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영적 발돋움을 꿈꾸며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2-09-21 14:25:50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최 모세(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최 모세(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지인과 영혼의 교감이 이루어지는 시간은 더할 나위 없는 귀한 시간이다.

서로가 마음을 함께하는 맑은 눈빛엔 신뢰감이 넘치고 우애를 돈독히 하는 충만함에 이른다.

한껏, 사랑의 감정이 고양되는 밝은 분위기에 부드러운 웃음을 머금게 된다.

“금란지교”를 꿈꾸는 마음은 친밀한 관계를 맺으며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의 축복을 감사한다. 지인과 함께 영적 발돋움을 꿈꾸는 귀중한 시간을 선용할 생각이다.

크리스천의 삶에서 영적인 일체감은 말씀을 내면으로 새기는 묵상에서 실천적인 삶의 성숙한 모습으로 변화되길 원한다.

영적 성장과 삶의 풍성함을 누리는 축복의 시간에 내면에서 솟구치는 열정을 진지하게 다스리며 참된 마음(우정)을 실현할 아름다운 모습을 말이다.

사람다움이 무너진 현실에서 우애를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더욱 갈망하게 된다.

무엇보다 소중하게 여겨야 할 사람다움의 덕목이 사라져가는 현실에서 영혼의 갈망은 사람이 있어야 할 자리에 있지 않다는 삶의 모순에 직면하게 되어 탄식한다.

서로가 마음을 열고 대화하며 친밀한 관계를 지속해 나가기가 쉽지 않은 현실이지만, 친밀한 관계의 유지를 위해서는 서로의 진솔한 삶의 표현이 담긴 정감있는 언어로 주고받는 화기애애한 시간이 이어져야 하리라.

주고받는 대화의 주제가 진실되고 유익하고 적극적인 표현의 순수한 감정과 아름다움을 지닌 모습이 되어야 함은 물론이다.

서로가 진정성 있는 대화에서 진지하고 관심 있게 경청하는 태도로 마음을 나누기 위해 힘써야 한다.

서로에 대한 인격적 존중과 영혼 깊은 곳까지 살펴야 하는 사랑의 마음을 고양 시키는 힘씀(갈망)을 말함이다.

지인과 함께 인격적인 삶의 변화를 다양하게 체험하는 영적 여정의 도전이 시작되었음을 기쁘게 받아들인다.

지인이 영적인 자극을 주는 축복의 시간을 선용하고자 함은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잠언 13:20) 격려와 권면과 영혼을 위한 기도가 변화의 힘이 있기 때문이다.

삶의 시련과 고통 가운데 있을 때 위로와 기도의 힘으로 믿음이 깊어지며 크리스천의 정체성을 유지하게 된다. 지인의 선한 성품과 기도의 능력으로 죄의 보편성에 대한 잘못된 반응을 깨달으며 자신을 냉철하게 객관화하는 역동적인 변화의 과정을 감사한다.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며 삶의 깊이를 더하는 지혜가 자라나고 인간 이해가 더욱 깊어지는 사랑의 열매 맺는 은혜의 순간에 전율한다.

지인과 함께 영적 갈망에 대해 마음을 나누는 시간은 서로의 삶을 헤아리며 존재가치를 알아가는 기쁨이 있기에 감사한다.

진정성 있는 인격과 인격이 만나는 가슴 벅찬 기쁨의 웃음은 사랑의 감정을 촉진 시켜주며 더욱 편안한 관계를 유지하게 한다.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건강한 웃음은 아름다운 인간관계를 지향하는 촉매제가 된다.

웃음은 우리 삶에서 느낄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다.

웃음은 정신적 자유와 내면의 여유를 지닌 건강한 얼굴(외면)의 밝은 표정이다.

실례로 크리스천의 근엄한 표정과 잘못된 경건함이 타인에 대한 예의를 벗어나 무관심 무표정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기도 하지만 말이다.

왜 그럴까? 대인관계에서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예의와 부드러운 심성을 지닌 사랑의 인사와 훈련이 제대로 되지 않은 자신의 한계성 때문이 아닌가?

유쾌하고 웃음이 많은 것을 감정이 헤프고 가벼운 행동으로 여기는 경직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함은 아닐는지?

위트와 유머 감각이 뛰어난 사람의 밝은 웃음의 표정에서 마음의 평화를 얻는 기쁨을 간과하는 것 같다.

인간의 오만과 허영을 위트와 유머로서 웃어넘길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아닌가?

고통 가운데서도 웃을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피스 메이커이다.

웃음은 고통의 심오한 표현일 수 있는 역설이기도 하지만, 밝은 웃음으로 고통은 눈 녹듯이 한순간에 사라진다. 그래서 “웃음은 갑자기 드러나는 영광이다”라는 말에 공감한다.

지인과 자신이 처한 삶의 상황에서 인간의 영적인 한계를 치열하게 성찰하고 공감의 능력을 키워나가며 서로 사랑하는 것을 배우길 원한다.

지인과 함께 영적인 발돋움을 꿈꾸며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라는 말씀에 이끌리게 된다.

이때, 영혼의 교감에서 솟아나는 해맑은 웃음이 더할 나위 없는 큰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법률칼럼] 취업허가 갱신 접수증, 계속 일해도 된다는 보증서는 아니다

케빈 김 법무사 “만료 전에 갱신했으니 계속 일해도 되는 것 아닌가요.” 취업허가증을 갱신하는 이민자들이 자주 하는 질문이다. 신청서를 제때 제출했고 접수증까지 받았다면 자신의 의

코윈 애틀랜타, 청소년 약물 예방 및 정신건강 세미나 개최
코윈 애틀랜타, 청소년 약물 예방 및 정신건강 세미나 개최

의료·법률 전문가와 현직 경찰 수사관 참여청소년 약물 문제▪법적 책임, 현장경험 공유11월 7일 오후 2시, 둘루스 그레이홀 개최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애틀랜타 지회(

조지아주, 중간선거 사전투표자 신기록
조지아주, 중간선거 사전투표자 신기록

29일 오후 2022년 투표 기록 넘어서30일까지 사전투표자 270만명 이상 조지아주가 사전 현장 투표 기간을 하루 남겨둔 상황에서 2022년 중간선거 당시의 사전 현장 투표 기록

귀넷 경찰, '할로윈 데이' 아이 안전수칙 발표
귀넷 경찰, '할로윈 데이' 아이 안전수칙 발표

밝은 의상 착용, 손전등 등 광원 지참 꼬마 악마, 마녀, 좀비, 뱀파이어 분장을 한 아이들이 토요일 밤 귀넷 카운티 주택가를 누빌 예정인 가운데, 카운티 경찰이 학부모들에게 아이

[행복한 아침] 오른 손, 왼 손의 도움닫기

김 정자(시인 수필가)    도마질에 심하게 열중한 것도 아닌데 손가락에 아주 가볍게 칼날이 스치고 지나갔다. 얼른 지혈을 하고 반창고를 바르고 고무장갑을 끼고 나머지 조리과정까지

애팔래치고 총격범 가석방 없는 종신형 확정
애팔래치고 총격범 가석방 없는 종신형 확정

조지아 대법원 상고 기각 조지아주 대법원이 애팔래치 고교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인 콜트 그레이의 새로운 형량 선고를 위한 상고를 기각했다.법원 문서에 따르면, 그레이가 요청한 새로

애틀랜타 공항, 결항·지연 적은 '톱5' 우수 공항
애틀랜타 공항, 결항·지연 적은 '톱5' 우수 공항

취소율 1.24%, 심각한 지연 1.25% 애틀랜타는 세계에서 가장 바쁜 공항을 보유하고 있지만, 새로운 조사 결과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공항 중 하나이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컨

아기 차량 방치 숨지게 한 엄마에 '할로윈 참여'
아기 차량 방치 숨지게 한 엄마에 '할로윈 참여'

귀넷 법원 제한적 허용 귀넷 카운티 법원이 16개월 된 아들의 차량 안 방치 사망과 관련해 2급 살인 및 아동 학대 혐의로 기소된 어머니 데자 콜먼에게 거주 단지 내에서 할로윈을

한인부동산협회 골프대회로 기부금 모금
한인부동산협회 골프대회로 기부금 모금

수익금 연말 파티서 기부 예정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GAKARA·회장 레이첼 김)는 지난 28일 오전 10시 스와니 베어스베스트 골프장에서 제5회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

치솟던 조지아 차보험료 잇따라 인하
치솟던 조지아 차보험료 잇따라 인하

41개 보험사…최대10.1% 인하 360만건 영향…5억불 절감효과 지난 수년간 가파르게 상승했던 조지아 자동차 보험료가 올해 들어 대거 하락세로 돌아서고 있다고 WSB-TV가 주정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