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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달려라 방탄',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위

미국뉴스 | | 2026-01-07 08:56:29

BTS, 달려라 방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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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아미' 컴백 기대 속 자발적 스트리밍"…외신도 정규 5집에 큰 관심

그룹 방탄소년단(BTS)[제이홉 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그룹 방탄소년단(BTS)[제이홉 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오는 3월 20일 정규 5집을 발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2022년 발매곡 '달려라 방탄'이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7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달려라 방탄'은 앞서 브라질·핀란드 등 전 세계 61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도 정상을 밟은 데 이어 빌보드 세부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달려라 방탄'은 2022년 6월 발매된 앤솔러지(선집) 앨범 '프루프'(Proof)의 수록곡이다.

 

빅히트뮤직은 "컴백을 앞두고 전 세계 '아미'(팬덤명)의 자발적인 스트리밍이 가져온 결과"라며 "팬들은 팀의 과거곡을 찾아 들으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했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2018년 발매곡 '앙팡맨'(Anpanman)도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1위를 기록했고, 리더 RM의 라이브 방송을 계기로 그의 솔로 2집 수록곡 '너츠'(Nuts)도 같은 차트에서 2위로 깜짝 재진입했다.

방탄소년단의 신보 발매 소식이 전해진 이후로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기존 발표곡이 일제히 순위를 끌어올렸다.

스포티파이의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는 지민의 '후'(Who)가 32위, 진의 '돈트 세이 유 러브 미'(Don't Say You Love Me)가 38위, 정국의 '세븐'(Seven)이 62위, 뷔와 박효신의 듀엣곡 '윈터 어헤드'(Winter Ahead)가 102위를 각각 기록했다. 이는 전주보다 순위가 각각 48계단, 36계단, 54계단, 80계단 상승한 것이다.

한편, 외신들도 방탄소년단의 컴백 소식을 일제히 보도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미국 빌보드는 "약 4년에 달하는 공백을 마무리하고 K팝을 대표하는 거대한 아티스트가 귀환하는 순간"이라고 전했다. 워싱턴포스트는 히트곡 제목에 빗대 "방탄소년단이 2026년을 '다이너마이트'처럼 뜨겁게 달굴 준비를 마쳤다"고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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