려… 베선트“가용수단 총동원해 방어”

■ 미 국채금리와 전쟁정부 대책, 근본 원인 제거 한계적자만큼 채권 주가 발행 불가피장기채만 줄이면 단기체 공급 ↑만기 빨리 돌아와 시장 불안  해결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

구글 제미나이도 이용자수 10억명 돌파
구글 제미나이도 이용자수 10억명 돌파

오픈AI 챗GPT 맹추격AI 서비스 경쟁 치열 오픈AI의 챗GPT에 이어 구글의 제미나이도 이용자 수 10억 명을 돌파했다. 구글은 제미나이 앱의 월간활성이용자(MAU)가 10억명

재미 독립운동가 호시한
재미 독립운동가 호시한

임시정부 여권 등 17점광복절 맞아 자료 공개   일제강점기 미주 등 해외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호시한 지사(사진·2021년 애족장)의 한인 소년병학교 시절 사진 등 독립운동 행적

트럼프, 전용기 갈아타기 논란 확산
트럼프, 전용기 갈아타기 논란 확산

“국무장관등 참모·취재진 100여명이 미끼였나”군·경호국 요청 따른 것” 트럼프‘비밀환승’해명루비오·베선트 동행 안해… 민주당, 진상 규명 촉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1일 오하

메가마트, 라하브라에 남가주 첫 매장 오픈한다
메가마트, 라하브라에 남가주 첫 매장 오픈한다

이르면 10월 말 개장 목표4만1,000스퀘어피트 규모스시·델리·뷰티로 차별화‘차세대 K-마켓 기준 제시  메가마트의 남가주 첫 매장인 라하브라점의 조감도. [메가마트 제공] 한국

“청소년들에 악영향” 메타, 6억불 배상판결

뉴멕시코주 법원이 페이스북·인스타그램운영사인 메타플랫폼이 아동 정신 건강에 악영향을 미쳤다며 5억6,700만달러를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11일 언론들에 따르면 뉴멕시코주 산타

백악관 최연소 대변인 사임 “최고의 엄마가 되고 싶어”
백악관 최연소 대변인 사임 “최고의 엄마가 되고 싶어”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초대 백악관 대변인인 캐럴라인 레빗(사진·로이터)이 이달 말까지 일하고 퇴임한다고 트럼프 대통령이 12일 밝혔다. 레빗 대변인은 자신의 엑스(X·옛 트

NCT 127,  '아메리카 갓 탤런트'서 무대
NCT 127,  '아메리카 갓 탤런트'서 무대

그룹 NCT 127[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룹 NCT 127이 오는 19일 NBC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