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상의 6일 '고용 및 비즈니스 법' 세미나

이종원 변호사 강사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썬박)는 지난 8월29일 집행부 임원 10명이 모인 가운데 둘루스 중식당에서 정기 집행부 회의를 갖고 8월 행사를 평가하고 9월 예정 행사에 대해 논의했다.

썬박 회장은 인사말에서 “조지아 한인 교포가 십 오만에 달하고 한국 대기업이 속속 조지아에 진출하면서 자연스럽게 한인사회의 비즈니스 관심이 많아지고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며 “이번 주는 미국 은행권 6위인 대형 은행 PNC뱅크가 회사 회원(corporate member)으로 가입하는 등 주류사회 기업들의 관심도 많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모임에는 새로 회원에 가입한 3명의 차세대 회원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11월 울산에서 열리는 세계한상대회 신청마감을 앞두고 등록 대행 봉사를 하고 있는 이창향 사무총장 및 집행부에게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인상의는 오는 6일 오후 6시 “자영업자와 비즈니스 상법” 을 주제로 이종원 변호사가 고용 & 비즈니스 관련법 정기 세미나를 연다. 이 세미나에는 협회 회원은 물론 관심있는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다. 세미나 장소는 3483 Satellite Blvd, #211S, Duluth이다. 세미나 참여 문의=조이킴 교육부회장(562-455-9321).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