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PCB 은행, 분기순익 31% 증가

미국뉴스 | | 2026-01-30 09:44:20

PCB 은행, 분기순익 31% 증가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4분기 924만달러 호조

 

 

 

PCB 은행(행장 헨리 김)이 2025년 4분기 월가의 전망치를 소폭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PCB 은행의 지주사 PCB 뱅콥은 29일 실적 공시를 통해 2025년 4분기 순익이 924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인 2024년 4분기의 703만달러 대비 31.4% 증가한 수치였다. 다만 전 분기인 2025년 3분기의 1,141만달러와 비교하면 19.1% 감소했다.

 

주당순익(EPS) 기준으로는 2025년 4분기 주당 64센트를 기록했는데, 이는 앞서 나온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전망치였던 주당 60센트를 4센트 상회한 수치였다. 이번 4분기 주당 64센트는 전 분기의 78센트와 비교하면 17.9% 감소한 수준이지만, 전년 동기 46센트 대비 39.1% 증가한 수치였다.

 

연간 결산 기준으로 2025년 1~4분기 전체 순익은 3,745만달러(주당 2.58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연간 순익 2,581만달러(주당 1.74달러) 대비 48.8% 증가한 실적이다.

 

PCB 은행은 자산과 예금, 대출 등 주요 부문에서도 전년 대비 성장세를 이어갔다.

 

2025년 4분기 말 기준 총자산은 32억8,177만달러로 전년 동기 30억6,397만달러 대비 7.1% 증가했다. 다만 전 분기 33억6,351만달러와 비교하면 2.4% 감소했다.

 

총예금은 27억9,541만달러로 전년 동기 26억1,579만달러 대비 6.9% 증가했으나, 전 분기 29억1,350만달러에 비해서는 4.1% 줄었다. 총대출(NL)은 27억8,702만달러로 전년 동기 25억9,876만달러 대비 7.2%, 전 분기 27억1,955만달러 대비로는 2.5% 각각 늘었다.

 

핵심 수익성 지표인 순이자마진(NIM)은 2025년 4분기 3.28%를 기록, 전년 동기 3.18% 대비 0.10%포인트 개선되면서 수익 증대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헨리 김 행장은 “시장 내 예금 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최근 금리 인하로 변동금리 대출 포트폴리오의 수익률이 낮아졌음에도 불구하고, 4분기 동안 순이자마진(NIM)을 3.28% 수준으로 효과적으로 유지했다”며 “비용도 잘 통제됐고, 자산 건전성 역시 견조한 상태를 유지했다”고 말했다.

 

PCB 뱅콥은 이날 실적 발표와 함께 주당 22센트의 분기 현금 배당도 발표했다. 이는 전 분기의 20센트에서 10% 인상된 것이다. 이번 현금 배당은 2월 13일 나스닥 장 마감을 기준으로 등재된 주주를 대상으로 2월 20일께 지급될 예정이다.

 

<한형석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오버스테이 처벌강화 비자 만료시 ‘징역형’
오버스테이 처벌강화 비자 만료시 ‘징역형’

연방의회 공화당 추진하원 법사위 법안 통과벌금에 최대 6개월까지영주권·시민권 불이익도 연방의회가 비자 체류기간을 넘긴 이른바 ‘오버스테이’를 형사범죄로 처벌하는 법안을 추진하면서

세금환급 수표발송 중단…계좌 없으면 지급 보류
세금환급 수표발송 중단…계좌 없으면 지급 보류

연방 국세청(IRS)이 종이 수표를 통한 세금환급금 지급을 단계적으로 중단하고 앞으로는 계좌이체(Direct Deposit)를 기본 지급 방식으로 전환한다. 이에 따라 은행 계좌

시민권 신청비 대폭 인상 추진… 할인도 폐지
시민권 신청비 대폭 인상 추진… 할인도 폐지

USCIS, 제도 개편안710달러→1,280달러로수수료 감면도 없애 국토안보부 산하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시민권 신청 수수료 제도를 개편하는 규정안을 공개하며 시민권 신

시민권자 배우자들, 영주권 인터뷰 갔다가 체포 속출
시민권자 배우자들, 영주권 인터뷰 갔다가 체포 속출

초청서류 승인 직후에도 ICE 현장 체포·추방 계속“적법절차 중 체포”비판 DHS“기존 추방명령 집행”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법 집행을 대폭 강화하면서 영주권 인터뷰에 참석하

뱅크오브호프,‘BTS’ 행사 후원, 고객 사은잔치
뱅크오브호프,‘BTS’ 행사 후원, 고객 사은잔치

방문객 경품 이벤트 개최신규 고객 프로모션 제공 뱅크오브호프가 뉴욕 타임스퀘어에 BTS 사진과 함께 은행을 홍보하는 대형 빌보드 광고를 설치했다. [호프 제공]  뱅크오브호프(행장

코스코, 약국 처방 서비스 대폭 확대
코스코, 약국 처방 서비스 대폭 확대

시장 점유율 지속 상승 코스코가 회원들을 위한 약국 및 처방약 서비스를 대폭 확대하며 의약품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코스코는 지난 22일 2026 회계연도 3분기 실적 발

설빙, 미 매장 5개 확대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
설빙, 미 매장 5개 확대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

플로리다와 애틀랜타 등으로 출점 지역을 확대할 계획태국 방콕 논타부리 설빙 1호점 전경[설빙 제공] 빙수 프랜차이즈 카페 설빙은 미국 내 매장을 5개로 확대하고 이달 초 태국 방콕

AI에 7,000억달러 쏟고 올해 직원 14만명 감원
AI에 7,000억달러 쏟고 올해 직원 14만명 감원

미 전체 해고의 3분의1‘인력 헌신짝처럼 버려’주가·신용등급 등 타격 미 테크 업계에 감원 칼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고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26일 보도했다. FT가 기업

트럼프 관세… 경제·물가 ‘흔들’

NYT,‘회복세 찬물’인플레 또 상승압력소비자 최대 피해자 미국과 이란 간 전쟁이 장기화하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 대법원 제동에도 불구하고 새 관세 정책을 강행하면서 그동안

CM 홀딩스 “투자사기 아닌 경영권 분쟁”
CM 홀딩스 “투자사기 아닌 경영권 분쟁”

투자자 민사소송에 반박“법적 절차로 밝혀질 것” 한인 투자자가 CM 홀딩스 USA를 대상으로 투자사기 피해를 주장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한 가운데(본보 28일 자 보도) CM 홀딩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