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지난해 미국인 평균 결혼식 경비 3만5,329달러

미국뉴스 | | 2017-04-05 09:43:07

미국,평균,결혼식,경비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6년 연속 가파르게 상승

신랑·신부, 하객 접대 신경

미국에서 ‘DIY 웨딩’(스스로 기획하고 준비하는 작은 규모의 조촐한 결혼식)이 인기를 모으고 있으나 평균 결혼식 비용은 6년 연속 가파르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명 결혼정보 전문업체 ‘더 나트’(The Knot)가 최근 공개한 연례 조사 보고서 ‘2016 리얼 웨딩 스터디’(Real Weddings Study)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인의 평균 결혼식 경비는 3만5,329달러로2015년 평균(3만2,641달러) 대비 8% 더 늘어났다.

‘더 나트’ 측은 “조사가 시작된 2007년 이후 가장 높고, 2010년 이후 6년 연속 늘어난 금액”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회원 1만3,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이번 결과를 얻었다.

크리스틴 맥스웰 쿠퍼 편집장은 “요즘 신랑·신부들은 당사자 보다 하객 접대에 더 많은 신경을 쓴다”며 “특징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에 지출의 초점을 맞추는데, 여기 돈이 많이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평균 하객 규모는 141명으로, 2009년 평균 149명보다 줄었다. 하지만 접대비는 1인당 평균 245달러로 2009년 194달러보다 늘어났다.

하객 엔터테인먼트 비용은 2009년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했다. 또 신부가 손에 드는 꽃다발 속에 고프로 카메라를 넣거나 드론을 띄워 웨딩 촬영을 하는 등 테크놀러지 활용을 위한 지출도 커졌다.

자립심 강한 신세대 신랑·신부, 그리고 예식은 점차 현대화되고 있으나 결혼 예식의 기본 틀과 비용 책임 등은 아직도 전통적 틀을 벗어나지 못하는 경향이 있었다.

결혼식 비용은 평균적으로 신부 부모가 가장 많은 44%를 부담했고, 당사자 42%, 신랑 부모 13% 정도였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영양소의 보고’브로콜리… 생으로 먹는 게 가장 좋다
‘영양소의 보고’브로콜리… 생으로 먹는 게 가장 좋다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핵심 정보삶으면 비타민 C, B6 등 수용성 영양소 손실 커져찌거나 전자레인지 조리하면 영양소 보존에 유리항암 효과 기대되는 설포라판, 높은 열에

“웨스턴유니언 사기, 보상 신청하세요”
“웨스턴유니언 사기, 보상 신청하세요”

법무부 12월31일 마감3차 총 340만달러 배정 송금업체 웨스턴 유니언을 통해 돈을 보냈다가 사기를 당한 피해자들은 오는 12월31일까지 정부에 보상금을 신청할 수 있다. 연방

“미국이 트럼프 거부”·“역사적 심판”… 냉혹 평가
“미국이 트럼프 거부”·“역사적 심판”… 냉혹 평가

■ 민주 상·하원 동시 탈환·공화 참패 원인은이란전쟁·관세정책에 고유가·생활비 부담 급증중도층 이탈 넘어 공화 지지층까지 전반 균열여론‘샤이 트럼프’실종… 반트럼프 표심 결집   

“과학 등 이공계 입지 줄고 인문학 중요성 부상”
“과학 등 이공계 입지 줄고 인문학 중요성 부상”

■경제 트렌드- AI가 바꾸는 전공컴퓨터·과학 등 빠르게 대체철학·외국어 등 주목 받아검증·판단능력 중요성 강조 AI 로봇공학 등 유망 전공 AI(인공지능)가 대학 전공의 가치를

뱅크오브호프, 한국 건설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뱅크오브호프, 한국 건설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한국 건설공제조합과 MOU ‘최대 한인은행 네트워크와 건설보증 전문성의 결합’ 다양한 금융 솔루션 제공 4일 뱅크오브호프 본점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케빈 김(왼쪽부터 다섯 번째) 행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최대 가맹 업체 파산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최대 가맹 업체 파산

유명 스테이크 전문점 체인인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의 최대 가맹업체가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식자재와 인건비 등 운영비용이 급등하고 고객 방문이 줄면서 재정난이 심화된 데 따른 것

증시도 중간선거 ‘화답’… 다우지수 3% 급등
증시도 중간선거 ‘화답’… 다우지수 3% 급등

4일 뉴욕증시 지수가 큰 폭으로 올랐다. 중간선거가 끝나고 시장을 짓눌렀던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이날 다우 지수는 전장보다 1,569.40포인트(3.03

민주당 규제·조사 철퇴 맞을라… 빅테크·월가 긴장
민주당 규제·조사 철퇴 맞을라… 빅테크·월가 긴장

■ 중간선거 재계 여파   AI 데이터센터‘직격탄’“사모대출·가상화폐부터   예측시장 등 감독 강화” 3일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연방의회 상·하원을 모두 장악하게 되면서, 지난 2

“아이폰 구매자에 최대 95달러 지급”

애플, AI 집단소송 합의12월 21일까지 신청해야 애플이 인공지능(AI) 기능을 과장 광고했다는 이유로 제기된 집단소송에서 2억5,000만달러의 배상 합의금을 지급하기로 하면서

BTS ‘스윔’ 표절 의혹 소송 마무리…4개월 만에 취하
BTS ‘스윔’ 표절 의혹 소송 마무리…4개월 만에 취하

무명 작곡가들, 7월 소송 제기…소속사 “독립적 창작물” 반박  그룹 방탄소년단(BTS)[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5집 타이틀곡 ‘스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