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우크라이나 돕기 한인단체 뭉쳤다

지역뉴스 | | 2022-03-11 16:22:16

애틀랜타한인회, 동남부연합회, 교회협의회, 우크라이나 돕기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온라인 송금, 우편메일 참여 가능

19일 오후6시 자선음악회 열어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이홍기)는 러시아의 침략으로 고통받고 처참한 생활을 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난민을 돕기 위한 특별 모금을 전개하면서 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최병일),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상민), 스와니 기독실업인회(회장 천경태) 등과 함께 모금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한인회를 비롯한 동남부한인회연합회, 교회협의회 대표들은 11일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추후 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네 개 단체는 오는 19일 오후 6시 한인회관에서 우크라이나 난민돕기 잔선음악회를 주최한다.  

한인회 이미셸 정무 부회장은 “세계 각국의 시민들이 우크라이나 난민을 돕기 위한 긴급 구호기금과 물품을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한인들도 범동포적으로 구호의 손길에 동참하고자 한다”며 “모금된 기금은 미국 적십자사를 통해 우크라이나 적십자사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금 마감 기간은 3월말이다.

교회협의회 부회장 송지성 장로는 “평화를 기원하는 교회들의 기도가 필요한 때”라며 “난민들을 돕기 위한 한인교회들의 많은 동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회협의회 서기 김종민 목사는 이날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는 기도를 했다.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최병일 회장은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되며, 불행한 사태를 맞아 동남부 각 한인회에 난민돕기에의 동참을 권유하겠다”며 “우리도 한국전쟁 이후 외국의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이제 우리 한인동포들이 나서야 할 때”라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이번 모금활동은 애틀랜타한인회로 창구가 단일화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경성 애틀랜타한인회 이사장은 “우리가 힘들었던 시절을 기억하고 우크라이나의 난민들을 돕기 위한 대열에 동포들이 많이 동참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홍기 한인회장은 “이번 모금활동은 한인회를 중심으로 전개할 예정이니 동포들의 자발적인 동참이 많이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평강 애틀랜타 신포니아 상임지휘자는 “오는 19일 음악회에는 15-20여명의 음악가가 참여하며 평화를 주제로 기악과 성악 연주가 펼쳐진다”며 “자선음악회에 많이 와 조금씩이라도 난민돕기에 보태길 기대하며 음악회가 성금모금에 힘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난민돕기에 동참할 분은 온라인 이체와 우편메일을 통해 동참할 수 있다.

온라인 송금은 메트로시티은행(은행 고유번호 061120686) 한인회 우크라이나 돕기 계좌(THE KOREAN ASSOCIATION OF GREATER ATLANTA INC)로 할 수 있다. 은행 계좌 번호는 2415495이다.

우편메일은 한인회(주소, 5900 BROOK HOLLOW PKWY, NORCROSS, GA 30071)로 보내면 된다. 박요셉 기자

우크라이나 돕기 한인단체들이 뭉쳐 성금모금에 나선다. 11일 한인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 참석자들. 왼쪽부터 박평강 지휘자, 이경성 한인회 이사장, 최병일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이홍기 한인회장, 송지성 교협 부회장, 김종민 교협 서기.
우크라이나 돕기 한인단체들이 뭉쳐 성금모금에 나선다. 11일 한인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 참석자들. 왼쪽부터 박평강 지휘자, 이경성 한인회 이사장, 최병일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이홍기 한인회장, 송지성 교협 부회장, 김종민 교협 서기.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법률칼럼] 취업허가 갱신 접수증, 계속 일해도 된다는 보증서는 아니다

케빈 김 법무사 “만료 전에 갱신했으니 계속 일해도 되는 것 아닌가요.” 취업허가증을 갱신하는 이민자들이 자주 하는 질문이다. 신청서를 제때 제출했고 접수증까지 받았다면 자신의 의

코윈 애틀랜타, 청소년 약물 예방 및 정신건강 세미나 개최
코윈 애틀랜타, 청소년 약물 예방 및 정신건강 세미나 개최

의료·법률 전문가와 현직 경찰 수사관 참여청소년 약물 문제▪법적 책임, 현장경험 공유11월 7일 오후 2시, 둘루스 그레이홀 개최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애틀랜타 지회(

조지아주, 중간선거 사전투표자 신기록
조지아주, 중간선거 사전투표자 신기록

29일 오후 2022년 투표 기록 넘어서30일까지 사전투표자 270만명 이상 조지아주가 사전 현장 투표 기간을 하루 남겨둔 상황에서 2022년 중간선거 당시의 사전 현장 투표 기록

귀넷 경찰, '할로윈 데이' 아이 안전수칙 발표
귀넷 경찰, '할로윈 데이' 아이 안전수칙 발표

밝은 의상 착용, 손전등 등 광원 지참 꼬마 악마, 마녀, 좀비, 뱀파이어 분장을 한 아이들이 토요일 밤 귀넷 카운티 주택가를 누빌 예정인 가운데, 카운티 경찰이 학부모들에게 아이

[행복한 아침] 오른 손, 왼 손의 도움닫기

김 정자(시인 수필가)    도마질에 심하게 열중한 것도 아닌데 손가락에 아주 가볍게 칼날이 스치고 지나갔다. 얼른 지혈을 하고 반창고를 바르고 고무장갑을 끼고 나머지 조리과정까지

애팔래치고 총격범 가석방 없는 종신형 확정
애팔래치고 총격범 가석방 없는 종신형 확정

조지아 대법원 상고 기각 조지아주 대법원이 애팔래치 고교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인 콜트 그레이의 새로운 형량 선고를 위한 상고를 기각했다.법원 문서에 따르면, 그레이가 요청한 새로

애틀랜타 공항, 결항·지연 적은 '톱5' 우수 공항
애틀랜타 공항, 결항·지연 적은 '톱5' 우수 공항

취소율 1.24%, 심각한 지연 1.25% 애틀랜타는 세계에서 가장 바쁜 공항을 보유하고 있지만, 새로운 조사 결과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공항 중 하나이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컨

아기 차량 방치 숨지게 한 엄마에 '할로윈 참여'
아기 차량 방치 숨지게 한 엄마에 '할로윈 참여'

귀넷 법원 제한적 허용 귀넷 카운티 법원이 16개월 된 아들의 차량 안 방치 사망과 관련해 2급 살인 및 아동 학대 혐의로 기소된 어머니 데자 콜먼에게 거주 단지 내에서 할로윈을

한인부동산협회 골프대회로 기부금 모금
한인부동산협회 골프대회로 기부금 모금

수익금 연말 파티서 기부 예정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GAKARA·회장 레이첼 김)는 지난 28일 오전 10시 스와니 베어스베스트 골프장에서 제5회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

치솟던 조지아 차보험료 잇따라 인하
치솟던 조지아 차보험료 잇따라 인하

41개 보험사…최대10.1% 인하 360만건 영향…5억불 절감효과 지난 수년간 가파르게 상승했던 조지아 자동차 보험료가 올해 들어 대거 하락세로 돌아서고 있다고 WSB-TV가 주정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