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신앙칼럼] 코뿔소 신앙(Rhino’s Faith, 빌Phil.1:8~11)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2-05-19 08:09:21

신앙칼럼,방유창 목사(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방유창 목사(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코뿔소의 심장>은 코뿔소의 공격적 성격을 담고 있는 대표적인 장기(臟器)입니다. 그래서, 평소에는 온순한 듯 하지만, 그의 예민한 저돌적인 성격을 자극하게 되면 죽음을 무릅쓰고 <오직 앞으로> 전진 일관하는 야생동물입니다. 이와 같은 <코뿔소의 야성>을 지닌 <신앙 공동체>를 비유하여 어윈 라파엘 맥머너스(Erwin Raphael McManus)는 <코뿔소 교회>라 지칭합니다. 21세기의 포스터모더니즘 시대의 교회는 <하나님의 신비의 역사>보다 <교리와 신학의 테두리>에서, <성령님의 역사>보다는 <소위, 프로그램과 액티비티>의 교회로 전락시키고 있습니다. 바로 이런 시대의 흐름을 역류하여 <개혁적인 교회의 롤모델>로서 어윈은 혁신적인 교회, <코뿔소 교회>가 이 시대를 이끌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바로 이보다 훨씬 이전에 <코뿔소 신앙>을 가진 초대교회의 종교개혁자가 있습니다. 그는 <코뿔소 심장>을 가진 <코뿔소 신앙의 대가, 사도 바울>입니다.

<코뿔소 신앙>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바울의 야성적 신앙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바울은 원래 그 이름이 사울이었습니다. 사울은 <다메섹 도상의 회심사건>으로 인해 <코뿔소 신앙의 대가>로 거듭난 사람입니다. 그는 <살기등등한 예수핍박의 선봉장>으로서 <참 그리스도인들>을 완전히 말살시키려는 목적에 혈안이 되었던 자입니다. 바로 사울의 <코뿔소 심장>은 다메섹 도상의 예수 그리스도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바꾸신 것입니다(행9, 22, 26). 그래서 초대교회의 아이콘 같은 인물인 바울은 <코뿔소 심장>으로 <코뿔소 신앙>을 펼쳐나갈 것을 선포합니다.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 20:24) 초대교회와 같은 <정상적인 목적있는 신앙>을 가져야 할 21세기의 교회는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에게서 나온 운동력을 가져야 하며, 시간을 관통하여 하나님의 역사를 창출해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코뿔소 신앙>의 대명사인 사도 바울처럼 우리가 가져야 할 심장은 <예수님의 심장>입니다. <예수님의 심장>은 <포기와 낙심, 절망과 세상타협>을 도외시하시고, 오직 <십자가와 구원의 복음>을 목표로 하셔서 <세상의 어떤 유혹> 앞에서도 굴복하지 않으시고, <모험적인 신앙의 야성>으로 마침내 목표를 달성하신 분이십니다. 이 <예수님의 야성적 신앙>을 닮은 <바울>에게서 우리는 <오직 전진, 오직 믿음>으로 <죽음>도 불사하며 나아갔던 <바울의 신앙>에서 우리는 <코뿔소 신앙>을 배울 수 있습니다.

<코뿔소 신앙의 예수와 바울>. 교회는 모름지기 <도피처>, <안전지대>를 기대하면서 안일하게 신앙생활을 하는 곳이 아니라, 끊임없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인한 도전과 변화>를 추구하면서 <천국목표 지향적인 교회>, <의(義)목표 지향적인 목적이 이끄는 교회>를 향하여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코뿔소의 심장>처럼 <과단성 있는 믿음>으로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가운데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은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으시지만, 그 마음 가운데 가장 중요한 <자비와 긍휼>의 사랑은 <코뿔소 신앙>의 핵심임을 알아야 합니다. <자비와 긍휼의 최절정>의 장소인 <십자가>에서 예수님의 심장은 <구원과 용서>의 목표를 향해 <코뿔소 심장>처럼 결코 <포기와 타협>을 하지 않으시고 <오직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위해 일관하시는 모습을 보이십니다. “아버지여, 저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들은 저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입니다.”(눅 23:34)

<당신의 심장은 코뿔소의 심장처럼, 예수님의 심장처럼, 바울의 심장처럼 참 목표를 위해, 참 목적을 위해 중단하지 않고 달리십니까?>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세상을 이기라!”(요16:33)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법률칼럼] 취업허가 갱신 접수증, 계속 일해도 된다는 보증서는 아니다

케빈 김 법무사 “만료 전에 갱신했으니 계속 일해도 되는 것 아닌가요.” 취업허가증을 갱신하는 이민자들이 자주 하는 질문이다. 신청서를 제때 제출했고 접수증까지 받았다면 자신의 의

코윈 애틀랜타, 청소년 약물 예방 및 정신건강 세미나 개최
코윈 애틀랜타, 청소년 약물 예방 및 정신건강 세미나 개최

의료·법률 전문가와 현직 경찰 수사관 참여청소년 약물 문제▪법적 책임, 현장경험 공유11월 7일 오후 2시, 둘루스 그레이홀 개최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애틀랜타 지회(

조지아주, 중간선거 사전투표자 신기록
조지아주, 중간선거 사전투표자 신기록

29일 오후 2022년 투표 기록 넘어서30일까지 사전투표자 270만명 이상 조지아주가 사전 현장 투표 기간을 하루 남겨둔 상황에서 2022년 중간선거 당시의 사전 현장 투표 기록

귀넷 경찰, '할로윈 데이' 아이 안전수칙 발표
귀넷 경찰, '할로윈 데이' 아이 안전수칙 발표

밝은 의상 착용, 손전등 등 광원 지참 꼬마 악마, 마녀, 좀비, 뱀파이어 분장을 한 아이들이 토요일 밤 귀넷 카운티 주택가를 누빌 예정인 가운데, 카운티 경찰이 학부모들에게 아이

[행복한 아침] 오른 손, 왼 손의 도움닫기

김 정자(시인 수필가)    도마질에 심하게 열중한 것도 아닌데 손가락에 아주 가볍게 칼날이 스치고 지나갔다. 얼른 지혈을 하고 반창고를 바르고 고무장갑을 끼고 나머지 조리과정까지

애팔래치고 총격범 가석방 없는 종신형 확정
애팔래치고 총격범 가석방 없는 종신형 확정

조지아 대법원 상고 기각 조지아주 대법원이 애팔래치 고교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인 콜트 그레이의 새로운 형량 선고를 위한 상고를 기각했다.법원 문서에 따르면, 그레이가 요청한 새로

애틀랜타 공항, 결항·지연 적은 '톱5' 우수 공항
애틀랜타 공항, 결항·지연 적은 '톱5' 우수 공항

취소율 1.24%, 심각한 지연 1.25% 애틀랜타는 세계에서 가장 바쁜 공항을 보유하고 있지만, 새로운 조사 결과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공항 중 하나이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컨

아기 차량 방치 숨지게 한 엄마에 '할로윈 참여'
아기 차량 방치 숨지게 한 엄마에 '할로윈 참여'

귀넷 법원 제한적 허용 귀넷 카운티 법원이 16개월 된 아들의 차량 안 방치 사망과 관련해 2급 살인 및 아동 학대 혐의로 기소된 어머니 데자 콜먼에게 거주 단지 내에서 할로윈을

한인부동산협회 골프대회로 기부금 모금
한인부동산협회 골프대회로 기부금 모금

수익금 연말 파티서 기부 예정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GAKARA·회장 레이첼 김)는 지난 28일 오전 10시 스와니 베어스베스트 골프장에서 제5회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

치솟던 조지아 차보험료 잇따라 인하
치솟던 조지아 차보험료 잇따라 인하

41개 보험사…최대10.1% 인하 360만건 영향…5억불 절감효과 지난 수년간 가파르게 상승했던 조지아 자동차 보험료가 올해 들어 대거 하락세로 돌아서고 있다고 WSB-TV가 주정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