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살인혐의서 아동학대로···결국 재판무효

지역뉴스 | | 2024-08-13 14:02:50

미결정 심리, 귀넷 남성 , 아동학대 혐의, 배심원 불일치 결정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법원, 30대 귀넷남성에 미결정 심리 선언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30대 귀넷 남성에게 법원이 일종의 재판 무효인  미결정 심리(Mistrial)을 결정했다. 

채널2액션 뉴스 보도에 따르면 12일 귀넷 고등법원 카렌 베이어스 판사는  아내에 의해 사망한 8세 딸에 대한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클레디르 바로스(37)에 대해 이 같이 결정했다.

미결정 심리는 통상 배심원단이 특정 사건에 대해 의견 일치를 내리지 못해 불일치 배심을 내렸을 경우 판사가 내리는 결정이다. 

베이어스 판사의 미결정 심리 선언에 따라 검사는 클레디르에 대한 혐의를 기각한 뒤 형량 조정에 나서거나 동일한 혐의로 클레디르를 다시 한번 기소할 수 있는 선택을 하게 된다.

이번 사건은 올 1월 30일  아침에 일어났다. 의붓엄마인 나티엘라 바로스에 의해  평소 폭향을 당했던 8세 세이라 바로스는 이날도 폭행으로 인해 의식을 잃고 끝내 사망했다. 나티엘라는 딸이 의식을 잃자 남편인 클레디르에 연락을 했고 집으로 달려온  클레디르는 911에 신고하는 대신 최소 10분에서 20분 동안 기도한 뒤에야 의료지원을 요청했다.

부인 나티엘라와 함께 기소된  클레디르는 처음에는 2급  살인혐의가 적용됐지만 재판 과정에서 아동학대로 혐의로 변경됐다. 

이후 지난 9일 재판에서 최후 변론이 이뤄지고 12일 평결이 내려질 예정이었다. 그러나 배심원단이 저녁까지도 클레디르의 혐의에 대해 합의에 이르지 못하자 결국 판사는 미결정 심리를 선언하게 됐다. <이필립 기자>

 

 

올 1월 의붓엄마 폭행으로 숨진 세이라 바로스(8)
올 1월 의붓엄마 폭행으로 숨진 세이라 바로스(8)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법률칼럼] 유학생 ‘4년 체류 제한’ 멈췄다, 그러나 D/S는 무기한 체류 허가가 아니다

케빈 김 법무사 미국 유학생과 교환방문자, 외국 언론인의 체류기간을 고정하려던 새 규정이 시행 하루 전 연방법원에서 제동이 걸렸다. 이에 따라 시행될 예정이었던 F·J·I 비자 체

[행복한 아침] 얼굴은 인생을 비추는 거울이다

김 정자(시인 수필가)   장수사진을 준비했다. 영정사진을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뜻으로 표현된 것이다. 오래전 가족사진을 촬영하는 날이면 최선으로 입성을 고르고 머리도 매만지고 분단

북미 한인 경찰 9월 27-29일 둘루스 집결
북미 한인 경찰 9월 27-29일 둘루스 집결

둘루스 라 퀸타 인 & 스위트 개최 북미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한인 경찰들이 오는 9월 조지아주 둘루스에 모인다.2026 북미 한인 경찰 컨퍼런스(North American

브룩헤이븐 민주당 미쉘 강 후보 후원회 개최
브룩헤이븐 민주당 미쉘 강 후보 후원회 개최

타 카운티 후원행사 이례적 디캡카운티 브룩헤이븐 민주당(Brookhaven Democrats)이 미쉘 강 후보의 캠페인을 공식적으로 채택하고 후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지난 9월 1

애틀랜타시 상수도 요금 미납 236M, 대기업 수두룩
애틀랜타시 상수도 요금 미납 236M, 대기업 수두룩

칙필레와 공공기관 미납 상태 애틀랜타시의 최신 상수도 감사 결과, 고객들이 체납한 미납 수도 요금이 무려 2억 3,600만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밝혀졌다. 시의원들이 상수도국(DW

애틀랜타 휘발유 4달러, 디젤 6달러 돌파
애틀랜타 휘발유 4달러, 디젤 6달러 돌파

애틀랜타 운전자들 기계지출 비상 운전자들이 주유소를 찾을 때마다 치솟는 기름값에 깊은 한숨을 쉬고 있다.하지만 여러 운전자들은 다른 선택지가 없다고 입을 모았다. 연료는 삶에 필수

조지아 연방상원 선거, 공화당 지도부 관심 밖
조지아 연방상원 선거, 공화당 지도부 관심 밖

적신호 켜진 마이크 콜린스 노동절이 지나면서 조지아주 정치판의 시선이 집중되었던 연방 하원의원 마이크 콜린스의 행보에 경고등이 켜졌다. 전국 공화당 단체들은 콜린스가 민주당 소속

조지아주 '외국어 선거자료' 트럼프 행정부 타겟
조지아주 '외국어 선거자료' 트럼프 행정부 타겟

캅, 디캡, 귀넷 법 집행 가능성 제기부정투표 단속요원 배치 가능성도 국토안보부 내부 이메일에 따르면 캅, 디캡, 귀넷 등 조지아주 내 외국어 선거 자료를 제공하는 관할 구역들을

"코리안페스티벌에 참가하세요"...19일 개막
"코리안페스티벌에 참가하세요"...19일 개막

사상 최대 인파 몰릴 것 기대19일 11시 개막…  5시 복면가왕 2026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이 개최 장소를 옮겨 귀넷플레이스 몰 (구)메이시스 백화점 앞 주차장에서 19일 오

3년 만의 금리 인상…엇갈린 조지아 반응
3년 만의 금리 인상…엇갈린 조지아 반응

“당장 영향 없어” VS ”가계∙기업에 부담”“향후 금리 인하” VS “추가 인상 가능성”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RB; 연준)가 월가의 예상대로 지난 16일 기준금리를 3년 만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