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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 부동산

경기침체 우려에도 노동시장 ‘탄탄’

지역뉴스 | | 2022-07-10 14:05:02

경기침체 우려에도 노동시장 ‘탄탄’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6월 일자리 37만개 급증

 

경기침체가 촉발될 것이란 시장의 우려와 달리 아직은 미국의 노동시장이 꺾일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

 

연방 노동부는 8일 발표한 6월 고용상황 보고서를 통해 지난달 비농업 일자리가 37만2,000개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 특수를 누리다 실적이 악화한 몇몇 ‘빅테크’ 기업과 금리에 민감한 부동산 등 일부 업종에서 해고 발표가 잇따랐으나, 대부분의 업종에서는 여전히 고용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문사무서비스업에서 7만4,000개, 레저접객업에서 6만7,000개, 보건의료업에서 5만7,000개의 일자리가 각각 증가했다.

 

6월 실업률은 3.6%로 4개월 연속 같은 수치를 기록했다. 50년 만의 최저치였던 2020년 2월 3.5%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연준이 고용 회복의 척도로 가장 주목하는 지표인 경제활동참가율은 62.2%로 전월과 거의 비슷했으나, 팬데믹 직전보다는 1.2%포인트 낮다.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월보다 0.1달러(0.3%) 오른 32.08달러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보다는 5.1% 올라 5%대의 높은 상승률을 지속했다.

 

이날 지표들에서 나타난 노동시장의 힘은 점점 높아지는 시장의 경기침체 공포와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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