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반 이스라엘 시위 UGA 학생들 중징계

지역뉴스 | | 2024-08-09 13:37:04

반 이스라엘 시위, 친 팔레스타인 시위, UGA, 중징계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가을학기까지 정학 연장

올해까지 학교출입 금지

학교 "표현자유 선 넘어"

 

지난 4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과 관련 캠퍼스에서 반 이스라엘 및 친 팔레스타인 시위를 벌이다 체포된 학생들에게 UGA가 다시 한번 중징계를 내렸다.

UGA 는 지난 4월 29일 시위 도중 체포된 뒤 정학조치를 받은 6명의 학생들에 대한 청문회를 최근 실시했다. 13시간에 걸쳐 진행된 청문회 결과 학교 측은 학생들의 정학조치를 2024년 가을학기까지 연장하는 한편 2025년 1월 1일까지 학교출입을 금지하는 결정을 내렸다고 8일 밝혔다. 무기한 보호관찰 조치도 함께 내려졌다. 이에 따라 이들 학생들은 교실은 물론 기숙사, 학교 행정건물에도 출입할 수 없게 됐다.

학교 측 발표에 따르면 학생들에게 적용된 혐의는 불법 침입 및 거주 혐의다. 학교 측은 “사건 당일 오전 학생들은 조직적으로 시위대를 동원해 캠퍼스 내 금지된 야영을 지속하는가 하면 규칙을 준수하고 해산하라는 경고를 무시하는 등 의도적으로 규칙을 위반했다”고 징계사유를 설명했다. 

또 학교 측은 “지난 학기  학교에서 행해진 수천건의 표현 활동 중 체포로 이어진 것은 단 한 건”이라며 “이들의 행동은 헌법상 보호되는 표현의 자유 범주를 넘어서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번 청문회에서는 학교 측 인사들 외에 학생 2명과 교수 1명이 참여했다. 청문회에서는 당초 학생들에게 적용됐던 혐의 중 타인의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거나 위험에 빠뜨린 행위와 신체폭력, 학대, 타인에 대한 위협 혹은 강요 혐의에 대해서는 무혐의 결론이 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결정에 대해 해당 학생들은 학생담당 부총장에게 항소할 수 있다. <이필립 기자>

 

 

지난 4월 캠퍼스에서 친 팔레스타인 시위를 벌이던 UGA학생들을 경찰이 체포하고 있다.<11얼라이브 뉴스>
지난 4월 캠퍼스에서 친 팔레스타인 시위를 벌이던 UGA학생들을 경찰이 체포하고 있다.<11얼라이브 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법률칼럼] 유학생 ‘4년 체류 제한’ 멈췄다, 그러나 D/S는 무기한 체류 허가가 아니다

케빈 김 법무사 미국 유학생과 교환방문자, 외국 언론인의 체류기간을 고정하려던 새 규정이 시행 하루 전 연방법원에서 제동이 걸렸다. 이에 따라 시행될 예정이었던 F·J·I 비자 체

[행복한 아침] 얼굴은 인생을 비추는 거울이다

김 정자(시인 수필가)   장수사진을 준비했다. 영정사진을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뜻으로 표현된 것이다. 오래전 가족사진을 촬영하는 날이면 최선으로 입성을 고르고 머리도 매만지고 분단

북미 한인 경찰 9월 27-29일 둘루스 집결
북미 한인 경찰 9월 27-29일 둘루스 집결

둘루스 라 퀸타 인 & 스위트 개최 북미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한인 경찰들이 오는 9월 조지아주 둘루스에 모인다.2026 북미 한인 경찰 컨퍼런스(North American

브룩헤이븐 민주당 미쉘 강 후보 후원회 개최
브룩헤이븐 민주당 미쉘 강 후보 후원회 개최

타 카운티 후원행사 이례적 디캡카운티 브룩헤이븐 민주당(Brookhaven Democrats)이 미쉘 강 후보의 캠페인을 공식적으로 채택하고 후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지난 9월 1

애틀랜타시 상수도 요금 미납 236M, 대기업 수두룩
애틀랜타시 상수도 요금 미납 236M, 대기업 수두룩

칙필레와 공공기관 미납 상태 애틀랜타시의 최신 상수도 감사 결과, 고객들이 체납한 미납 수도 요금이 무려 2억 3,600만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밝혀졌다. 시의원들이 상수도국(DW

애틀랜타 휘발유 4달러, 디젤 6달러 돌파
애틀랜타 휘발유 4달러, 디젤 6달러 돌파

애틀랜타 운전자들 기계지출 비상 운전자들이 주유소를 찾을 때마다 치솟는 기름값에 깊은 한숨을 쉬고 있다.하지만 여러 운전자들은 다른 선택지가 없다고 입을 모았다. 연료는 삶에 필수

조지아 연방상원 선거, 공화당 지도부 관심 밖
조지아 연방상원 선거, 공화당 지도부 관심 밖

적신호 켜진 마이크 콜린스 노동절이 지나면서 조지아주 정치판의 시선이 집중되었던 연방 하원의원 마이크 콜린스의 행보에 경고등이 켜졌다. 전국 공화당 단체들은 콜린스가 민주당 소속

조지아주 '외국어 선거자료' 트럼프 행정부 타겟
조지아주 '외국어 선거자료' 트럼프 행정부 타겟

캅, 디캡, 귀넷 법 집행 가능성 제기부정투표 단속요원 배치 가능성도 국토안보부 내부 이메일에 따르면 캅, 디캡, 귀넷 등 조지아주 내 외국어 선거 자료를 제공하는 관할 구역들을

"코리안페스티벌에 참가하세요"...19일 개막
"코리안페스티벌에 참가하세요"...19일 개막

사상 최대 인파 몰릴 것 기대19일 11시 개막…  5시 복면가왕 2026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이 개최 장소를 옮겨 귀넷플레이스 몰 (구)메이시스 백화점 앞 주차장에서 19일 오

3년 만의 금리 인상…엇갈린 조지아 반응
3년 만의 금리 인상…엇갈린 조지아 반응

“당장 영향 없어” VS ”가계∙기업에 부담”“향후 금리 인하” VS “추가 인상 가능성”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RB; 연준)가 월가의 예상대로 지난 16일 기준금리를 3년 만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