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42주년 기념식 열린다

18일 오후 6시 한인회관

미동남부5.18민주화운동 기념사업회는 제42주년(1980-2022)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은 5월 18일, 수요일 오후 6시에 애틀랜타 한인회관(5900 Hollow Pkway, Norcross, GA 30071)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민주평통 애틀랜타 김형률 회장, 김백규 식품협회장, 호남향우회, 권요한 애틀랜타 콕플레이 대표, 김경호 전 호남향우회장, 이석환 그랜드타이어 대표, 박은석 GMC루핑 회장, 장경섭 재향군인회 미 남부지회장, 박병관 현 호남향우회장, 황혜경 나라사랑어머니회 회장 등이 후원한다.

기념식에서는 민주화를 위해 희생한 학생과 시민들의 영령을 기리며 헌화와 분향, 5.18 민주화운동 영상 시청, 추모사, 난타 ‘오월의 숨’ 공연 등이 진행되며, ‘임을 위한 행진곡’을 참가자들이 제창할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문의는 5.18 행사위원장 박병관(404-513-1320)에 하면 된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